전시존에서는 전설적인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토트넘 홋스퍼)’, ‘데니스 베르캄프(아스널)’,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시티) 등 각 클럽에서 전성기를 누린 선수들의 유니폼을 만나볼 수 있다.
제품 존에서는 토트넘 캡틴 손흥민 선수의 백마킹이 새겨진 의류부터 축구공, 모자,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토트넘 홋스퍼 NO.7...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손흥민의 유니폼 안에 아스널 주장인 마르틴 외데고르의 이름이 박힌 붉은색 유니폼이 보인다.
토트넘 팬들은 해당 남성이 아스널 팬이지만 겉으로는 손흥민의 팬인척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고 토트넘 관중석에 앉아 경기를 관람했다고 추측했다.
게시글 하단에는 "이 형제는 북런던더비 준비를 마쳤다"라고 적혀 있었지만...
김민재와 손흥민이 각각 다른 유니폼을 입고 서울에서 맞대결하는 장면을 볼 수도 있다.
또 다른 국내 OTT 업체인 티빙에 대한 시청자들의 부담도 늘어났다. 티빙은 올해부터 3년간 KBO리그 온라인 독점 중계권을 확보해 3월 시범경기부터 무료 시청을 진행해왔다. 그러나 다음 달부터는 무료시청을 종료하고, 전면 유료화를 시행한다.
대통령실...
손흥민은 PL 이달의 선수상에 총 4회의 수상 기록을 가지고 있다. 앨런 시어러, 티에리 앙리와 같은 기록이다. 현역 선수 가운데서 손흥민을 앞서는 이는 5회 수상의 모하메드 살라 뿐이다.
한편, 손흥민은 2일 웨스트햄과의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비유럽선수 최초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400번째 경기를 소화한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따라 대표팀 최전방과 최후방을 책임지며 호흡을 맞춰온 손흥민과 김민재가 소속팀 유니폼을 입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뮌헨에는 지난 시즌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손흥민의 전 동료 헤리 케인도 뛰고 있다. 케인은 토트넘에서만 278골을 뽑아내 구단 최다 득점 선수에 등극했다.
손흥민과 호흡을 맞추며 이른바 ‘손케 듀오’로 불린 이들은 프리미어리그...
하나은행은 지난해 11월 명동 초입에 손흥민 선수의 조형물과 유니폼을 전시한 ‘하나 플레이 파크’를 만들기도 했다. 국내외 축구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하는 브랜드 체험 공간이다. 손흥민 선수가 골을 넣은 뒤 포효하는 모습을 담은 ‘그래피티 월’은 관광객들에게 인기 사진 장소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다양한 인증샷이 올라오기도...
카타르 아시안컵 당시 '하극상' 논란을 벌였던 이강인과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 선임부터 유니폼 뒷거래 의혹 제기 등 적절한 대응을 보이지 못한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비난 여론이 계속됐기 때문이다. 심지어 경기 직전 대한축구협회의 각성을 바라며 '보이콧' 여론도 형성됐기 때문에 관심은 더 집중됐다.
경기장을 가득 채운 한국 팬들은 경기 전 선수들의...
오타니가 한국에 오기 전 결혼을 깜짝 발표하며 화제를 빚은 전 농구선수 다나카 마미코도 다저스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한 채 가족들과 함께 남편의 경기를 지켜봐 관심을 모았습니다.
서울시리즈는 ‘한국 최초’라는 상징성과 함께 한국인 메이저리거 김하성(샌디에이고)이 출격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시청할 이유가 충분한데요. 왜 MLB 경기가 한국에서 열리게...
"한우와 상추쌈" vs "생기 있는 디자인"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 유니폼이 공개됐다.
나이키는 19일 한국 축구대표팀의 유니폼을 소개하며 "한국 전통 예술에서 기인한 위엄과 나이키의 진보적인 기술을 담았다"라고 발표했다.
홈 유니폼은 한국 전통 건축 예술의 아름다움과 강인함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했다. 한국 축구의 상징인...
주장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뮌헨) 등 소속팀 경기 일정에 따라 늦게 귀국하는 유럽파 선수들을 제외한 17명의 선수가 가볍게 몸을 풀었다.
이번 소집은 경직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축구대표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탈락과 동시에 다수의 논란을 빚었기 때문이다.
먼저 요르단과의 준결승전 전날 손흥민과의...
