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지난해 서울건축문화제 기간에 보여준 역대 수상작과 실험적 모형이 시민으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며 “올해는 건축문화 저변 확대뿐 아니라 건축을 함께 즐기는 축제로 자리매김 시키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또 지역의 역사 문화를 잘 활용한 장소에 수여되는 우리사랑상(문체부 장관상)에는 인천시민애(愛)집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25일(수) '2023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공간들에 대한 사진과 영상물 등 이미지 자료들은 문화제 기간에 문화역서울284에서 전시된다.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는 △건축문화 투어 △오피스 커밍데이 △건축문화 포럼 등을 진행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건축인과 시민이 하나 되는 서울건축문화제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건축을 문화로 즐기고, 친근하게 느끼게 되길 바란다”며 “두 달 동안 이어질 전시와 시민참여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도시건축 답사를 통해 평소 무관심하거나 궁금했던 건축물, 동네를 새로운 시선으로 살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건축 답사 프로그램 외에도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서울건축문화제가 열리는 9~10월을 서울 건축문화축제 기간이라 생각하고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9개 수상 예정작을 대상으로 이뤄진 시민 투표에서는 △산악문화체험센터(2124표)와 △엑셈마곡연구소(2048표)가 선정됐다. 두 작품은 시민공감특별상을 받는다.
시상은 다음 달 1일 '2023 제15회 서울건축문화제' 개막행사와 함께 진행되며, 수상작은 10월 29일까지 서울 도시건축전시관에 전시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올해도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건축상 수상작 설계자(건축가)에게는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되며, 우수한 건축문화 실현에 참여한 건축주에게는 기념동판이 함께 전달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서울도시건축전시관 갤러리1에 상설 전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수상작은 오는 9월 제15회 서울건축문화제 기간 동안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올해는...
오 시장은 '시민기자뉴스' 중 한 해 동안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기사를 작성한 시민기자 8명에게 '서울시장표창장'을 수여했다. 월드컵대교 사전 안전점검 현장취재, 서울건축문화제 대상 서진학교 탐방취재 등 특별히 주목할 만한 이슈가 있었던 기사를 발행한 시민기자 12명에게도 '내손안에서울상'을 수여했다.
서울시는 이날 올해 서울시 건축상 수상작 설계자와 건축문화제 관계자, 언론이 함께하는 ‘2020건축문화투어’를 진행했다. 강 소장이 설계한 중림창고는 올해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서울 중구 중림동 441-1에 있는 중림창고는 지난 50년간 무허가 판자 건물과 창고로 쓰이다가 서울시의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난해 11월 복합문화공간으로...
서울시는 “건축문화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건축설계 분야의 취·창업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건축문화제 주제인 ‘틈새건축’ 사례를 다룬 전문가 강연과 건축 전문가와 다른 분야 전문가가 함께 대담을 나누는 ‘건축가대담’도 진행된다.
열린 강좌에서는 신민재 건축가의 ‘협소주택...
재개관에 맞춰 서울도시건축전시관 갤러리1에는 '서울건축문화제 2019 서울시 건축상 대상 특별전', 갤러리2에는 '스몰 체인지 인 서울', 갤러리3에는 '주거 심포지엄 연계전시: 땅', 전시관 외부와 비움홀에서는 '젊은 작가전: 다르게 보다' 기획전시가 개최된다.
갤러리1에서 진행되는 전시는 2019년 건축문화제 건축상 대상을 받은 허서구 건축가의 특별전이다....
서울건축문화제는 서울시 우수 건축물을 발굴하고 건축문화와 기술발전 홍보 등 건축의 공공적 가치실현과 건축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2009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온라인 전시 프로그램은 시민들도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주제와 내용으로 구성된다. 또 서울시 건축상 대상을 받은 건축가의 작품과 건축 철학도 함께 소개된다. 온라인 전시와 함께 서울...
수상작은 오는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서울건축문화제 기간에 전시할 기회가 주어진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건축물은 서울을 만들어 가는 공공적 가치를 지닌 조화로운 경관을 이루고 있다”며 “시민 삶의 모습들을 세심히 투영하는 문화적 가치를 담은 훌륭한 건축물들이 올해도 서울시 건축상의 의미에 깊이를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2015년 서울건축문화제 메인 전시장 '럭스틸 마운틴'이 있다.
당시 동국제강은 국민대학교 장윤규 교수와 협업으로 럭스틸을 사용해 2015 서울건축문화제 메인 전시장을 시공했다.
동국제강은 앞으로도 건축가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한국 건축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누리쉼터상(장관상)은 원태연 '산속등대', 우리사랑상(장관상)은 1913송정역시장 상인회 및 광주송정연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의 '1913송정역시장'이 뽑혔다.
시상식은 20일 '2019 대한민국 건축문화제'가 열리는 문화역서울284에서 진행된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공간들에 대한 사진과 영상물 등 이미지 자료들은 '대한민국 건축문화제' 기간 동안 전시된다.
오늘(2일) 대한문신사 중앙회의 '문신사 법제화 촉구 결의대회'와 건설노조 토목건축분과의 '임단협 승리 총파업 결의대회 본집회', 태극기시민혁명국민운동본부의 '문재인 OUT·비리 조국 OUT 야간문화제' 등이 예정되면서 서울시 일부 지역에 교통 불편이 예상됩니다.
중구, 종로구, 영등포구, 여의도, 효자동, 정동, 대한문, 광화문 일대 교통통제...
작품이 응모한 가운데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쳐 11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건축주에게는 건축물에 부착하는 기념 동판이, 건축상 수상자(설계자)에게는 서울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2019 서울건축문화제' 행사의 하나로 9월 6일 문화비축기지 T2 공연장에서 열리며 수상작 전시는 9월 6일~22일 문화비축기지 T6 전시장에서 이뤄진다.
윤한진·한승재·한양규는 장소나 주어진 여건을 바탕으로 순수성, 패기를 가지고 건축을 풀어가는 작업방식을 인정받았다.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작품 전시회 개최와 작품집 발간, 국내외의 건축 행사 참여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시상식은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서 수상작 전시와 함께 진행한다.
5월 11일 대전에서 열리는 시민 문화제에는 김부겸 의원이, 18일 서울 시민 문화제에는 양정철 전 비서관, 23일 열리는 추도식에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 한다.
아울러 노무현 재단은 서울 종로구 원서동에 536평 규모의 노무현 시민센터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5월 2일부터 일반 시민 대상으로 노무현 시민센터 건축 모금 캠페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