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일주일간 전 임직원 대상 생물다양성 보호 교육이 온라인으로 진행됐고, 25일 초등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 가족, 인천 시민 100여 명과 함께 OCI그룹의 모태가 됐던 인천 지역의 생태하천인 장수천을 찾아 생물다양성 탐사대회를 진행했다.
탐사대회에 참가한 이들은 장수천 생태길을 걸으며 전문가의 환경교육은 물론 조류, 어류, 곤충 등 지역의 생태환경을...
HD현대사이트솔루션,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인프라코어는 한국, 중국, 인도, 미국,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총 8개국 13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장 인근의 바다, 숲, 하천 등지를 찾아 환경 정화 활동 및 생태계 보전에 나섰다.
국제연합(UN)이 지정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멸종위기종을 비롯해 다양한 동식물의 종 다양성을 유지 및 보존하는 활동도...
안양천, 도림천 일대 사면부, 둔치 내 유휴공간에 생태복원 및 녹화사업을 통해 하천생태계를 회복하고 생태 경관을 향상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5월 개장한 영등포공원과 문래동 꽃밭정원 내 ‘정원문화센터’를 활용해 주민과 함께 수준 높은 ‘정원여가문화’를 만들어간다.
24~26일 영등포공원서 ‘영등포 정원축제’ 개최
구는 24~26일 영등포공원에서 ‘영등포...
새의 생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나무 위를 비롯해 습지나 하천 등에서 볼 수 있는 자생 조류의 둥지뿐 아니라 아프리카, 동남아 등 더운 나라에서 사는 '베짜는 새' 둥지까지 다양한 형태의 둥지 약 35점을 선보인다. '베짜는 새'는 참새목 베짜는새과에 속하는 조류의 총칭으로, 풀잎을 길게 잘라 베를 짜듯 둥지를 만든다.
전시된 둥지는 모형이 아닌 새가 떠나 버려진 빈...
남 후보는 △위례신사선 조기 착공, 위례과천선 정상 추진 △성내천 생태하천 복원 △재건축, 재개발 신속 추진 △5대 돌봄 국가책임제 실현 등을 공약으로 내건 상태다.
두 후보 캠프가 위치한 거여역 교차로에도 남 후보의 공약 현수막이 내걸렸다.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온동네 초등돌봄” 등 공약 옆으론 “실력·경륜·소통”이란 문구가 배치돼 3선...
여섯 번째 묶음 '하천 풍경과 생태의 회복'은 도심 속 물의 중요성을 환기하는 작업을 다룬다. 특히 여의도샛강생태공원 등 콘크리트로 뒤덮인 도시 기반 시설에 물의 공간을 마련한 그의 노력이 소개된다. 일곱 번째 묶음 '식물, 삶의 토양'은 수목원과 식물원, 자연의 치유적 속성이 강조된 명상과 사색의 장소들을 조명한다.
이번 전시에는 배우 한예리가...
지자체에서도 287억 원을 투입해 3개의 생태하천복원 사업을 병행해 추진한다.
환경부는 선정된 하천 4곳의 개선 사업이 완료되면 수질이 Ⅱ(약간좋음) 등급 수준으로 나아지고 수생태계의 건강 상태와 악취도 개선돼 지역 주민에게 보다 쾌적한 친수공간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했다.
환경부는 전국의 중소 규모 하천 79곳을 대상으로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수동방식의 차단기도 175곳에 설치돼 있다.
이정원 생태하천과장은 “하천 산책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잠시나마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친수 공간인데 장마철 큰 비가 내리면 갑자기 상승한 수위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자동차단기를 확대 설치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3개 생산공장 인근 하천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며 지속가능한 생태하천 조성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매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수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청주, 광주, 이천 3개 공장 인근 하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플로깅(Plogging, 조깅을...