손흥민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영국에서 9번째 시즌을 소화 중이다. PL 300경기 출전을 앞두고 있다.
손흥민의 계약은 2025년 6월 만료된다. 계약 만료까지 한 시즌만 남겨둔 상황이라 토트넘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손흥민 또한 토트넘 생활에 만족하는 만큼 구단과 계약을 연장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설명이다.
손흥민은 현재 주급으로 19만...
가짜뉴스 영상으로는 ‘내 눈앞에서 이강인 고의 폭행 목격:클린스만, 손흥민 구타 사건 모든 것 폭로, 이강인, 손흥민 손 부러뜨린 영상 유출’, ‘이제 이강인 유니폼 안 팔린다…PSG 방출 임박, 미공개 독단적 장면 대 충격, 국가대표 인생 끝났다’, ‘이강인 3차 하극상 폭로되자 이강인 가족회사 공중분해 위기’ 등의 자극적인 제목들과 썸네일이 대부분이다....
정우영은 이날 경기 수를 기준으로 ‘차붐’ 차범근(308경기 98골) 구자철(211경기 28골), 손흥민(135경기 41골), 차두리(125경기 6골), 지동원(123경기 13골) 등 대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랐다.
정우영은 25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MHP아레나에서 열린 쾰른과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23라운드 홈경기에서 등 번호 10번 유니폼을 입고 선발 출전해 후반 20분...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이 유니폼에 사인을 요청하는 팬의 요구를 거절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4일(한국시각) ‘손흥민이 팬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토트넘 유니폼에 사인을 거부한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으로 이적한 이후 프리미어리그 전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수 중 한 명이...
한편 린가드가 최종적으로 서울 유니폼을 입으면 K리그 사상 가장 이름값 높은 외국인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1992년생으로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과 나이가 같은 린가드는 왕성한 활동량과 공이 없을 때 움직임이 돋보이는 공격형 미드필더다. 2018 러시아월드컵 4강 멤버로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32경기를 뛰며 6골을 넣었다.
요르단전 선제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그의 쾌유를 바라는 ‘김승규 유니폼 세리머니’를 하기도 했다. 2019 아랍에미리트(UAE) 대회 당시 부상으로 낙마한 경험이 있는 이재성은 “(김)승규 형이 함께하지 못하게 된 게 안타깝고 슬프다. 형과 함께 대회를 준비한 시간, 노력을 잊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부상이 주는 의미가 얼마나 큰지 잘 안다”며...
주장 손흥민은 요르단전 페널티킥 선제골을 넣은 뒤 김승규 유니폼을 들어 올리며 힘을 불어넣었다.
김승규의 부상 낙마는 클린스만호에 변수로 찾아왔다. 물론 대표팀에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신태용호 골문을 지킨 조현우가 있다.
조현우는 당시 국제축구연맹(FIFA) 1위인 독일을 상대로 승리한 ‘카잔의 기적’ 주인공이다. 독일전 선발 출전해 선방 6회, 펀칭...
손흥민은 특유의 찰칵 포와 함께 이 경기를 앞두고 불의의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하차한 골키퍼 김승규의 유니폼을 들어 올리는 세리머니에 나섰다.
하지만 전반 대한민국 박용우(오른쪽)가 자책골로 동점을 허용했고, 추가시간 동안 역전골까지 나왔다. 전반 추가시간 박용우를 맞고 나온 알타마리의 슛을 야잔 알나이마트가 오른발 슛으로 연결한 것이다.
결국...
이어 “쏘니(손흥민의 애칭)는 올 시즌 정규리그 20경기에 출전해 12골과 5도움을 기록 중”이라면서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이후 통산 157골을 터뜨렸는데, 이는 역대 5위 클리프 존스에 불과 2골 뒤진 기록이다. 아울러 프리미어리그에서 115골을 기록해 통산 득점 랭킹 23위에 올라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흥민은 현재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2019년 5월 19일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은 지난해 10월 튀니지전에서 A매치 데뷔골과 함께 멀티골을 넣으며 ‘차세대 스타’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강인은 베트남전에서도 1골, 11월 싱가포르전 1골까지 A매치 3경기 연속골을 이어가며 10~11월 A매치 4경기에서 4골 3도움을 올렸다.
이강인은 클럽 팀에서도 절정의 기량을 이어갔다. 프랑스 리그1의 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