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놀이로 본 서울의 역사와 문화 소개
서울역사편찬원이 서울문화마당 제27권 ‘서울의 놀이’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편찬원은 서울의 각종 문화와 삶을 소개하기 위해 ‘서울문화마당’ 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다.
서울의 놀이는 안주영 서울대학교 비교문화연구원 객원연구원이 쓰고 정호영 전 한국민속학회 회장이 감수를 맡았다. 책은 놀이를 통해 서울의 역사와
동대문부터 창동까지, 강북 7개 권역의 숨겨진 이야기 기록
서울역사편찬원이 한강 이북 주요 동네들을 기록한 ‘서울역사답사기’ 제9권 ‘강북의 역사와 사람들’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강북의 역사와 사람들은 역사학자와 시민이 함께 한강 강북의 각 동네가 품고 있는 역사의 흔적을 답사하면서 시민의 일상과 역사적 사건이 어떻게 맞닿는지를 담아냈다.
편찬
서울역사편찬원이 서울문화마당 제26권 ‘서울여행’을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문화마당’ 시리즈는 서울역사편찬원이 서울의 각종 문화와 역사, 그에 따른 시민들의 삶을 읽기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는 시리즈다.
이번 도서는 역사교과서연구소의 조성운 연구원이 쓰고 최혜주 상명대 동북아역사문화연구소 연구원이 감수를 맡았다.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서울
서울 4대문안을 중심으로 한 조선시대 역사뿐 아니라 서울 전역을 대상으로 현대사까지 서울의 역사성이 강화된다.
서울시는 삼국시대부터 이어져 온 '2천년 역사도시 서울'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제2기 역사도시 서울 기본계획'을 26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과거-현재-미래가 어우러져 매력이 넘치는 역사도시 서울'을 목표로 △4대 분야 △11개 전략 △
서울역사편찬원은 역사가와 서울시민들이 서울의 한강 유역 8곳을 직접 답사한 경험을 담은 ‘서울역사답사기3-한강을 따라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역사가가 현장에서 했던 강의, 시민에게 받았던 질문, 소회 등이 담겨있다.
‘서울역사답사기3 –한강을 따라서-’는 △한성백제권역 △동호 △용산강 △서호 △잠실 △영동 △한강의 나루터와 섬
서울역사편찬원은 포털사이트 다음 백과사전(100.daum.net)에서 ‘서울지명사전’ 검색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지명사전’은 2009년 발간한 서울 지명을 종합․정리한 사전으로 모두 1만2779항목 A4판형 1554쪽에 달하는 방대한 정보를 담았다. 서울의 동명․자연명․가로명․시설명의 역사적 유래와 변천 등에 관한 내용을 집대성한 책이
서울역사편찬원은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서울 각 지역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도보로 답사하는 ‘역사학자와 함께하는 서울문화유산 찾아가기’ 프로그램을 매월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역사학자들의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으로 시민들이 서울 문화와 역사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한성백제부터 근현대사까지 매월 다른 코스를 정해 서울문화유산을 찾아간다. ‘서울 역
서울의 2000년 역사를 모아 놓은 모음집이 편찬된다.
2016년까지 ‘서울2천년사’ 총 40권을 발간한다는 계획을 세운 서울역사편찬원은 이번에 고려·조선·개항기편 발간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편찬원은 과거 서울시사편찬위원회가 20년에 걸쳐 발간한 ‘서울육백년사’ 1∼10권을 증보·수정하면서 서울2천년사 편찬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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