이를 통해 성내천 주변 환경 개선은 물론, 하천 일대의 생물 다양성 확보와 생태 복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롯데마트와 슈퍼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하천 정화 활동을 전개 중이다. 지난해 3월에는 롯데마트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 400여명이 전국 22개 하천에서 ‘지역 하천 플로깅’을 진행하며 총 800kg 그램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대현산 장미원, 마장마을마당, 참여형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꿈공원’, 학교 유휴부지를 활용한 자연 생태학습 공간 ‘에코 스쿨’ , 하천의 자연성 회복 및 경관 개선을 위한 ‘하천생태복원 및 녹화사업’ 등을 추진했다.
그 결과 관내 공원은 지난해 기준 100개소로 2014년보다 20개소 증가했고 공원 면적도 306만1709㎡에서 308만4399㎡로 2만2690㎡ 늘어났다.
정원오...
넓은 중앙광장과 생태공원을 연상하게 하는 녹조, 조경을 갖춘 단지다.
업계 전문가는 "최근 아파트는 단순 거주공간을 넘어 힐링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어 주거 쾌적성을 더해주는 조경공간이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조경공간이 단지의 가치를 가늠하는 척도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통계청의 '체감환경만족도...
봉천천·도림천 등 복개하천을 2026년까지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고, 여의도공원, 국립현충원, 관악산공원 등 거점공원은 자연과 문화가 결합한 공간으로 재구조화한다.
오 시장은 "저녁에 퇴근해도 불이 꺼지지 않고 상권이 살아있으며 문화 여가 공간과 녹지가 함께 숨 쉬는 공간을 서남권 대개조를 통해 창출하겠다"며 "향후 동북권, 서북권, 동남권...
생태하천 복원, 수변공원 조성 등 물길‧초록길 확대…'녹색감성도시' 조성
서울시는 산업 및 주거공간의 혁신에 녹지와 수변, 문화와 여가공간을 더해 녹색감성의 서남권을 완성한다는 포부다.
어디서나 편리하게 녹지공간에 접근할 수 있도록 공원과 수변 거점을 연결하는 보행·녹지네트워크를 확대한다. 대규모 정비사업시 민간에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시해...
이들 지역은 자연휴식지, 하천 특별보전지구 등 보호지역 규제는 없으나, 보전에 기여·관리되는 지역으로 올해 여의도 면적의 84배에 달하는 245㎢ 추가 지정한다.
경기 고양 그린벨트 훼손지의 생태축을 복원하고 익산 왕궁 한센인 축사를 생태녹지로 조성하는 등 국가 주도로 생태훼손지역 복원 선도사업을 본격 착수해 훼손지 생태가치 회복과 지역혜택까지...
시는 자연형 호안 조성을 통해 하천생태계가 되살아나 한강 서식종과 생태계 다양성이 증가하고, 수변 경관을 향상시켜 물과 사람 그리고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공간이 만들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올해 나무 7만 주 식재…“자연과 사람 공존 환경 구축”
시는 한강공원에 올해 7만 주의 나무를 식재해 총 365만 그루가 있는 ‘한강숲’을 조성한다. 물가에는 생물...
특히, 대하천 본류 중심이던 전국 75개 홍수특보 지점을 내년 5월부터 223개 지점으로 대폭 확대해 홍수 피해를 최소화한다.
방사성 물질로 인한 우리 바다와 수산물의 안전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우리 바다에 대한 방사능 감시망은 대폭 확대한다.
정기조사를 52개소에서 60개소로, 긴급 조사를 75개소에서 105개소로 확대해 우리 관할...
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는 ‘Healthier Life, Sustainable Future’라는 ESG 경영 비전 아래 감염병 예방교육 외에도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을 후원하고 멘토링하는 ‘희망메이커’ △정기 헌혈 활동 △친환경 KIT만들기 △도심생태보전활동 △하천 및 해안 정화활동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복한 Green school’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환경부, 17개 광역지자체 대상 '생태계서비스 대국민 인식 및 만족도' 조사세종 74.3%가 만족·매우만족…제주(61.8%)·강원(60.9%)·전남(59.3%) 뒤이어1인당 공원 면적 57.6㎡로 가장 넓어…전국 평균은 11.3㎡정부 "도시공원 조성 등 생태계서비스 확대 국가 정책 수립할 것"
세종특별자치시가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자연환경 만족도가 가장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