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영국, 가짜 논란에 휩싸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유골. 그런데 같은 해 스페인, 또 다른 유명 작가의 유골 역시 가짜 논란에 휩싸였다. 놀랍게도 그는 '돈키호테'의 작가 미겔 데 세르반테스였다.
2016년, 영국 모 대학팀이 레이더로 투사해 셰익스피어의 무덤 내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그의 두개골이 사라졌다는 것.
같은 해...
마지막으로 ‘셰익스피어 그리고 세르반테스’는 2016년 영국에서 가짜 논란에 휩싸인 셰익스피어 유골과 같은 해 스페인에서 가짜 유골 논란에 휩싸인 ‘돈키호테’의 작가 세르반테스의 연관 관계를 다룬 이야기다.
한편,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2002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방송되는 각종 역사적 미스터리 사건에 대한 진위를 소개하는...
유골은 셰익스피어가 표현한 것처럼 척추가 심하게 굽어 있어고 두개골에 엄청난 단검 자국이 남아 있었다.
세익스피어는 작품 '리처드 3세'에서 그를 광기어린 '꼽추왕'으로 표현해 그동안 역사적으로 논란이 돼 왔다.
리처드 3세는 장미전쟁에서 숨졌으나 그동안 유골의 행방이 묘연했다. 리처드 3세 유골 발견 발견으로 그가 꼽추였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