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보면 △32㎡ 89가구 △40㎡ 100가구 △49㎡ 264가구 △59㎡ 299가구 △72㎡ 127가구 △84㎡ 31가구 등 모두 중소형 이하 크기이며, 전용 59㎡ 이하 소형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분양 관계자는 “광명뉴타운이 자리한 원도심 쪽 거주민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평형 크기를 신경 썼다”며 “광명의 미래 가치까지 고려해서 이...
소형평형을 선호하는 핵가족, 신혼부부 뿐만 아니라 중형평형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만족할 만한 59형㎡(522가구), 74형㎡(363가구), 84형㎡(635가구)도 포함된다.
임대조건은 59㎡의 경우 보증금 4800만 원에 월 임대료 37만 원, 74㎡는 보증금 6500만원에 월 임대료 39만원, 84㎡는 보증금 7800만원에 월 임대료가 42만 원이다. 특히 월 임대료를 낮추고...
소형 평형이지만 내부 구조는 침실 2개, 욕실 2개, 부부파우더룸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특히 침실마다 가변형 구조를 적용해 눈길을 끌었다. 부부가 아이를 낳은 후 육아 맞춤형으로 구조를 바꿀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다.
가변형존(ZONE)1은 침실2에 짜 넣었다. 서재 및 취미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침실2와 알파룸 사이에 가변형 벽체를 설치했다. 육아 시...
KB부동산은 전세 양극화가 완화된 배경으로 소형 평형의 선호도 현상을 꼽고 있다. 소형 평형의 전세가가 올랐지만, 소비자들의 수요가 여전히 높다는 것이다.
지난달 서울의 규모별 전세가격종합지수에서 소형은 전월보다 0.2 오른 103.7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대형(103.4→103.5), 중형(104.1→104.3)의 오름폭보다 컸다. 아파트를 기준으로 전세 평균 가격을 보면...
된 소형아파트(60㎡ 이하)는 정부의 연이은 규제에 절세 돕는 투자처로 주목받으며 전망이 더 밝아졌다. 아울러 대출 여력이 늘어날 무주택 실수요층까지 기존보다 수요를 늘릴 것으로 보인다.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초 분양 당첨자가 발표된 중랑구 면목 라온프라이빗의 50㎡형은 청약경쟁률이 36.33대 1을 기록하며 평형 중 가장 높은 인기를 보였다....
이에 현대산업개발은 “소형은 원가 측면에서 다른 평형보다 단가를 높게 책정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단지청약 일정은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내달 2일 1순위(서울 1년 이상), 3일 1순위(서울 1년 미만, 경기·인천), 6일 2순위 청약이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0일이며 계약 기간은 15~17일까지 3일간이다.
10월 서울 금천구 가산동 233-5번지에서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0층, 1개 동, 총 1454실 규모로 조성되며 주택형은 전용면적 17~35㎡ 등 40㎡ 이하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경북 구미시에서는 한국자산신탁이 이달 ‘보미 더 리즌타워’ 분양에 나선다. 이 오피스텔은 전용 22㎡ 단일 평형으로 총 395실 규모다.
앞서 8·2 대책 직전 호가가 15억8000만~16억2000만 원까지 치솟았던 이 평형대는 대책 발표 여파에 가격이 무려 2억 원이나 내려앉았다. 국토교통부의 아파트실거래가에 따르면 지난달 14억~14억2000만 원으로 거래된 건수는 모두 4건이다. 14억 원 초반대에 거래가 성사된 건 지난 2월 이후 6개월 만이었다. 그나마 재건축 정비안 통과에 대한 기대감과 주민들의 가격...
강북권(0.04%)의 경우 서대문구가 직주근접 가능한 소형평형을 중심으로 상승폭이 확대됐지만 중랑구는 신규 입주물량 영향으로 상승폭 축소되고 성북구, 도봉구는 하락 전환되며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줄었다.
또한 강남권(0.18%)에서는 재건축단지의 이주수요 영향으로 강동구의 높은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접근성 양호해 거주선호도 높은 동작구, 관악구...
