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에 입법ㆍ행정기능과 연계한 미디어단지 조성과 프레스센터 건립이 추진된다.
정부는 6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24차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를 열고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 방안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시 발전전략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 스마트청사 조성 △세종시 2021년도 성과평가 결과 및 활용계획 등 4개 안건을 논의했다.
정부가 올해 9월 세종시에 국회 분원을 설치하는 국회법 개정안이 통과된 것을 계기로, 세종시에 주택공급을 늘리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세종시가 정치·행정수도로 발돋움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제22차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를 열고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지원 및 행복도시권 광역발전계
◇기획재정부
26일(월)
△부총리 14:30 한국판 뉴딜 당정청 워크숍(의원회관),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기재부 1차관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기재부 2차관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16:30 재정관리점검회의(세종청사)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신남방 등 아시아 대상 코로나19 긴급자금 2억불 신규 지원
이낙연 국무총리가 27일 "세종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행정도시로서 발전해가야 하지만 동시에 주변과의 균형발전이라는 또 다른 숙제를 떠안게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4차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원래 세종시가 중앙정부의 강력한 균형발전 정책에서
정부부처의 세종시 이전이 국가균형 발전에 크게 기여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또 세종시의 교통과 의료 여건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정부는 12일 세종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12차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세종시 이전 3년 평가 및 향후 발전방향 연구 결과’를 논의했다.
관계부처 합동으
정부가 세종시에 국내 최대 제로에너지 타운을 조성하기로 했다. 또 세종시 교통난 해소를 위해 100인승 바이모달트램을 도입하고 U-주차정보시스템도 구축한다.
정부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세종 영상회의를 통해 제12차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추진현황 및 2단계 추진방향 △세종시 대중
정홍원 국무총리는 다음달 13일부터 시작되는 중앙행정기관 2단계 세종시 이전과 관련해 "작년에 발생했던 불편사항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27일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국무총리 세종공관에서 열린 '제7차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에서 "정부는 차질 없는 세종시 건설과 국토균형발전에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이주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준비단은 4일 오후 충남 연기군 금남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과 6팀으로 구성된 출범준비단은 지난달 15일부터 행정안전부와 충남.북, 공주, 연기, 청원 등 5개 자치단체 인력 19명으로 임시조직을 꾸려 운영체제를 준비해왔다.
출범준비단은 내년 7월1일 출범하는 세종특별자치시의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