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가 10월까지 11개 동 12개소에서 ‘새빛 생태교통+자동차 없는 날’을 운영한다.
17일 수원시에 따르면 18일 연무동(반딧불이 시장)과 곡선동(산들어린이공원 인근도로)에서 시작되는 새빛 생태교통+ 자동차 없는 날은 상반기에 정자3동(5월 25일), 평동(6월 8일), 행궁동(6월 8일·15일), 구운동(6월 15일), 정자2동(6월15일)
경기 수원특례시는 새빛 생태교통+ 정책의 하나인 '뉴노멀! 자동차 없는 날'을 운영할 주민·단체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뉴노멀! 자동차 없는 날'은 주민 스스로 일정 구간 차도의 차량을 통제하고, 생태교통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시민주도 공모사업이다.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15인 이상 주민·단체가 신청할 수 있
개인형 이동장치(PM)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가 지난해 전동킥보드 이용량과 이용 거리 증가로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는 재배치 시스템 고도화와 지방 서비스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22일 빔모빌리티에 따르면 전동킥보드를 고정이동수단으로 활용하는 이용자와 신규 고객 유치가 확대돼 지난해 전동킥보드 이용량이 전년 대비 67% 증가했다.
빔모빌
개인형 이동장치(PM) 공유 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는 롯데아울렛 광교점과 손을 잡고, 환경 보호와 친환경 교통 활동을 위한 ‘탄소중립 생태교통 챌린지’에 기여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0월부터 시작된 ‘탄소중립 생태교통 출퇴근 챌린지'는 경기 수원특례시가 주관하며 공공기관, 대학교, 기업, 단체 등이 참여하여 탄소 중립을 확산하는 데 기여하는 활동이
전국 도시재생사업 모범사례로 꼽히는 '수원 행궁동 마을'(행리단길)에 세계적인 가수로 거듭난 '방탄소년단'(BTS) 뷔가 그라피티 벽화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수원블루라이온스클럽’ 후원으로 그라피티 전문작가 이종배(예명 'STAZ')가 팔달구 신풍동 수원시화성사업소 청사 건물에 '방탄소년단'
경기 수원특례시가 9~10월 '2023 힐링폴링 수원화성', '생태교통 뉴스페스타' 등 정조대왕과 화성행궁 등을 소재로 한 시민주도형의 종합문화예술 행사를 연다.
특히 올해 60주년을 맞은 '수원화성문화제'는 시민이 주도하는 축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6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힐링폴링 수원화성'은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경기 수원특례시가 ‘생태교통 수원 2013’ 10주년을 맞아 10월 21~23일 행궁동 일원에서 ‘생태교통 수원 뉴페스타’를 연다.
이장환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은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8기 정례 언론브리핑’에서 ‘생태교통수원 뉴페스타’와 수원시의 생태교통 정책을 소개했다.
이장환 국장은 “낙후됐던 행궁동이 ‘생태교통 수원 2013’ 이후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시를 방문한 미국 피닉스시 대표단에 “양 도시의 시민 교류를 활성화하자”고 제안했다.
14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재준 시장은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피닉스시 대표단과 간담회에서 “피닉스시는 국제자매도시들과 시민 교류를 적극적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수원시와 피닉스시 시민들도 활발하게 교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탄소배출 제로 실천을 위해 올해 상반기에 진행한 '지구두바퀴 기부챌린지'를 하반기에도 이어간다고 23일 밝혔다.
LX공사는 기후 위기 등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사회적 요구에 맞춰 탄소중립 실천 과제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캠페인과 함께 기부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LX공사가 22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한 달간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전주덕진지역자활센터는 탄소절감을 위한 생태교통확산을 위해 17일 '지구두바퀴 자전거 무료 수리행사'를 개최했다.
