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신격호 총괄회장(0.93%)과 부인 서미경씨(0.10%),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13.45%),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0.74%),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0.09%) 등 다른 가족의 보유 지분은 총 15.31%에 달한다.
신동빈 회장의 롯데제과 보유 지분도 5.34%로 반대 세력의 보유 지분 13.31%에 턱없이 모자란다.
롯데칠성음료의 신동빈 회장 지분율 역시 5.71%로...
이는 둘째 부인인 일본인 시게미쓰 하쓰코(重光初子)씨를 제외하고 신 총괄회장 본인과 동주ㆍ동빈 형제, 맏딸 신영자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막내딸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 신 고문의 모친 서미경씨 등 6명의 국내 보유 자산을 더한 것이다.
주요 자산에는 현재 상장사 지분 가치와 작년 말 기준으로 산정한 비상장사 지분가치, 전달 말 공시지가 기준의...
신격호의 세 번째 부인 서미경씨도 빼놓을 수 없다. ‘롯데의 별당마님’으로 불리는 서미경씨는 제1회 미스롯데(1977) 출신으로 영화 배우로 활동하다 돌연 자취를 감췄다. 그러다가 3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신격호의 세 번째 부인으로 깜짝 등장해 구설에 올랐다. 그는 백화점과 영화관 매점 사업권 등 알짜 사업을 소유하며 그룹 내부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마지막으로 서미경 여사와의 사이에서 막내딸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이 태어났다.
신 총괄회장의 두 아들인 신동주 전 부회장과 신동빈 회장이 롯데그룹 경영 전면에 나선 것은 2006년부터다. 2006년 1월, 당시 일본 롯데 부사장이었던 신동주 전 부회장은 롯데쇼핑 등기임원에서 물러났으며, 그해 3월 차남이자 롯데그룹 부회장이었던 신동빈 회장은 롯데쇼핑의...
또 패널들은 신격호 회장의 세 번째 부인 서미경 씨가 지난 1977년 '제1회 미스롯데' 출신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미스롯데' 출신 배우들로 1978년 원미경, 이미숙(인기상), 1984년 채시라, 1981년 안문숙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미스 롯데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네", "기라성같은 스타들이 다 모였다", "롯데하면 껌...
'신격호 아내 서미경 미모'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이 전격해임된 가운데, 미스 롯데 출신 아내 서미경이 화제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일본 롯데홀딩스는 28일 오전 긴급 이사회를 열어 신격호 회장을 대표 이사직에서 해임했다. 이에 따라 일본 롯데홀딩스는 신격호, 신동빈, 쓰쿠다 다카유키 3인 각자대표 체제에서 신동빈, 쓰쿠다 다카유키 2인 각자체제로 변경됐다....
유원실업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셋째부인 서미경 씨 막내딸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이 최대주주였다. 시네마통상과 시네마푸드 역시 신 총괄회장의 장녀 신영자 롯데재단 이사장이 소유하고 있는 업체다
이들은 영화관에서 최고 '알짜' 사업으로 꼽히는 매점사업을 직접 운영해 친인척에게 수익을 몰아줬다는 비판을 들어왔다.
대형...
신격호 회장의 막내딸 신유미 고문은 모친 서미경씨와 유원실업, 유니플렉스 등 영화관 운영 및 부동산업을 맡고 있다.
롯데그룹의 지배구조는 롯데제과를 중심으로 하는 식음료 부문과 롯데쇼핑을 중심으로 하는 유통, 물류부문, 롯데케미칼을 중심으로 하는 석유화학 부문 등 3개 계열군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복잡한 출자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막내인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과 신 총괄회장의 셋째 부인인 서미경씨도 4600만~4900만원 가량의 배당을 수령하게 된다.
◇총수 배당금 빅3 중 말석=현대백화점그룹 총수일가가 현대백화점, 현대그린푸드, 현대홈쇼핑, 현대HCN 등 4곳의 상장사를 통해 받는 배당금은 58억5300만원으로 유통 빅3 중 가장 적다. 배당금 규모와 상장사 수가 적은 탓이다.
현대백화점은...
롯데그룹의 경우 계열사는 아니지만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셋째 부인 서미경씨가 최대주주인 유원실업이 외부감사를 받게 될 전망이다. 2011년 말 유원실업의 자산총계는 194억원이다. 유원실업은 2002년 주식회사 형태로 시작했으나 2009년 유한회사로 전격 전환해 회계 사각지대로 도피했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아울러 서미경씨가 최대주주인 유기개발도...
박 씨는 양현석, 이수만, 배용준, 박진영, 서미경 씨에 이어 연예인 주식부자 6위에 링크됐다.
1954년 설립된 풍국주정은 소주의 주원료인 주정 제조업체로 국내 10개의 주정 제조업체 중 진로발효에 이어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주정 생산 기업이다.
소주원료인 주정 매출이 풍국주정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운데 건조주박, 용접 및 음료수 등에...
청와대 정무수석실의 김선동 정무비서관과 교육문화수석실 서미경 문화체육비서관이 교체된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이달 초 박근혜 대통령이 비서실장과 일부 수석비서관에 대한 중폭의 교체 인사를 단행한 이후 첫 비서관 인사다.
김 비서관은 최근 경색된 대야관계에 대한 책임을 물었고, 서 비서관은 업무 처리 미숙을 지적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비서관은 후임이...
서미경 미니골드 이사는 “최근 2~3년간 금값이 고공행진을 하면서 금이 들어간 각종 제품 판매가 많이 위축됐다”며 “가격이 하락 반전한 것을 계기로 소비자들의 수요를 되살리기 위해 선제적으로 가격을 인하한 것”이라고 말했다.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는 이달 한 달간 ‘시그너처 주얼리 스페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특별...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의 막내 딸 신유미씨와 모친 서미경씨는 롯데쇼핑 주가가 2008년 11만원대까지 하락한 당시 주식을 매입했고, 이후 롯데쇼핑 주가는 2011년 54만원에 정점을 찍었다. 현재 롯데케미칼 주가는 2011년 8월 47만원대에 머무르다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최근 16만원대까지 떨어졌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고 책임경영 정도로...
신격호 회장의 막내딸 신유미 고문은 모친 서미경씨와 유원실업, 유니플렉스 등 영화관 운영 및 부동산업을 맡고 있다.
롯데그룹의 지배구조는 롯데제과를 중심으로 하는 식음료 부문과 롯데쇼핑을 중심으로 하는 유통, 물류부문, 롯데케미칼을 중심으로 하는 석유화학 부문 등 3개 계열군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복잡한 출자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