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가 그동안 기관과 금융권 중심으로 이뤄졌던 선박금융에 일반 투자자가 참여할 수 있는 시장 조성에 나선다.
선박에서 발생하는 임대수익 등을 잘게 나눠 일반 국민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선박 조각투자’ 시범사업이 연내 투자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해진공은 29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선박 조각투자 시장 조성 간담회’를
부산의 글로벌 금융도시 경쟁력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부산이 세계 주요 금융도시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국제금융센터지수(GFCI)에서 22위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 순위를 새로 썼다.
특히 2023년 상반기 37위였던 부산은 3년여 만에 15계단 상승했다. 부산이 금융중심지 인프라 확충과 함께 해양금융과 디지털금융 분야의 생태계를 넓혀온 가운데 글로
부산의 미래 성장전략을 ‘해양수도’로 명확히 설정한 전재수 부산시장이 해수부와 해사전문법원, 해운기업에 이어 산업은행까지 부산으로 끌어오는 ‘해양수도권’ 구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히 해양 관련 기관과 기업을 부산에 모으는 데 그치지 않고 행정·사법·기업·금융을 한데 묶어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만들고, 북극항로를 계기로 부산·울산·경남과 남해안을 하
10월 부산진구 임시사옥 입주대표이사 집무실 등 순차 이전서울→부산 이동 조직·인력 미정SK해운·에이치라인·흥아해운도 부산행
HMM의 대표이사 집무실 부산 이전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실제 조직과 인력 이동 작업도 본격화한다. 본사 소재지 변경과 임시사옥 확보 등 사전 절차를 마친 HMM은 연말까지 이전 작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다만 어떤 조직과
선박·운항 일정 사실상 확정…1300TEU 화물 확보 추진러시아 해역 이용에 제재 위반 우려…2차 제재 차단이 관건
정부가 이달 22일 부산항 출항을 목표로 북극항로 시범운항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선박과 운항 일정, 화물 모집 등 실무 준비는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러시아 해역 이용에 따른 대러시아 제재 문제가 마지막 변수로 떠올랐다. 정부가 미국 등 서방
BNK금융그룹은 지주와 주요 자회사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하반기 경영전략을 실행 중심 조직으로 구체화하고 지역금융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됐다. △지역경제 대응 강화 △ESG 전략의 지역화 △미래금융 대응 등 세 방향을 축으로 추진됐다.
지주 차원에서는 BNK경영연구원 산하에 ‘부울경 경제연구팀’을 신설해 부울경(부산·
아시아 블록체인 기업 카이아(Kaia)는 실물자산 토큰화(RWA) 전문기업 갈락티카(Galactica)와 한화투자증권 싱가포르 법인 파인트리(Pinetree)와 실물자산 토큰화와 유통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이 2020년 출범시킨 싱가포르 법인 파인트리는 라이선싱과 규제 준수, 투자자 유통망 구축을 담당한다.
HMM·SK해운·에이치라인 이어 연내 본사 이전해양클러스터 집적 기대…부산 중심 해운산업 재편 주목
흥아해운이 약 40년 만에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한다. HMM과 SK해운, 에이치라인해운 등에 이어 국적 해운사들의 부산 이전이 잇따르면서 부산을 글로벌 해양수도로 육성하려는 정부 구상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흥아해운은 7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본사
대미투자와 조선협력투자 총괄하는 '한미전략투자 운영위원회'가 2일 공식 출범했다.
재정경제부는 이날 한미전략투자공사(KUIC)와 '한미전략투자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미전략투자법에 따라 설치되는 운영위원회는 한미전략투자에 관한 국내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운영위원회는 '한미 전략적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MOU)'에 따른 2000억 달러의 대
한미 전략적 투자 MOU에 따른 1500억 달러 규모의 조선협력투자를 이행하기 위해 정책금융기관과 국내 조선사가 '한미 조선협력투자의 효과적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5일 체결했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한미전략투자공사,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산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정책금융기관과
2028년 3월 개원을 앞둔 부산해사국제상사법원(해사법원) 임시청사 부지가 오는 24일 최종 결정된다.
