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28일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소셜벤처 임팩트플러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기보의 사회적 가치 측정 체계(KSVM)를 통해 계량화된 사회적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투자 및 지원으로 연결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적 가치 측정 기업을 비롯해 벤처투자사, 소셜벤처기업, 기
23일 소셜벤처 관계자들과 간담회 진행韓 “일본 등과의 글로벌 협업 추진 건의도”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정책적 지원에 나선다. 중기부는 특히 영리 추구보다는 사회적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는 소셜벤처 기업들의 성과와 가치를 측정·평가하는 것을 고도화하고 발전시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논의를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한성숙 중기부
"현장 목소리 꾸준히 귀 기울일 것"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3일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소셜벤처 지원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서울 성동구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개최된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 간담회'에서 "소셜벤처기업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지속가능한 수익
정부가 생산적 금융을 핵심 기조로 내세우면서 시중은행들이 앞다퉈 중소기업 대출 확대에 나서고 있다. 가계대출 규제가 강화된 상황에서 기업금융을 새 성장축으로 삼고, 정책금융기관 중심이던 생산적 자금 공급에 민간은행이 본격적으로 가세하는 모양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9월 한 달간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5개 소셜벤처 기업과 참가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성과 홍보·ESG 전략 공유
롯데케미칼은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루프(Project LOOP)’ 사업에 참여하는 소셜벤처 기업 5곳과 ‘2025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은 이날부터 26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
롯데케미칼은 15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벤처기업 지원 프로그램 ‘프로젝트 루프 소셜(Project LOOP Social)’ 4기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프 소셜은 폐플라스틱 재생과 관련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자원 선순환 프로세스를 확장하는 활동이다. 롯데케미칼은 2020년 소셜벤처 기업 8개사와 해당 시범사업을 처음 시작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국가 인공지능(AI)위원회 활성화와 AI 전담수석 비서관 신설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29일 오전 서울 성동구에서 개최된 '혁신성장의 씨앗, 스타트업 레벨업!'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이든 도지사든 행정 책임자의 인식 능력은 한계가 있다. 세상의 모든 문제를 잘 알지 못한다"며 "이제 민간 역
삼성웰스토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셜벤처기업 '민들레마음'과 협업한 '마음도넛 패키지'를 구내식당에서 제공해 고객 가치소비를 돕는다고 29일 밝혔다.
마음도넛 패키지는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인 마음작가가 그린 하트 모양의 마음도넛 2종과 원화 엽서가 담긴 제품으로, 도넛에는 진한 초콜릿과 딸기 쿠키크런키 토핑을 얹고 딸기잼 필링을 넣어 달콤한 맛을
4만여 개 벤처기업이 2023년 기준 93만 명을 고용해 242조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3년 기준 벤처확인기업 4만81개사와 소셜벤처기업 2679개사의 경영성과, 고용, 연구개발 등을 분석한 ‘벤처기업정밀실태조사’와 ‘소셜벤처실태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벤처기업 수는 2022년과 비교해 4958개사(14.1%
기술보증기금(기보)은 6일 화성시, 사회적가치연구원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수원과학대학교에서 '중소기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소셜벤처 발굴·육성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지역 소셜벤처 육성 및 생태계 확산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자체와 민간이 함께하는 협업 모델을 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은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기업 최초로 ‘패션팩트(The Fashion Pact)’ 가입한다고 31일 밝혔다.
패션팩트는 기후변화 완화, 생물다양성 복원, 해양 보호를 통해 넷제로(Net- Zero) 미래를 만들기 위해 전념하는 패션기업들의 글로벌 협약이다.
2019년 G7 정상회담에서
한국다케다제약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임직원 자원봉사단 15명과 친환경 소셜벤처 기업 트리플래닛이 협력해 초등학교 내 ‘교실숲’을 조성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실숲 조성 프로젝트는 탄소 중립 실현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목적으로 마련된 사회공헌활동이다. 현장실습과 참여형 생물자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벤처기업협회는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소셜벤처)’에 선정된 80명의 창업자를 대상으로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4일부터 5일까지 '기본이 강한 BM 고도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워크숍으로 소셜벤처 예비창업자들에게 소셜벤처에 대한 이해와 임팩트 측정, 사업화 프로세스,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이론 및 실습으로 고도화
‘브라이언 펠로우’ 시즌5 모집2년간 월 300만 활동비 지원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는 사회 혁신가를 지원하는 ‘브라이언 펠로우’ 시즌5를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최종 선발된 브라이언 펠로우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비, 네트워크, 전문가 연결, 홍보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브라이언 펠로우는 소셜 벤처 기업인, 비영리 활동가, 연구자, 창
기술보증기금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창업진흥원(창진원)과 1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중소·벤처기업 지원 프로그램 간 상호 연계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같은 날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가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양 부처의 창업 정책과 공적개발원조에 대한 세부 협력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정보기술(IT)ㆍ가전 전시회 ‘CES 2024’가 열리는 가운데 혁신상을 받는 국내 기업과 수상작에도 관심이 쏠린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CES 2024 혁신상 수상 기업 310개 중 국내 기업은 143개로 나타났다. 전체 수상 기업의 46%에 달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기술 독창성과 혁신성
작년 소셜벤처기업이 2448개로 집계됐다. 이들 중 68%는 장애인·고령자 등 취약계층을 고용했으며 평균 매출은 28억 원이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 기준 소셜벤처기업으로 판별된 2448개사 중 설문조사에 응답한 1856개사에 대해 분석한 ‘2022년 소셜벤처 실태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중기부는 혁신기업의 사회적 가치실현과 소셜벤처 생태
현대자동차가 폐어망 업사이클링을 통한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현대차는 15일 울산 정자항에서 울산 북구청, 울산 수산업협동조합, 폐어망 업사이클 소셜벤처기업 넷스파, 비영리 해양복원단체 블루사이렌과 ‘울산 정자항 폐어망 자원순환 체계 구축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 북구에 있는 정자항은 국내 최대 참가자미 집산지이자 연간 약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은 진로·진학 에듀테크 플랫폼을 운영하는 소셜벤처 기업 임팩터스에 시드 투자했다고 30일 밝혔다.
임팩터스는 청소년기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와 적성을 찾아 개발할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전공 수업을 공교육 과정과 더불어 제공하는 교육 소셜 벤처로 현재 부산, 인천, 광주, 목포, 안동 등 지역 고교에서 50여 개 수업
인공지능(AI)ㆍ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이 AI 디지털 케어 서비스 ‘늘 실버케어’ 플랫폼을 정식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실버케어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30년 168조 원 규모로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비투엔 관계자는 “‘늘 실버케어’는 요양병원 도입을 시작으로 요양원, 실버타운, 독거노인 등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