충청남도 아산시에서는 ‘천안아산역 유로스타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3개의 역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고속역세권과 강남까지 3정거장이면 도달할 수 있는 특급 원스톱 강남생활권 입지를 갖췄다. 지상 20층, 지하 5층, 총 748실 9개 타입 (21.76~32.29㎡)으로 전 실 젊은 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3월에 이어 4월 2차 조합원을 모집중이며 16층 924가구로, 주력이 49㎡ 및 59㎡의 1~2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이다. 특히 49㎡(A~E타입)의 경우 시스템 에어컨(거실, 안방), 42인치 TV, 양문형 냉장고, 드럼 세탁기 등 풀옵션(분담금 포함)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성동구 상왕십리동엔 코리아신탁이 시행하고 강남건영이 20층으로 짓는 ‘청계...
정부가 2014년 부동산시장 활성화를 위해 재건축이나 민영주택을 지을 때 전체 가구 수의 20% 이상을 전용 60㎡ 이하로 짓도록 한 ‘소형평형 의무 비율제’를 폐지한 것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이 제도의 폐지로 재건축이나 재개발 단지들은 분양가를 적게 받는 초소형 아파트 물량을 굳이 포함할 필요가 없어져 소형 아파트 품귀 현상은 당분간...
해수부는 세월호 해수 배수와 관련해서는 지난 27일 오후부터 기름이 없는 것으로 추정되는 평형수 탱크 등 32개소에 10cm의 소형 구멍을 뜷을 계획이었으나 일부에서 기름성분이 발견돼 중단했다.
이에 따라 해수 배수 등은 목포신항에 접안 시 또는 거치 후 실시할 계획이다.
세월호는 오는 30일께 출발해 31일 목포신항에 도착하고 완전 거치는 4월 5~6일에 완료될...
주로 전용 70㎡대로 불리는 준중형 틈새평형의 경우 소형보다 여유로운 공간을 누릴 수 있으면서 중형보다는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추고 있다는 특장점을 가진다. 가구당 평균 구성원 수가 2.53명(2015년 통계청 집계)인 국내 흐름과도 맞아떨어지면서 소비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보인다.
준중형 틈새평형의 인기는 최근 시장 흐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래미안 블레스티지’는 지난해 3월 말 분양 당시 3.3㎡당 평균 분양가 3760만 원에 일부 평형은 최고 4495만 원까지 적용됐는 데도 317가구 모집에 총 1만660명이 몰려들었다. 강남구에서 청약 접수가 1만 건 이상 몰린 건 2009년 이후 처음이다. 이 같은 결과는 인근 재건축 아파트 가격을 일제히 끌어올렸고, 6억5000만∼6억6000만 원 선이었던 개포주공1단지 소형 36...
아파트 공급이 소형 평형으로 집중되면서 수급 불균형이 발생해 중대형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점차 높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5일 국토교통부와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신규 공급 아파트 중 전용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율은 8.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만의 최저치다. 2007년 24.82%의 공급률을 보인 중대형 아파트는...
틈새평형은 소형보다 넓고 중대형보다 가격부담이 적다는 특징이 있다.
세대별로는 방과 거실을 모두 전면에 배치해 개방감을 높였고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하는 4-bay 설계(일부세대 제외)를 도입했다.
맞벌이 부부들이 안심하고 자녀들을 맡길 수 있는 단지 내 어린이집, 피트니스 센터, 작은 도서관 등 커뮤니티 공간도 갖출 예정이다.
아파트...
단지는 최근 수익률이 높은 소형평형으로 구성돼 임대선호도와 투자가치를 높였고 차별화된 호텔식 서비스를 도입해 입주민의 생활편의와 높은 주거만족도를 지향한다.
시행을 맡은 슈프림개발과 시공을 맡은 슈프림종합건설은 서울 마곡지구, 경기 광명시 등 주요 수도권에서 연이어 분양에 성공한 강소기업으로 눈길을 끈다. ‘마곡 럭스나인’, ‘광명 소하람’...
이종갑 GS건설 동천파크자이 분양소장은 “분당·판교생활권에 강남접근성까지 우수한 입지여건인데다 이 일대에서 희소성 높은 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동천자이 1,2차 성공 분양으로 브랜드 인지도도 높아진 만큼 명성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 적용으로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청라 한신더휴 커낼웨이는 전용 60㎡ 이하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51㎡A, C타입은 3룸, 3베이 평면이 도입되는 아파텔이다. 테라스와 알파룸도 제공된다. 분양가 외에 추가 옵션 비용이 들지 않는다.
특히 지역 내 유일한 스카이 브릿지가 설계됐다. 스카이 브릿지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입주민 전용영화관, 게스트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