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4ㆍ7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6일 서울 북부에서 유세를 펼친다.
이날 오 후보는 광진구 자양사거리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중랑-노원-강북-성북-종로-은평-서대문-중구를 차례로 방문해 시민과 소통한다.
오 후보는 "첫 공식 일정으로 자정 무렵에 군자 차량사업소를 찾았다"며 "서울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전동차
선거당일 투표독려
4일 선거당일 투표독려에 나서는 ‘투표 먼저’ 이벤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여행박사에서는 투표 인증샷을 올리는 참가자들에 대해 ‘의리’의 증표로 비락식혜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국만화박물관은 오는 8일까지 투표인증샷을 제시하면 입장료를 30% 할인해 준다.
김조광수 영화감독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투표 인증을 하면 영화 관람
선거일에 현수막과 어깨띠 등을 사용하는 '투표독려 행위'가 일절 금지되자 네티즌들이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24일 전체회의를 열어 투표독려 행위를 금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투표 독려를 위해 확성장치·녹음기·녹화장치 등을 사용하거나 현수막을 설치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어깨띠나 이름표
앞으로 선거 당일 현수막을 설치하거나 어깨띠 등을 착용하는 등의 ‘투표독려 행위’가 금지된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24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선거일에 투표 독려를 위해 확성장치·녹음기·녹화장치를 사용하거나 현수막을 설치하는 행위 등이 금지된다. 또 어깨띠와 이름표를 착용할 수 없으며 투표소로부터
“대선 D-1, 대선 후보자들은 어느 지역에서 가장 뜨거운 유세 열의를 보였을까?”
이번 18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모두 선거기간 중 서울 지역을 가장 자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씨온은 18일 지난 선거기간 동안 대선 후보자들의 방문 지역을 조사한 결과 두 후보는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교수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떤 시민이 서울시장 선거에서 나의 트위터 활동이 선거법 위반이라고 고발을 했다"며 "어떤 시민일까요? 트위터계 용어로 '달걀귀신' 중의 하나가 아닐까 한다"고 적었다. 달걀귀신은 트위터에 자신의 소개 사진을 올리지 않아 사진 대신 기본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