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은 연결기준 3분기 매출 1693억 원, 영업이익 73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3.6% 감소했다.
애경산업은 이번 실적에 대해 중국 소비 둔화의 영향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외 글로벌 시장 확대 및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장품사업의 3분기 매출은 515억 원,
태광그룹이 애경산업을 인수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애경그룹은 애경산업 지분 63%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태광산업과 티투프라이빗에쿼티,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광 컨소시엄은 연내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고 거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매각주관사는 삼정KPMG가 맡았다.
애경산업은 1985년 4월 그룹에서
“K뷰티 열풍 수혜 글쎄”⋯화장품 실적↓생활용품은 탄탄⋯자체 생산시설도 강점
애경산업 인수를 위한 본입찰이 시작되면서 그 향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전 세계적인 K뷰티 인기 속 애경산업의 뚜렷한 강점과 약점에 따라 최종 인수가격이 확정될 전망이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애경산업의 매각 자문사 삼정KPMG는 22일 본입찰을 실시했다.
애경, 코로나19 이후 실적 부진...그룹 재무구조 개선에 매각 진행뷰티 디바이스 등 신사업 약해...APR, LG생건ㆍ아모레 뒤 이을 듯
애경그룹이 그룹의 모태인 애경산업을 매각을 저울질 하고 있다. ‘국내 화장품(뷰티) 기업 빅3’ 중 하나인 애경산업이 시장에 매물로 나오며 시장 지각변동이 점쳐진다.
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애경그룹은 애
애경산업의 지난해 수익성이 하락했다.
애경산업은 2024년 연결 기준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5% 증가한 6791억 원, 영업이익은 23.5% 감소한 474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지난해 실적에 대해 “국내 및 글로벌 사업 역량 확대를 위한 투자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일본 등 비중국 국가에서 성장 동력을 확보하
한화투자증권은 26일 애경산업에 대해 올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3만5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애경산업의 4분기 연결 매출액은 1730억 원, 영업이익은 88억 원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124억 원)을 하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애경산업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줄었다. 애경산업은 AGE20’s(에이지투웨니스), 루나 등 화장품 브랜드와 케라시스, 2080 등 생활용품 브랜드를 전개한다.
애경산업은 2024년 3분기 매출 1653억 원, 영업이익 9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 48% 감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3분기 실적에 대해 “중국 수
LG생활건강은 2분기 매출액이 1조759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0.4% 증가한 1585억 원이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에프앤가이드 시장 전망치에 대체로 부합했다.
사업별로 보면 화장품, 생활용품(HDB), 음료 모두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화장품과 생활용품 영업이익은 늘었다.
애경산업이 올해 1분기 중국사업 호조와 일본 시장 고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개선되는 성과를 얻었다.
애경산업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한 1691억 원, 영업이익은 6.8% 늘어난 165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화장품사업은 1분기에도 이어진 중국사업 호조와 최근 K뷰티 신성장 동력 국가로 떠오른 일본,
현지 취향 반영하고 합리적인 가격 갖춘 상품 개발
애경산업이 미국시장에서 'K뷰티'를 넘어 생활용품까지 인지도를 확대하며 글로벌 생활뷰티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애경산업은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자사의 생활용품 사업이 전년 대비 82% 성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2020년 미국 대형 유통사인 TJX 컴퍼니스(Companies)와 샤워메이트
롯데알미늄이 23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물적분할을 결정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롯데알미늄은 정기 주총에서 특정 사업 분야를 물적분할하는 내용을 담은 ‘물적분할 계획서 승인의 건’이 찬성률 77%로 통과됐다.
롯데알미늄은 지난해 말 양극박 및 일반박 사업을 분할해 롯데알미늄비엠(가칭)을, 캔·연포장·골판지·생활용품 사업을 분할해 롯데알미늄피엠(가칭
애경산업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668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8.7% 증가한 619억 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95%을 회복했고, 영업이익은 넘어선 수준이다.
화장품 사업의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4.4% 증가한 2513억 원, 영업이익
애경산업은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84억 원으로 20.5%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기간 매출액은 1739억 원으로 7.6% 증가했다.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함과 동시에 3분기 연속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화장품사업의 3분기 매출은 9.2% 증가한 602억 원, 영업이익은 5.1% 감소한
화장품과 생활용품 사업 부진으로 LG생활건강의 올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동반 하락했다.
LG생활건강은 올해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한 1조7462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2.4% 줄어든 1285억 원으로 나타났다.
음료(Refreshment)사업 매출은 성장했으나 화장품(Beauty)과
코스나인이 중국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 판매 기업인 중국 티엔스(TIENS)와 화장품, 생활용품 등을 공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4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코스나인은 전 거래일 대비 9.18% 오른 571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코스나인은 중국 티엔스(TIENS) 본사 관계자들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본사를 방문해 협력관계를
◇브이티
탐방 노트: 리들샷의 확장성 기대
진짜는 아직 시작도 안 했다
2023E 매출액 +27%, OPM 13% 전망
오지우 이베스트 연구원
◇LS ELECTRIC
청주공장 탐방; 들어오는 물과 준비된 노
청주사업장, 등대공장, 국내 최고 수준의 스마트공장
전력시험기술원(PT&T), 준비된 자의 성공 열쇠
물이 들어왔다, 투자 사이클
애경산업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 1621억 원, 영업이익 166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3%, 영업이익은 295.4% 증가했다.
화장품 사업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1% 성장한 611억 원, 영업이익은 134.8% 증가한 97억 원이다.
글로벌 사업은 국가와 채널 다변화 등을 통해 두 자
애경산업이 코로나19 이후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온라인 채널 강화와 중국과 일본 등 해외 사업이 호실적을 이끌었다.
애경산업은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71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2.3%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54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96.8% 치솟았다. 이는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분기 최대
LG생활건강이 제로 시장 성장에 리프레시먼트 사업이 선방했지만, 뷰티 시장에서 중국 리스크와 생활용품 사업에서 비용 부담이 늘며 올 1분기 부진한 실적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LG생활건강은 올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1조6837억 원, 영업이익은 16.9% 감소한 1459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뷰티와 생활용품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