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거리 부근은 지구단위 계획에 따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됐고, 한화 포레나 미아는 삼양사거리 개발 계획 중 첫 번째로 들어서는 단지다. 이밖에도 미아2구역, 미아3구역 등 다수의 정비사업이 인근에서 추진 중이어서 주거·생활 인프라가 꾸준히 개선될 전망이다.
문주태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는 지역 내 찾아보기 힘든 규모와...
성북구 돈암6구역 재개발 조합은 27일 시공사 입찰을 마감한다. 지난달 10일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GS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 등 5개 건설사가 참여해 사업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돈암6구역 재개발 사업은 성북구 돈암동 48-29 일대(4만7050㎡)를 지하 5층~지상 25층, 총 889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하는 프로젝트다....
앞서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후 민간 재개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공모 접수를 한 달간 진행한 결과, 성북구 장위11구역 등 24개 자치구에서 총 102곳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강남권에선 서초구를 제외한 강남구와 송파구에서 각각 4곳, 2곳이 후보지 공모에 도전장을 냈다.
신속통합기획은 주민 동의율 30%(주거환경개선사업 지역은 50...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진흥기업이 서울 성북구 안암동 안암2구역 재개발로 공급한 ‘해링턴 플레이스 안암’이 1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192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B형에서 나왔으며 1가구 모집에 991명이 몰려 경쟁률이 991대 1에 달했다.
특히 4인 가족 기준 청약가점 만점인 69점짜리 청약통장이 등장해 뜨거운 청약열기를...
(서울 성북구), 16:30 국고채 발행전략협의회(비공개)
△KDI, 2021 열린혁신정책플랫폼 성과공유 컨퍼런스 개최(석간)
△복권위원회 행복공감봉사단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실시(석간)
△제3회 국고채 발행전략협의회 개최
△통계청-SK텔레콤 가명데이터 결합을 통해 서울시 1인 가구 지원정책 수립
△2020년 기준 소비자물가지수 개편결과
△2021년...
68.2%를 달성해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공모신청을 접수했다. 신속통합기획 공모신청 요건은 주민 동의율 30%지만, 주민 참여가 더해지면서 신청 요건의 두 배가 넘는 동의율을 기록했다. 장위13구역도 10월 주민 동의율 46.7%를 얻어 공모신청을 마쳤다.
사업이 순항하면서 주변 아파트값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성북구...
서초구 방배5구역(2796가구), 방배 6구역(3080가구), 동대문구 이문1구역(3069가구), 성북구 장위10구역(2004가구), 은평구 대조1구역(1971가구) 등에서도 연내 분양을 계획했다가 내년으로 분양 일정을 미뤘다.
올해 분양 대어로 기대됐던 단지들의 분양이 내년으로 밀리면서 올해 아파트 공급 계획은 목표치에 미치지 못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민영아파트...
재개발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성북구 신월곡1구역에서는 최근 시공사 해지 안건에 대한 임시총회가 열렸다. 롯데건설·한화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사로 선정됐으나 일부 조합원이 하이엔드 브랜드를 요구하면서 갈등이 격화됐다. 투표 결과 시공사 변경 없이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의결됐다.
사업 추진 과정에 영향을 미칠까 우려하는 조합원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교회 건물 철거를 두고 재개발조합과 마찰을 빚어온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여섯 번째 명도 집행이 15일 오전 진행 중이다.
교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0분경부터 서울북부지법 집행 인력 수백 명이 4시간 넘게 교회 시설 등에 대한 강제 집행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 5일 5차 명도 집행 시도 이후 10일 만이다.
현재 교회로 진입하는 골목에서 신도 100여...
신속통합기획 한 달 새 102곳 참여 신청…강남 개발 기대 높아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후 민간 재개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공모 접수를 한 달간 진행한 결과 성북구 장위11구역 등 24개 자치구에서 총 102곳이 참여했다. 강남권인 강남구와 송파구에서도 각각 4곳, 2곳이 후보지 공모에 도전장을 냈다. 지난해 실시한...
이문3·4구역, 착공·건설 승인…사업 '속도'주변 아파트도 '리모델링 러시''뉴타운 순항'에 주변 아파트값 ‘쑥'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동 일대 주택 정비사업에 탄력이 붙었다. 최근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사업 ‘속도전’에 나서자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이문·휘경뉴타운도 사업의 혈이 뚫린 모양새다.
이문4구역은 최근 건축심의를 통과해 사업시행...
후보지 지원 구역이 가장 많은 곳은 용산구와 성북구, 은평구로 각 11곳이 신청했다. 이어 마포구(7곳)과 종로구(6곳), 성동·강북·영등포구(5곳) 순으로 나타났다.
신속통합기획은 시에서 사업 절차를 지원해 사업 진행 기간을 줄이고 용적률 상향 인센티브 등을 제공한다. 이에 통상 5년 정도 소요되는 정비구역 지정 절차 기간이 2년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앞으로 각...
서울시는 지난 25일 제10차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성북구 길음동 일대 신길음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신길음구역은 지하철4호선 길음역 북동측 삼양로와 동소문로에 접한 준주거지역이다. 시는 주거비율을 90%까지 완화하면서 공공임대주택을 포함한 주택공급을 대폭 늘리도록 했다.
저층부에는 연면적 1만7000...
구역 전체가 2종 7층으로 묶여 있는 성북구 장위9구역은 이번 규제 완화로 기부채납 면적이 줄어 사업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상업·준주거지역에서도 주택 공급이 확대될 수 있도록 상가 등 비주거시설 비율을 기존 10% 이상에서 5%로 낮췄다. 비주거 비율을 줄이면 그만큼 주택 공급을 늘리고, 상가 미분양 등 위험 부담은 낮출 수 있다는 게...
재개발委, 민간 개발 강행 불구일부 주민, 가로주택정비 추진인허가권 쥔 성북구, 해법 못 찾아
서울 성북구 장위동 장위15구역이 주택 정비사업 시행 방식을 놓고 내분에 휩싸였다. 일부 주민들은 가로주택정비사업를 추진하려 하고, 재개발 추진위는 민간 재개발을 밀어붙일 태세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장위15구역 사업을 둘러싼 내부 갈등은 재개발 사업을...
이 밖에도 종로구 숭인1구역, 관악구 신림1구역, 성북구 장위11구역, 용산구 동후암3구역, 강북구 수유동 빨래골, 광진구 자양4동 등 서울 내 많은 지역이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이른 시일 내 변신을 하고자 준비하고 있는데요.
많은 지역이 이렇게 간절한 마음으로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변신하려 노력하지만, 서울시는 냉정한 평가를 거쳐 최종 후보지를 12월 발표할...
오 시장이 직접 방문해 신속통합기획 추진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관악구 신림1구역을 비롯해 성북구 장위11구역, 용산구 동후암 3구역, 강북구 수유동 빨래골, 광진구 자양4동 1구역 등도 10~20%가량의 주민 동의서를 걷으며 공모 접수 기준인 주민 동의 30%를 눈앞에 두고 있다.
서울시는 다음 달 29일까지 25곳의 후보지를 선정해 2024년 착공, 2026년 입주를 목표로...
서울시는 지난 8일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성북구 석관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특별계획구역2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9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과 장위재정비촉진지구 4구역이 인접한 곳이다.
이번 결정으로 이곳에는 지하 5층∼지상 29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과 265실 규모의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