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5' 12~15일 대구서 개최홍수대응부터 정수장까지…국제사회에 AI 성과 공유
기후위기와 첨단기술의 빠른 발전이 맞물린 물의 불안정. 이미 인류의 삶 전반에 깊이 스며든 인공지능(AI)은 물관리에도 예외가 없다. 홍수 예보부터 정수장 관리까지 AI가 맡는 시대. 12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문재인 대통령은 9일 글로벌 소재ㆍ부품ㆍ장비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글로벌 소부장 2.0' 전략을 발표했다. 또 글로벌 공급망의 안정에 기여하며 국제사회와 협력해 "일본과는 다른 길을 가겠다"고 선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공장을 찾아 "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조치가 1년째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9일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를 찾아 일본 수출규제 대응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소재부품장비 강국 및 첨단산업 세계공장으로의 도약을 위한 '소부장 2.0'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방문은 일본 수출규제 이후 주요 품목의 확실한 공급안정을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국가 간 무역분쟁 등으로 글로벌 밸류체인이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