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력·용수 100% 지원” 약속…송전망·초순수·산단 조성은 과제재생에너지·풍부한 부지 강점…행정 속도가 투자 현실화 좌우
정부가 서남권을 제2 반도체 생산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으면서 삼성전자와 SK의 825조원 규모 투자 계획도 현실화 단계에 들어섰다. 다만 기업의 투자 선언만으로 반도체 클러스터가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업계에서는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29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대규모 투자 발표와 관련해 “기업이 해외가 아닌 국내에 투자하도록 정부는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지방투자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기업을 총력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 직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