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생산·유통 기업 돌코리아는 11일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현금 3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돌코리아는 장애인 복지 사업 협력 및 지원을 위해 2007년부터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인가족행복키움 기금’을 기탁하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기부금 규모도 지속해서 확대해 올해까지 총 5억 6000만 원
JW그룹 공익재단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제9회 성천상 시상식을 열고 이미경 서울장애인 종합복지관 전문의에게 상금 1억 원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성천상은 JW중외제약 창업자인 고(故)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려 헌신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의료복지 증진 및 사회의 귀감이 되는 참 의료인 발굴을 위해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