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현지 조인식에 참석한 서홍민 엠투엔 회장은 "이번 합작법인은 국내외 굴지의 대기업이 주도하고 있으며, 정부산하 기관 역시 지원할 계획으로 민관협력을 통한 중동시장 진출의 우수 사례가 될 것”이라며 "양국 기업 간 교류 활성화 및 원활한 중동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후속 사업들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엠투엔은 리드코프(금융)...
신라젠 관계자는 “종양에 직접 항암 바이러스를 투여할 경우 깊은 곳에 있는 암까지 닿기가 까다롭고, 전이된 암종은 치료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SJ-600은 이러한 한계를 뛰어 넘었다”며 “최대주주 엠투엔 및 서홍민 회장의 인적·물적 투자에 힘입어 향후 SJ-600의 임상 진행과 기술수출 논의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신라젠은 서홍민 엠투엔 회장과 리드코프가 보유하고 있는 엠투엔 보통주 각각 487만9408주 및 167만6814주에 대해 보호예수 기간 3년을 설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엠투엔의 공시에 따르면 서 회장과 리드코프는 엠투엔 보통주 655만6222주가 2025년 2월 23일까지 매각 및 처분이 제한된다.
서 회장과 리드코프의 보호예수는 최근 인수한 신라젠의 경영 정상화의...
한국거래소는 이날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동사 주권의 상장폐지 여부에 대한 심의, 의결했다”며 “그 결과 ‘상장폐지’로 심의됐다”고 밝혔다.
한편, 서홍민 엠투엔 회장은 자사주를 매입하며 주가 방어에 나섰다. 엠투엔은 서홍민 회장이 자사주 1만5100주(0.08%)를 장내매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 회장 지분은 11.98%에서 12.06%로 늘었다.
하는데 아직 실사가 공식으로 진행된 적은 없다”며 “최대주주 측의 개인적인 지분 매각 사항인 만큼 당사자가 아닌 회사가 당장 파악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한편 리드코프의 최대주주는 DK D&I가 단일로 최대인 12.97%(347만318주)를 보유 중이며 서홍민 대표(11.94%), ㈜디케이마린(8.46%), ㈜디케이씨에스(6.33%) 등 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은 39.71%다.
광고대행업체로부터 수십억 원대 금품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홍민(52) 리드코프 회장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서 회장에 대해 징역 2년, 추징금 13억 9927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서 회장과 공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같은 회사 이사 남모(56) 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
경우 리드코프 최대주주와 가족 관계가 얽혀 있어 한화그룹이 이번 인수전에 일정 부분 힘을 실어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있다. 서홍민 대표는 서정화 새누리당 상임고문의 차남이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처남으로, 이번 매각에 서홍민 대표의 지분도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코스닥 상장을 노리는 다른 대부업체의 인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와 함께 디케이디앤아이와 디케이마린의 대표를 맡고 있는 서홍민 씨가 318만4207주(11.94%)를 보유하고 있어 최대주주의 총 지분율은 39.71%에 달한다.
가장 유력한 인수 후보자로는 한화그룹이 거론되고 있다. 특히 한화그룹의 경우 리드코프 최대주주와 가족 관계가 얽혀 있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최대주주 측의 요청에 따라 한화그룹이 이번 인수전에 일정...
광고기획사로부터 수억 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홍민(51) 리드코프 회장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는 9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서 회장에 대해 징역 2년과 추징금 13억 9992만 원을 선고했다. 서 회장과 함께 공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같은 회사 이사 남모(55) 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
대부업체 L사의 서홍민(51) 회장의 경우 2009년 7월부터 2014년 4월까지 광고 일감을 주는 대가로 광고기획사 O사로부터 59차례 총 9억3000여만원의 금품을 챙긴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민 전 사장은 2009년~2012년 회사 직원과 협력업체 2곳으로부터 1억여원을, 해외 담배유통상으로부터 파텍필립 시계 1개와 롤렉스 시계 5개를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리드코프의 사실상 지배주주인 디케이마린은 지난 10일 남양저축은행으로부터 20억원을 신규차입하면서 서홍민 디케이마린 대표가 보유한 리드코프 주식 45만주를 담보로 제공했다.
이 외에도 서 대표는 90억원을 한화투자증권과 현대증권으로부터 빌리면서 리드코프 주식 239만여주를 담보로 제공하는 등...
당시 한화그룹 미편입 계열사로 거론된 회사는 김 회장의 처남 서수민씨와 서홍민씨가 최대주주로 경영하고 있던 성창철강㈜과 유성철강㈜ 등 4곳이다.
성창철강과 유성철강 등은 이후 미편입친족분리 신고와 회사 명칭을 변경, 한화그룹과 완벽하게 분리되면서 위장계열사 의혹이라는 꼬리표를 떼냈다.
◆코스닥 큰 손으로 등장
한화그룹 위장계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