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30일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연말을 맞아 의료 지원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기부에 나섰다. 이번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환자들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으로, 총 2억 원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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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1억 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준호의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받는 소아청소년 환자의 수술, 이식 및 재활 등의 치료비와 정서 지원 프로그램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준호는 오래전부터 JYP엔터테인먼트가 삼성서울병원에서 진행한 자원봉사 음악회에 참여하고, 병동을 찾아 환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