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구파발천 유수지가 드라이브 스루(DT)가 가능한 수변카페와 북한산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 공간, 산책로를 갖춘 시민 여가 공간이 됐다.
16일 서울시는 은평구 진관동 30(구파발천 유수지)에 ‘구파발천 수변활력거점’ 조성을 완료하고 17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개장식은 17일 오후 구파발천 수변카페 앞마당에서 진행된다.
구파발천
서울시는 송파구 문정동 635 일대에 ‘장지천 수변활력거점’ 조성을 마치고 12일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성사업은 서울 전역의 수변공간을 일상 속 여가·문화공간으로 재편하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프로젝트의 15번째 성과다.
장지천 수변활력거점은 약 1km 하천변을 따라 다양한 공간을 배치했다. 가든파이브 실외기 설치로 사실상 막혀 있던
도심 속 산책로로 이용되던 노원구 당현천이 시민 누구나 공연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서울시는 노원구 상계동 759-1 일대에 조성된 수변문화쉼터 ‘당현마루’ 조성을 마치고 개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개장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오승록 노원구청장, 우원식 국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당현마루는 서울형
재즈·밴드 등 음악 공연, 사진전 등 시민 쉼터로 활용
서울시가 양재천 수변문화쉼터를 복합공간으로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재천 수변문화쉼터는 민선 8기 핵심 정책인 ‘서울형 수변 감성도시’ 프로젝트의 13번째 결과물이다.
양재천 수변문화쉼터 1층은 양재천을 조망하는 카페로 평상시에는 조각·그림 등 문화 전시 공간으로 운영되다가 매주 토요일 저녁 재
서울시는 우이천(강북구) 수변활력거점을 개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프로젝트의 11번째 거점으로, 묵동천 장미카페·안양천 피크닉가든에 이어 올해 세 번째 개장하는 수변활력거점이다.
이와 관련 이날 오전 11시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서대문구가 카페 폭포 수익금으로 장학생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구는 최근 ‘2025년 상반기 카페 폭포 행복장학생’을 선발 지원했다고 밝혔다. 구는 2023년 4월 1일 ‘서대문 홍제폭포’ 맞은편에 개장한 ‘카페(CAFE) 폭포’ 수익금으로 ‘청년희망드림기금’을 조성하고 중고교생과 대학생에게 ‘행복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지난해 상반기 60명
산책로로 이용되던 불광천과 고덕천이 광장, 공연장, 테라스를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약으로 서울시 곳곳에 흐르는 334km, 75개소 하천과 실개천 수변공간을 시민 일상에 행복을 주는 수세권으로 만드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프로젝트의 결과다.
서울시는 불광천과 고덕천 등 총 세 곳의 수변감성활력거점을 26일 개장한
세곡천이 여유와 감성이 흐르는 '수(水)세권'으로 탈바꿈했다. 서울 도시 곳곳에 흐르는 342km, 76개 소하천과 실개천 수변공간을 시민의 여가·문화공간으로 변화시키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11일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세곡천 수변활력거점(세곡동 509)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홍제천 홍제폭
서울시가 기후변화 시대 수변공간의 중요성과 새로운 수변 문화 형성을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
서울시는 6일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2024 워터서울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기후변화 적응, 도시 감성의 수변공간'을 주제로 수변감성도시 서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변공간의 미래를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국내외 물 관련
서울시는 제4대 서울총괄건축가 강병근 건국대학교 건축대학 명예교수를 연임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위촉식에 참석해 강 서울총괄건축가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연임 위촉에 따라 제4대 서울총괄건축가의 임기는 2026년 6월 30일까지 연장된다. 현재 추진 중인 서울 공간환경의 다양한 사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고 100년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1호로 조성된 홍제천 인공폭포 수변 테라스 카페에 작은 도서관이 들어섰다. 서울형 수변감성도시는 서울 전역에 흐르는 75개 소하천과 실개천에서 시민들이 다채로운 여가·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수변공간을 매력적인 수세권으로 재편하는 사업이다. 홍제천 수변 테라스 카페는 인공폭포 맞은편에 주차장과 창고로 썼던 공간을 수변 카페로 조성한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1호로 조성한 ‘홍제천 인공폭포 수변 테라스 카페’ 내 책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작은 도서관’이 들어선다.
3일 서울시는 아이들과미래재단, 신한카드, 서대문구와 함께 이달 1일 홍제천 수변 카페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민들을 위한 독서공간으로 ‘폭포책방 아름인도서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서울형 수변감성도시는 서울 전역에
수변공간 활용하기 위해 ‘수변특례구역’ 지정 시동2025년까지 시내 소하천·실개천 332㎞ 대상 30곳홍제천 내 1호 ‘카페 폭포’…도림천·세곡천도 변화
서울시가 서울 곳곳의 수변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의 여가의 질을 높이는 ‘수변감성도시’를 추진하고 나선 가운데 수변특례구역 지정을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 시는 올해 홍제천·도림천·불광천·세곡천의 수변활력거점
서울 자치구마다 벚꽃 축제 개최기상청 “다음 주 4~5일 봄비 전망”
서울 곳곳에서 벚꽃이 만개한 가운데 친구·연인과 함께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다만 다음 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올 것으로 전망돼 ‘벚꽃 엔딩’이 빨라질 가능성이 크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 초까지 우리나라는 고기압 영향권에 놓이면서 맑은 날씨가 지속
서울 도봉구 쌍문동 724 일대가 우이천을 품은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도봉구 쌍문동 724 일대 재개발 후보지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기획안에 따르면 이 일대는 대상지 남측으로 흐르는 우이천과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수변에 생기는 친환경 여가 공간을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수변 특화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1만
서울시가 도시 곳곳에 흐르는 332㎞의 소하천과 실개천의 수변공간을 수(水)세권으로 재편하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를 시 전역으로 확산한다.
서울시는 작년 4월 오세훈 시장이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선도사업 4개 소 추진을 발표한 이후 동작구 도림천, 서대문구 불광천, 성북구 성북천 등 총 20곳에서 수변활력거점을 차질 없이 조성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홍제천 중류 인공폭포 앞에 주차장, 창고로 사용되던 낙후된 수변공간이 '수변노천카페'로 재탄생했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선도사업 중 첫 번째인 ‘홍제천 인공폭포 수변테라스 카페’ 조성을 완료하고 11일 공개한다.
서울형 수변감성도시는 서울 전역에 흐르는 75개 소하천과 실개천에서 시민들이 다채로운 여가·문화생활을 즐
서울시가 서울 전역에 있는 '수변' 공간의 미래상을 모색하는 '제2회 워터 서울 2002 국제 컨퍼런스'를 오는 25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열린다.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과 워터 서울 2002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행사에는 ‘물문화, 사람 그리고 수변감성도시’를 주제로 국내‧외 저명한 물 분야 전문가
시의회 제출…안심·안전, 도시경쟁력 제고, 일상회복 가속화역대 최대 규모 추경…노숙인·저소득 아동 공공급식 단가 인상 등2025년 국회대로 상부에 11만㎡ 녹지, 대중교통 손실보전
서울시가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으로 6조 3709억 원을 긴급 편성했다. 이번 추경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첫 추경으로, 오세훈 시장의 주요 정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노후 저층주택 밀집 지역인 ‘신림1구역’이 4100가구 이상의 쾌적한 주거지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는 7일 ‘제2차 도시재정비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관악구 신림동 일대 ‘신림1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변경안 통과로 신림1구역은 최고 29층, 총 4104가구(공공주택 616가구)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