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5년 만난 여자친구와 잠수 이별한 사연을 고백했다.
김대호는 4일 방송된 MBC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이하 ‘도망쳐’)에서 이기적이었던 자신의 과거 연애 방식을 회상했다. 그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내 만족을 위해 이기적으로 살지 않았나 싶다. 내 감정에만 집중했던 과거가 지금 와서 후회된다. 하지만 고칠 자신은
프리지아가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5일 방송되는 MBC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에는 500만 팔로워를 거느린 인플루언서 프리지아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프리지아는 수백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했음에도 속마음을 털어놓을 친구가 없어 하루에도 수십 통씩 엄마와 통화를 주고받고 엄마와 연락이 되지 않는 날에는 불안 증세까지 느낀다고 털어놓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