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메이플자이'로 세계조경가협회(IFLA)상 주거 부문과 문화·도시경관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4지구를 재건축한 메이플자이는 총 3307가구 규모로, 6월 입주했다.
입주민들의 추억으로 남은 단풍나무를 이용해 아파트 공공 보행길을 조성함으로써 주거 공간에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았
포스코이앤씨는 국내외 주요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글로벌 조경 디자인 리더십을 입증했다고 22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신개념 조경 공간 ‘팜핏’으로 포용적 디자인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세계조경가협회(IFLA)가 주관하는 ‘2025 IFLA 아시아·태평양 지역 조경 어워즈’에서 주거 부문 최우수상과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세계조경가협회는 1948년 창립된 글로벌 조경가 대표 기관으로 80여 개국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어워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조경 분야의 우수 사례를 평가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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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의 달맞이공원이 20년 넘게 방치된 미집행 상태를 벗고,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명품 공원으로 새롭게 조성된다. 부산시는 15일 “해운대 달맞이공원을 2028년 준공 목표로 자연주의 콘셉트의 도심 대표 공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성 대상지는 전체 면적 3만3427㎡ 규모로, 공연·체험 등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달빛 마당’, 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한남4구역에 서울시청 잔디광장(6283㎡) 5배 규모의 대형 녹지 공간을 5개 블록으로 나눠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세계적인 조경설계 그룹인 ‘SWA’와 협업, 남산과 한강 사이 위치한 한남4구역의 입지적 강점을 살린다. 삼성물산은 무엇보다 경사 지형의 단점을 극복해 입주민들의 주거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포스코이앤씨가 이달 15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IFLA AAPME(Africa Asia Pacific Middle East) Awards 2024’에서 최우수상(Award of Excellence)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IFLA(세계조경가협회)는 1948년에 설립된 조경 분야 최고 권위의 세계적 기관이다. 매년 80개 IFLA 회원국의 조경 프로
현대건설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Award 2024)’에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조경작품 ‘티하우스(Natural Tea House)’와 ‘작가정원(THE H Garden)’으로 각각 ‘위너’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부터 개최된 독일을 대표하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이 어워드는 미국 IDEA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세계조경가협회(IFLA)에서 주관하는 2023 IFLA APR(Asia Pacific Region) 어워즈에서 문화∙도시 경관(Cultural and Urban Landscape) 부문 최고상인 대상(Outstanding Award)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출품작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래미안 브랜드 체험관
현대건설이 세계적 권위의 조경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3일 현대건설은 일본 도쿄 후타코 타마가와 라이즈 스튜디오&홀에서 17일 열린 '2023 IFLA Award'에서 공동주택 부문과 놀이터 디자인 부문 우수상(Awards of Excellence)과 장려상(Honourable Mention)을 각각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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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나루역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인천국제공항철도와 서울 지하철 9호선의 환승역이다. 역사는 마곡지구의 기반시설로 건설되었는데, 2009년 7월 24일 9호선 1단계 개통 직후에는 마곡지구가 개발되지 않은 상태여서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다가 2014년 5월 24일에 개통되었다. 이후 2018년 9월 29일 인천국제공항철도가 개통하면서 현재의 환승역이 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조성한 서울식물원이 세계무대에서 인정받았다.
SH공사는 서울식물원이 세계조경가협회(IFLA) 주관 ‘2021 아시아·태평양 조경상’ 우수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식물원은 도시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정원문화 확산 중심지로 강서구 마곡지구의 핵심 시설이다. 2019년 5월 문을 연 이후 지금까지 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삼성물산은 건설부문에서 시공한 래미안 아트리치가 올해 세계조경가협회로부터 ‘열섬현상 및 내화’(Heat Island and Fire Resistance)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래미안 아트리치는 삼성물산이 서울 성북구 석관2구역 재개발을 통해 지난해 2월 준공한 단지다.
1948년 창설된 세계조경가협회(IFLA‧Internationa
현대건설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19 우수 디자인상’에서 6개의 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우수 디자인상은 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상이다.
이번에 현대건설이 수상한 작품은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헤리티지 가든 연하원’을 비롯해 힐스테이트 호매실의 ‘중앙광장’, 힐스테이트 동탄의 ‘물놀이터’ 와 ‘숲 소풍길’ 등이
현대건설은 세계 조경분야 최고 권위의 ‘2019 세계조경가협회(IFLA) 어워드’에서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문화도시 경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IFLA는 1948년 창설해 현재 71개국의 회원국을 보유한 전 세계 조경업계의 대표 기관이다. 매년 회원국의 건축물 중 환경의 질적 이익 증대에 기여한 공공 또는 민간환경 프로젝트를 선정해
삼성물산 건설부분은 래미안 장전이 제9회 대한민국 조경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공동주택부문 1위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한국조경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조경상으로 2년마다 실시한다. 공동주택, 공원, 생태, 정원 등 4개 분야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조경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평가 외에 국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회사가 시공한 광교호수공원이 '2018년 세계조경가협회(IFLA)'에서 주관하는 '2018 IFLA 시상식'에서 아시아-아프리카 지역치수관리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지난 2008년 성남 금광래미안과 과천 래미안 에코팰리스로 첫 수상을 기록한 이후 이번 광교호수공원까지 9개 프로젝트로 상을 받은 성과를
봄 소풍을 부르는 계절의 여왕 5월이 중반을 지나 후반으로 흘러가고 있다.
이런 화창한 봄날 바쁜 일상에 지쳐 아직 봄 여행이 그림에 떡인 많은 사람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공간이 있다. 넓은 잔디밭 위 푸른 나무그늘 아래 누워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낮잠에 폭 빠져 볼 수 있는 한강의 작은 섬 선유도공원이다.
영등포구 양화동에 속한 선유도공원은 19
GS건설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2011 세계조경가대회’에서 일산자이 단지 내 조경관리시스템이 대상을 수상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7년 양주자이에 이어 두번째 대상 수상이다.
이번 대상을 수상한 일산자이는‘제로가든’이라는 조경개념을 도입, 친환경 주거공간을 위한 적극적인 탄소 저감 관리시스템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세계조경가협회로부터 좋
삼성물산 래미안 아파트의 조경이 또 한번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다.
25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세계적 권위를 가진 세계조경가협회(IFLA) 아시아태평양지역 총회 주체로 실시된 '2009 IFLA 조경건축공모전’에서 '과천 래미안슈르' 조경과 '래미안조경 관리시스템' 2개 분야가 각각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IFLA는 세계 각국의 조경가와
삼성물산이 권위있는 국제 디자인대회에서 연이어 수상, 국제적으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최근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세계조경가대회에서 2개 작품이 동시에 본상을 수상한데 이어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지난해 건설업계 최초 수상에 이어 올해는 무려 4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