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를 운영하는 우리동네키움센터 10곳은 ‘우리동네키움포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달 25일부터 해당 센터로 전화로 문의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실제 이용은 다음 달 1일부터 가능하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그동안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 특히 맞벌이 가정의 경우 아이의 등교시간과 맞물리는 출근시간대...
28일 서울시는 서울형 아이돌봄비, 등하원·병원 동행·영아전담 아이돌봄 서비스, 둘째 출산 시 첫째 아이돌봄서비스 등 ‘서울형 아이돌봄’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우선 올해 5월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육아조력자)에게 월 30만 원의 돌봄비를 지원하는 ‘서울형 아이돌봄비’의 돌봄 활동 시작‧종료 확인을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서울시교육청은 16일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서울형 늘봄학교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늘봄학교는 초등돌봄교실과 방과후학교를 통합한 정책으로, 최장 오후 8시까지 학교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서울시교육청은 1학기 중 참여를 희망한 38개교를 대상으로 ‘초1학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한다. 놀이중심 예체능 활동 등을 통해 초1 아이들...
지난해 시범 운영한 ‘등원‧병원동행 돌봄서비스’와 ‘서울엄마아빠택시’는 올해부터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해 전면 시행에 들어간다. 어린이집, 서울형 키즈카페, 키움센터 등 양육 인프라를 한 건물에서 누리는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도 2028년 입주를 목표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준비절차를 밟는다.
아울러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도 올해 상반기...
서울형 키즈카페 이용대상은 0~9세 아동 및 보호자다. 기본 2시간에 돌봄 이용까지 5000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서울시 우리동네 키움포털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집 가까운 곳에서 날씨나 미세먼지에 제약 없이 충분히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이 보장돼야 한다”...
서울형 키즈카페’를 총 200곳 선정·조성한다. 영아 양육가정의 이동 편의를 위한 ‘서울 엄마아빠택시’도 기존 16개 자치구에서 전 자치구로 확대한다.
출생 아동에게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 바우처’와 집중 돌봄이 필요한 0~1세 아동에게 지급하는 ‘부모급여’도 확대한다. 둘째 이상 자녀 출산으로 기존 자녀 양육에 공백이 생긴 가정에는 ‘아이돌봄서비스...
저출생 관련 3대 분야 9개 핵심사업으로 우수 평가서울형 주말어린이집·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 등 추진
# 서울시 보육정책은 아동 돌봄에 중심을 두고 보육 수요에 맞춰 유연하게 변화하는 느낌입니다. 올해도 주말 어린이집,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 개소 등 변화가 많았습니다. 보육 수요에 맞는 정책이 계속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성북구의 한 어린이집 원장....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형 아이돌봄비’ 사업은 올해 9월 첫선을 보인 이후 3개월 만에 3872명(친인척 3724명·민간 도우미 148명)의 시민들이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형 아이돌봄비는 할머니, 할아버지뿐만 아니라 이모, 삼촌 등 4촌 이내의 친인척 및 민간 도우미가 아이를 돌볼 경우 1인 기준 월 30만 원 씩 최대 13개월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시가...
특히 아이사랑홈 내에는 서울형 키즈카페와 어린이집, 병원 등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돌봄 부담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서울시는 난임부부, 임산부, 다자녀가족, 신혼부부 지원에 이어 다섯 번쨰 저출생대책으로 주거와 돌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은 양육에 최적화된...
전 대표는 “당장엔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서울시민에게 공백 없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올해 2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구상이다.
현재 휴브리스는 0~5세 미취학 영유아에 대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앞으로 출산 전 임산 시기부터...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방과후돌봄 등 아이돌봄서비스 확대, ‘서울형키즈카페’와 ‘영유아 단시간 돌봄센터’ 추가 설치 등 돌봄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외출 시 짐이 많은 영아 양육 가정에 프리미엄 택시 이용권(10만 원)을 지원 중인 ‘강동아이맘택시’ 사업은 서울시로 확대돼 운영되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구 출산 정책의 시작은...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맞벌이 가정 등의 육아를 도와주는 조부모와 4촌 이내 친인척에게 월 30만 원의 돌봄비를 지급하는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가정처럼 부모가 직접 아이를 돌보기 힘든 가정에서 조부모, 삼촌, 이모, 고모 등 4촌 이내(영아기준) 친인척이 월 40시간 이상 아이를 돌보는 경우 최대...
다음 달 1일에는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2.0’의 다양한 정책과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서울시 출산·육아 종합 누리집 ‘몽땅정보 만능키’가 열린다. 누리집에서는 서울형 육아 휴직 장려금, 서울형 아이돌봄비 등을 신청할 수 있다.
앞으로 시는 ‘엄마아빠행복 프로젝트 2.0’으로 저출생 위기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기존...
‘서울형 아이돌봄비’ 9월부터 신청24~36개월 영아 가정 대상 지급
24~36개월 영아를 돌보는 조부모·삼촌·이모 등 4촌 이내의 친인척이나 민간 육아도우미를 이용하는 가정에 월 30만 원의 ‘서울형 아이돌봄비’가 지급된다. 이는 서울시의 ‘엄마아빠행복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양육 공백 가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려는 취지다.
8일 서울시는 정부 사회보장협의와...
본인 또는 가족의 질병이나 장애 등으로 가족 돌봄의 공백이 발생한 경우 우선지원 대상에 해당한다.
신청은 패밀리서울 사이트, 서울형 가사서비스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선정된 가구에는 총 6회(1회당 4시간·30분 휴게시간 포함)의 가사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용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시다. 신청한 희망일로부터 11월...
이번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의 하나로, 서울에 사는 1만3000가구에 총 6회 가사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
18일 서울시는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서울형 가사서비스’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임산부 가정은 안전한 출산에 집중하고, 맞벌이‧다자녀 가정은 아이와 더...
2026년까지 400곳 조성 목표놀이돌봄서비스 등 제공 계획
서울시가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형 키즈카페'를 올해 100곳까지 확대하고, 2026년까지 서울 곳곳에 400곳의 키즈카페를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모든 아이들이 뛰어놀 권리를 보장하는 공공 실내놀이터로, 부담 없는 가격에 날씨 등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 거점형 키움센터 돌봄 서비스 이용 양육자 A 씨
올해 지역별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돌봄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서울형 초등돌봄시설 '거점형 우리동네 키움센터'가 기존 4곳에서 2곳이 더 늘어난다. 새 학기를 맞아 키움센터는 주말 돌봄 인원을 확대하고, 아픈 아이 돌봄서비스도 확대한다.
27일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올해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어린이집마다 전임교사 1인을 추가 배치해서 담임교사의 휴가권을 보장하고 업무부담을 줄이는 '서울형 전임교사 사업'은 올해 104개 어린이집을 추가로 지정해 총 300곳을 지원한다.
영유아 어린이집 저녁식사 지원
영유아 발달 상태를 염려하는 가정에 무료 초기상담부터 발달검사, 치료 연계까지 원스톱 지원하는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가 4월 문을 연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부터 현실적인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양육 활동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를 가동 중이다. 프로젝트는 안심돌봄, 편한외출, 건강힐링, 일생활균형 등 4대 분야 28개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총 14조7000억 원이 투입된다.
올해 1월 선보인 아이들의 등·하원 전담부터 아픈 아이, 영아를 돌보는 ‘서울형 틈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