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시장의 문턱이 낮아지며 30대 이하 세대가 분양 시장의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지만, 기존 주택 매매 시장에서는 여전히 증여와 자산 동원력이 진입 여부를 결정짓는 '자산 격차'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1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의 연령별 청약 당첨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1~2월 일반분양 기준 전국 청약 당첨자 736
정책 지원·소형 공급 확대 영향
올해 들어 2월까지 전국 아파트 청약 당첨자의 10명 중 6명은 30대 이하인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의 연령대별 청약 당첨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1~2월 전국 일반분양 단지 당첨자 7365명 가운데 30대 이하가 4507명으로 전체의 61.2%를 차지했다. 이는 관련
작년 서울 주택 매수, 증여·상속자금 4조4400억원
지난해 서울에서 주택을 구입하면서 부모 등으로부터 물려받은 증여·상속 자금 규모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가족 간 이전으로 자금을 조달한 이들이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종양 의원(국민의힘)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서울 주택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 이하로 제한한 이재명 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인 ‘6·27 대책’ 시행 이후 서울 주택 시장으로 유입된 주식·채권 매각 자금이 6개월 새 2조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종양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서울 주택 매수 자금조달계획서 집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서울에 주택을 마련한 내국인 외지인과 외국인 규모가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 순유출되는 인구는 늘었는데, 이는 서울에서 경제 활동을 하지만 비싼 집값 때문에 떠나는 청년층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7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 등)을 매수한 외지인은 4만6007명으로 전년(3만862
서울 주택 매수 중 대출 비중이 늘었다. 특히 실수요자들이 많이 찾는 노원구와 은평구, 서대문구 등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3월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와 용산구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된 이후 그 인접 지역을 넘어 외곽까지 매수세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1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 분석 결과 4월 서울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 소유
지난달 지방 투자자의 서울 주택 매수세가 강남구와 함께 광진·강동구 등 인근 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4월 서울 전체 지방 투자자 비중은 3월과 비교할 때 별다른 차이가 없었지만, 지역별로는 강남구와 그 주변 지역에 몰린 것이다. 지난 3월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재지정 이후에도 서울 핵심지와 규제를 피한 차상급지를 중심으로 상경 투자자가 몰린
3월 서울 주택 매수자 중 법인 매수 비중이 전월 대비 증가하고 지방 투자자 비중도 지난해 하반기 평균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의 주택 매수와 서울 내 지방 투자자 비중은 서울 부동산 시장 상승세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다. 지난달 서울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와 용산구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재시행 영향으로 3월 마지막 주부터 투
올해 들어 지방 투자자들이 서울 주택을 공격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서울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 매수 중 지방 투자자의 비중은 1월에 이어 2월에도 전년 평균을 웃돌고 있다. 지방은 집값 내림세가 이어지고 상승 동력도 부족하지만 서울은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반등하자 지방 투자자의 서울 부동산 선호가 강하게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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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서울 주택 매수 때 대출 비중이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반등했다. 지난해에는 하반기 내내 지속한 정부의 은행 가계대출 규제와 은행이 설정한 가산금리 고공행진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이 쪼그라들었지만, 올해 들어 상황이 뒤집혔다. 연내 추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시중은행의 가산금리 인하 움직임도 본격화하는 만큼 대출 훈풍이 집값을 밀어 올릴 것이란
지난달 서울 주택 매수 때 대출 비중이 2년 내 최저 수준으로 쪼그라든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가 서울 집값 급등세를 진화하기 위해 민간 주택담보대출은 물론, 정책대출 문턱까지 높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전국 기준으로는 지난달 주택 매수 때 대출 비중이 전월 대비 큰 변동을 보이지 않아 대조를 이뤘다.
11일 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 분석 결과 8월 서
매매거래 주택 8만3857건 중 외지인 구매 2만2349건"밀려나는 실수요자ㆍ지방 주택시장 소외 현상 주시해야"
#지방 아파트 3채를 소유한 다주택자 A씨는 실거주할 곳과 임대수익을 얻을 아파트 1채를 남긴 뒤 모두 처분할 생각이다. 대신 매도 과정에서 얻은 시세 차익에 여윳돈을 보태 서울 아파트 한 채를 매수할 계획이다. A씨는 "서울 집값이 오르는
지금 집값은 상투? 서울 아파트 시장 '거래 절벽'패닉 바잉 진정세ㆍ보유세 부담도봉구 등 일부지역 실거래가 하락
#서울 마포구에 있는 소형 아파트에 살고 있는 A씨는 얼마 전 이 집을 매물로 내놓은 뒤 더 넓은 중소형 면적의 아파트를 미리 매매 계약했다. 그러나 매물이 팔리지 않자 주변 시세보다 호가를 1억 원 넘게 낮췄는데도 아직까지 매수자가 나타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두 주 연속 제자리걸음이다. 그 사이 강남 아파트값은 이미 상승세를 멈췄다. 고강도 규제가 담긴 정부의 잇따른 대책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서울 아파트값이 변곡점에 선 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온다.
그러나 60주 연속 치솟는 전셋값과 30대의 추격매수, 풍부한 유동성 등 집값을 자극하는 요인들에 가격이 쉽게 진정되기
서울 주택에 대한 매수심리가 2년9개월여 만에 가장 위축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9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달 3일 기준 주간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49.7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6년 2월 29일 주간 수치 45.7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올해에는 9월 3일 주간 기준으로 171.6을 기록한 이후 12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