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경영자 후보 육성 및 승계 절차 체계화계열사 임원 34명 참여…맞춤형 교육 추진
DGB금융그룹은 계열사 최고경영자 후보 육성 및 절차 체계화를 통한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해 최고경영자(CEO) 경영승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11월까지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은 1과정(신임 임원), 2과정(2년 차 임원), 3과정(3년 차 이상 임원)으로 구성되며...
이에 대해 포럼은 “자본시장 선진화와 대다수 국민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데, 해석으로 어렵다면 입법으로 해결해야 한다”며 “적어도 최소한의 보호 대상인 일반 대중이 주식을 사고 파는 상장회사에 대해서는 시급히 도입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가 도입돼도 이사회와 경영진은 평소에는 ‘선관주의 의무’에 따라 ‘회사’...
좋지만, 선진국들의 기술력을 빠르게 도입하는 ‘패스트 팔로우’ 모델도 중요하다”면서 “그러려면 중기부 역시도 공무원들의 해외 경험을 통해 선진화를 경험하면서 글로벌화 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오 장관은 “글로벌화라고 하는 것은 글로벌을 지향할 수밖에 없다”며 “밖으로 나가는 글로벌화도 중요하지만, 우리 자체가 글로벌화되는 것도...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한 LG전자 생산기술원과는 2019년부터 저압기기 라인 생산성 혁신 활동, 변압기 외관 품질 고도화를 포함해 수배전반 선진화공장 구축 등 긴밀한 협업 관계를 이어왔다.
조욱동 LS일렉트릭 상무는 “LG전자 생산기술원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는 물론, 올해 하노버 메쎄 전시회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스마트팩토리를 필두로 한 양사...
협회는 2024년 주요 사업으로 △LNG 산업 선진화 △자가소비용직수입제도 활성화 △배관 공동이용 여건 개선을 선정했다.
협회는 정부에서 추진할 배관시설이용규정 개정, 지점별 인입가능량 분석,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 운영 등 배관망 관련 주요 사안에 대해 배관망을 이용하는 시설이용자(직수입사) 22개사의 입장을 모아 업계를 대변하고, 정부 및...
한편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환경을 진단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기업·단체·공공기관의 경영자·임원 등이 참석해 ‘The Next Wave, 다시 뛰는 한국경제!’라는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5개의 지방경영자총협회(4300여 개 회원사)로 구성된 종합경제단체로, 노사관계 선진화와 기업의...
손 회장은 “세계경제포럼(WEF)이나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 연구기관에 따르면 우리나라 노사관계가 가장 열악하다고 말한다. 노동시장 선진화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올해 경총은 노동개혁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정책적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동개혁이 결코 기업에게만 유리한 것이 아니라 내수 확대와 일자리 창출 등 모든...
25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포럼에서 보험개발원은 주제발표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수리비 견적시스템 개발 현황과 미래 계획'이라는 제목으로 디지털 기술 활용의 선진 사례를 발표했다.
AI 기술을 이용해 사고 차량 사진을 기반으로손상 부위 판독을 통해 수리비 견적을 자동으로 산출하는 AOS알파 시스템의 개발 및 보험업계 활용 현황을 설명했다....
이외에도 진화하는 금융기술과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보안기술 운영 최신화 △선진화된 시스템 구축 △고객의 금융거래 기술 보안 편의성 증대 △보안 문화 형성 지원 등에서 성과를 냈다.
공병권 신한투자증권 정보보호본부장(CISO/CPO)은 “신한금융그룹의 ‘신한의 중심에 고객을 바로 새기다’라는 전략 슬로건에 따라 참여형 내부통제...
현행 단수 평가법은 지난 2015년 12월, 감정평가 선진화를 위한 법안이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한국부동산원(옛 한국감정원)의 단독주택 공시가격 전담 평가와 함께 도입됐다. 당시 정부 발표에 따르면 단수 평가는 조사와 평가 난이도가 낮은 지역은 1명의 감정평가사가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예산 감소 효과를 누렸다.
표준지 공시지가 평가법을...
국가 건설인프라 정책 선진화와 인프라 미래 방향 제시를 위한 재정립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국가 건설인프라 정책 거버넌스 체계를 재정립하고, 민간 참여 확대를 통한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대한토목학회가 주관해 개최한 ‘제2회 국회 건설인프라 포럼’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국토교통위원회...
알림
△연근해어업 선진화 및 규제개선 정책토론회 개최
△봄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강화 추진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석간)
△소형선박 검사절차 간소화 등 선박안전법 하위법령 개정(석간)
12일(수)
△해수부 장관 10:20 연근해어업 선진화 및 규제개선 토론회(부산)
△2023년 해양문화대장정 참가자 모집
△양식산업 미래...
이복현 금감원장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걸쳐 CEO선임하라"김태오 DGB금융 회장, 임기 내년 3월까지DGB금융지주, 3일 지배구조 선진화 금융포럼 열어 쇄신안 발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3일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CEO를 선임하라"고 강조했다. 금융지주에 만연한 CEO 셀프연임을 겨냥한 발언이다. 같은날 DGB금융지주는 회장 선임시...
DGB금융은 3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선진적 지배구조 확립 방향’이라는 주제로 ‘지배구조 선진화 금융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김영기 산업정책연구원장이 참석했다. DGB금융지주에서 그간 추진해 온 지배구조 선진화 노력과 성과,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DGB금융지주는 이날 은행장 선임과 같이 회장...
3일 이 원장은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열린 ‘지배구조 선진화 금융포럼’ 이후 기자들과 만나 “당국 입장에서 기준금리 인하 등 금융시장 불안의 근본적인 요인이 제거되지 않는다면 공매도 전면 재개에 대해서 검토조차 쉽사리 꺼내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공매도 시장에 대한 접근성, 담보비율 등 공매도 시장 참여 조건 등과 관련해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 간...
이복현 원장은 3일 'DGB금융지주의 지배구조 선진화 금융포럼'에 참석해 "DGB금융지주가 지배구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DGB금융은 이날 이 원장과 신임 이사회 8명 등 새롭게 구성된 이사회, 학계 전문가 등을 초빙해 바람직한 지배구조 등을 논의했다.
이 원장은 CEO 선정과 관련해 이사회의 독립성에...
감사위원회포럼은 국내 4대 회계법인(삼일, 삼정, 안진, 한영)이 뜻을 모아 기업 회계투명성을 확보하고 기업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한 감사위원 및 감사의 전문성 제고를 돕고자 지난 2018년에 설립한 비영리 법인이다. 설립 이후 세미나와 포럼 및 온라인 강좌를 비롯한 다양한 형식으로 감사(위원회)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승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