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5년 사귄 여자친구와 잠수 이별…이유 있었다”

입력 2024-03-0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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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출처=MBC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5년 만난 여자친구와 잠수 이별한 사연을 고백했다.

김대호는 4일 방송된 MBC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이하 ‘도망쳐’)에서 이기적이었던 자신의 과거 연애 방식을 회상했다. 그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내 만족을 위해 이기적으로 살지 않았나 싶다. 내 감정에만 집중했던 과거가 지금 와서 후회된다. 하지만 고칠 자신은 없고 새로운 연애는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김대호는 과거 5년 만난 여자친구와 잠수 이별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제게 잘 맞춰준 여자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했다. 그때 내 심정을 대변할 수 있는 노래가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였다”면서 “저는 연애, 사람 다 기준이 있는데 제일 중요한 기준이 말을 골라서 했으면 하는 게 있다”고 했다.

김대호는 “당시 여자친구가 저한테 모진 말을 했다. 다시 꺼내기도 힘들 만큼 인신공격에 가까웠던 말이라서 맥이 풀리면서 뭔가가 끊어진 느낌이었다. 얘기할 의지조차 꺾였다”며 “그 뒤로 여자친구 연락을 못 받겠더라. 장문의 문자도 왔는데 연락을 안 받았다. 더 이상 연인 관계를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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