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상암 재창조 마스터플랜에 담긴 '펀 시티(Fun City)' 선도사업 대상지인 문화비축기지가 새 단장을 마치고 시민을 만난다.
18일 서울시는 그동안 이용이 저조했던 문화비축기지를 민간과 공공이 함께 개선해 대중적이고 매력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문화예술 분야 코어로 발돋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20일 문화비축기지에서 세계적인 음악 축
서울시 ‘2025년 주요 문화예술 축제’ 일정이 공개됐다.
꽃 피는 봄에는 문화와 관광, 레포츠를 아우르는 다양한 축제들이 열린다.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열리는 ‘서울스프링페스타’는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축제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K-컬처’의 다양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3-빅쇼, 3-테마공간 등을 대표로 월드컵경기장, 서울광장
이달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임산부는 누구나 잠실수영장, 서울시립미술관 등 시립 문화‧체육시설에서 이용료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서울지갑’ 애플리케이션에서 임산부 모바일 앱카드를 통해 각종 혜택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게 된다.
9일 서울시는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임산부에 대한 지원과 예우를 강화한
한강대교 노들섬에서 계절별로 행사 개최음악·예술·불꽃 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올해 한강대교 가운데 있는 노들섬에서 음악·예술·불꽃 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에 맞춰 노들섬을 글로벌 예술섬으로 도약시킨다는 계획이다.
22일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노들섬 주요 행사·축제' 일정을 확정해 공개한다고
노을을 감상하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서울뮤직페스티벌'이 다음 달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노들섬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리는 서울뮤직페스티벌에 다양한 음악공연과 부대 행사를 준비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연은 ‘가을을 채운다(full)’라는 의미를 담아 뷰티풀, 소울풀, 파워풀, 원더풀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축제 첫
서울시, 뷰티‧패션‧디자인 릴레이 개최맛집‧숙박 등과 연계해 관광‧상권 활력
10월 한 달 내내 서울에서만 느낄 수 있는 K감성과 매력을 총망라한 축제가 열린다.
서울시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34일간 서울 전역에서 '서울뷰티먼스(Seoul Beauty Month)'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뷰티먼스'는 '뷰티'의 개념을 화장품‧미용 등
서울시가 '노들섬 복합문화공간' 등 음악산업 성장을 뒷받침하는 장르별 4대 음악거점을 조성하고 연중 음악축제를 연다. 서울시를 '글로벌 음악도시'를 만들기위해 5년간 총 4818억 원이 투입된다.
서울시는 다양한 음악자원을 시민이 향유하고 매력적인 관광 경쟁력으로 만들기 위한 종합지원챈 '글로벌 음악도시, 서울'을 16일 발표했다. 특히 △음악으로 시
‘만능(萬能) 엔터테이너’라는 수식어의 홍수 시대다. 가수가 연기를 하거나 연기자가 노래를 부르면 그 실력과 활동 분야의 성과에 상관없이 ‘만능 엔터테이너’라 칭한다. 그런데 ‘만능 엔터테이너’로 지칭되는 연예인 중 한 분야만이라도 제대로 활동하며 평가받는 경우가 드물다. 오롯이 두 개 이상의 다양한 연예분야에서 활동한다는 이유만으로 ‘만능’이라는 용어
오는 8월 5일 2013 서울뮤지컬페스티벌(SMF)이 개최된다. 지난 24일 SMF 개최기념식에 참가한 이종덕 충무아트홀 사장과 설도윤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SMF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종덕 공동위원장은 “SMF는 뮤지컬 종사자들과 시민, 관광객이 함께 하는 문화축제로서 서울 중구를 대표하고,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 관광축제로 거듭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