해사법원 출범이 가시권에 들어서면서 지역 법조계에서는 단순한 청사 선정 문제를 넘어 “진정한 해사법원 완성을 위해서는 항소심 기능까지 부산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법원행정처는 오는 24일 법원청사건축심의위원회를 열어 부산과 인천
중동전쟁 장기화와 글로벌 해운시장 불확실성 확대로 유동성 압박을 받고 있는 중소·연안선사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향후 6년간 1조1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 지원 규모를 기존보다 두 배 이상 늘리고 지원 대상도 중견선사와 예·도선업까지 확대해 해운업계 안전판을 강화한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16일 이 같은 내용의 '2차 중소선사
6월 15일~7월 3일 지원 대상 모집…건조비 상승 반영해 지원 기준 완화제주 기점 카페리 5척 지원…제주 항로 승객 76% 수송 담당
정부가 이달 15일부터 7월 3일까지 '2026년 제2차 연안선박 현대화 펀드' 지원 대상자를 공모한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조선업 인건비 증가 등으로 선박 건조 비용이 크게 오른 상황에서 연안여객선과 화물선의 신조 발
국내 조선사에 ‘슈퍼사이클’이 찾아왔지만 중소형 조선사에는 여전히 넘기 어려운 문턱이 있다. 선수금환급보증(RG)이다. RG는 선주가 선수금을 지급하기 전 요구하는 보증서다. 조선사가 배를 제때 인도하지 못하면 금융기관이 선수금을 대신 돌려주는 구조다. 수주가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길목에 RG가 있는 셈이다.
조선업 회복세는 RG 수요를 더 키우고 있다
탄소 넘어 생물다양성까지 금융권 평가 대상배터리 광물·반도체 용수 리스크 관리 비상대기업 공급망 데이터 관리가 새 경쟁력 부상
기업의 자연 훼손 여부가 투자와 대출, 보험 조건을 좌우하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탄소배출을 얼마나 줄였는지를 넘어 기업 활동이 자연자본과 생물다양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가 금융권의 리스크 평가 대상이 되고 있다. TNFD
한국해양진흥공사(KOBC)와 한국해운협회가 공동 추진하는 ‘2026년 북극항로 시범운항 사업’의 컨테이너선 운항 선사로 부산 선사인 팬스타라인닷컴이 예비 선정됐다.
양 기관은 15일 ‘2026년 북극항로 시범운항(컨테이너선) 선사 선정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지난 4월 27일부터 진행됐으며, 오는 2026년 8~9월께 극지선박증서 발급이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천용건 전 기획조정실장을 해양금융본부장으로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임 본부장의 임기는 이달 30일부터 2028년 4월 29일까지 2년이며, 성과에 따라 1년 연장할 수 있다.
해양금융본부장은 프로젝트금융부, 선박금융부, 인프라금융부 및 해외 지사를 총괄한다. 주요 직무로는 해운 기업 선박 금융 및 금융 지원, 친환경 에너지 관련
하성엽 마리나체인 CEO 인터뷰⋯선박 데이터로 환경규제 대응KB금융 지원 발판⋯탄소배출권 거래·금융 분석까지 사업 확장 부산 해양수도 기대⋯“스타트업 성장, 금융·PoC 기회 가장 중요”
“해양진흥공사가 선박금융에 강점이 있지만, 정작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내에 활성화된 금융기관이 많지 않아 체감상 서울보다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미팅을 위해 일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8일 해상풍력 전담조직인 해상풍력발전추진단이 관련 국무총리 훈령에 따라 29일자로 출범한다고 밝혔다.
당초 추진단은 내년 3월 '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해상풍력법) 시행으로 도입되는 해상풍력 계획입지제도 지원을 위해 설치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관련 법 시행 전 사업현장 애로 해소 및 해상풍력 낙찰사업 지원
북극항로 상업운항 준비·해양수도권 육성 가속수산업 혁신·해양주권 강화로 글로벌 해양강국 도약
해양수산부는 23일 부산청사에서 2026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하고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해양 전략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북극항로 시대로의 대도약, 민생경제 활력, 대한민국 균형성장 실현’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해운·항만 경쟁력 강화와 전통 수산업 혁
실물자산 토큰화 전문기업 갈락티카와 레이어1 블록체인 카이아, 한화투자증권 싱가포르 법인 파인트리가 인도네시아 선박금융을 시작으로 실물자산(RWA) 토큰화 사업 확대에 나선다.
갈락티카와 카이아, 파인트리는 실물자산의 토큰화와 유통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3사는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실물자산 발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