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임직원 소액모금 캠페인 ‘천원의 사랑’의 기부금이 누적 3억 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된 천원의 사랑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매월 1000원에서 최대 5만 원까지 직접 선정한 금액을 급여에서 공제해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참여하는 임직원은 월 평균 3000명으로 전체 임직원의 약 30%에 달한다.
지금까지 적립된 기
LG유플러스는 매달 임직원들 급여에서 1000원을 공제해 작은 나눔을 실천하는 ‘U+천원의 사랑’ 캠페인으로 4년간 누적 약 1억 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U+천원의 사랑은 LG유플러스 임직원 개개인의 1000원을 모아 기금을 적립,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는 소액모금 캠페인이다. 적립된 기금으로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어려움에 처한
하이트진로는 23일 아름다운가게 부산 해운대점에서 ‘협력사와 함께하는 즐거운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바자회에는 하이트진로 김인규 사장을 포함해 4개 도매점 대표와 아름다운가게 부산본부 신혜숙 대표, 김명수 본부장 등이 참석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하이트진로 임직원 30여 명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기증물품을 판매하고 모금한 기부금을
하룻밤 사이 깜짝 놀랄 일이 일어났다. 새벽길을 밝히는 가로등 불빛에 비친 고운 얼굴, 우아한 자태, 단아한 모습…. 하늘에서 내려왔을까. 곱디고운 얼굴에 눈을 뗄 수가 없다.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얼굴은 벚꽃이다.
밤 사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온 세상이 벚꽃으로 풍성해졌다.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풍요롭다. 하지만 잠시다. 이번 주말·휴
하이트진로의 동반성장 모토는 ‘위드앤조이(with&joy)’다. 하이트진로의 사회공헌 BI인 ‘&joy’를 잇는 위드앤조이는 협력사와 같이 성장하겠다는 경영목표는 물론 나눔실천에서도 함께하는 동반자 관계를 지속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하이트진로는 우선 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을 위해 스킨십을 강화했다. 지난 3월 사회공헌 홈페이지에 문을 연 중소기업 상담센터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이 사회공헌 재단을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출범했다. 강 회장은 자신이 앞장서 사회공헌에 인색하다는 업계에 대한 인식도 바꾼다는 계획이다.
강 회장은 26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과 ‘재단법인 블랙야크강태선장학재단’의 출범식을 개최했다.
강 회장은 “여태까지 우리들(아웃도어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나눔을 직접 실천하기 위해 이웃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김병영 부문장은 “현대증권은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사회공헌업무를 총무부에서 홍보실로 이관해 조직을 정비 중”이라며 “내년에는 지역본부별 봉사단과 본사 본부별 연합봉사단이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부문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