지구두바퀴는 지구를 살리는 자전거 두 바퀴의 줄임말로 자전거 이용확산을 통해 지구를 살리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자전거 무료 수리 행사는 지구두바퀴 기부챌린지에 더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자전거 이용을 권장
수원시가 표적감사에 기초한 지방교부세 감액 처분은 위법하다며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재판장 박양준 부장판사)는 지난 13일 수원시가 제기한 지방교부세 감액처분취소 청구 소송에 대해 원고 패소 판결했다.
수원시는 2013년 ‘생태교통 수원 2013’ 사업을 개최했다. 감사원은 행사사업비가 25억 원에서
바이콕은 파키스(PARKIS) 자전거 수직거치대를 오는 11월 중 국내 크라우드 펀딩업체인 와디즈를 통해 리워드형 펀딩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바이콕은 지난 2월 리투아니아의 자전거 수직거치보관대 생산업체인 파키스와 국내 독점 유통계약을 맺었다.
두 회사는 자전거 수직거치대를 함께 개발하고, IT기술을 접목한 제품을 유럽 및
1200여개 이클레이 회원 도시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9대 실천분야를 핵심으로 하는 ‘서울선언문’을 채택한다.
서울시는 이클레이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 2일차인 9일 이클레이 개막총회에서 14명의 세계도시 시장이 동참 의지를 담아 선언문을 나눠 낭독한 후, 최종적으로 이클레이 신임회장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채택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9대 실천분야는 △저
6월 넷째 주에는 전국 17개 사업장 총 9129 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대구는 3610가구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물량 40%가 공급된다. '에코폴리스동화아이위시3차'와 '대구테크노폴리스제일풍경채' 등 3개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각각의 단지가 모두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로 구성되어 물량이 풍성하다.
수도권은 △경기 하남 '위례효성해링턴타워더퍼스트' △
중흥건설은 오는 20일 경북 김천시 남면 옥산리 856번지에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김천혁신도시에 3-4블록에 짓는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5층 6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91㎡ 232가구, 105㎡ 108가구 등 91∼117㎡의 중형 아파트 452가구로 이뤄진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이 단지는 한국도
중흥종합건설은 김천혁신도시 3-4블럭에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을 이달 중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지하1층에서 지상25층, 총 6개동으로 구성되며, 91㎡~117㎡ 총 452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12개 공공기관과 산학연 클러스터 반경 약 700m 거리인 김천혁신도시 중심 입지에 위치한 게 장점이다.
전 세대 4Bay 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높였다.
한신공영은 경북 김천혁신도시에 '김천혁신도시 한신休플러스'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신공영이 시공하는 이 아파트는 총 811가구의 친환경 대단지로 이달 중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김천혁신도시 한신休플러스'는 주택 구매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전용면적 75㎡형 2개 타입 346가구ㆍ84㎡형 2개
“자전거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시민의 모습에서 생태교통에 대한 희망을 봤습니다. 방문자들이 ‘차 없어 좋다’는 말을 주고받을 땐 피로가 싹 가셨죠.”
수원의 자전거 생태교통 조성을 위해 앞장서 온 김덕훈 ‘수원 자전거시민학교’ 대표는 조금씩 자전거 문화가 확산되는 모습에 이 같은 소감을 밝혔다.
김 대표가 운영하는 자전거시민학교는 지난해부터 정자동,
삼천리자전거는 ‘생태교통 수원 2013’에 참여해 전기자전거 ‘팬텀’ 체험 라이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생태교통 수원 2013’은 화석연료가 고갈된 상황을 인위적으로 설정해 인류 적응 과정을 예측하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된 국제행사다. 삼천리자전거는 이번 행사의 취지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친환경 이동 수단인 자사의 전기자전거 ‘팬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화서문에서는 순례자에게 이야기를 전해줄 마을해설사들이 해설연습으로 연일 분주하다.
마을해설사들은 9월 한달간 개최될 ‘생태교통 수원2013’ 기간에 행궁동을 방문할 순례자에게 생태교통 페스티벌을 소개하고 수원 화성과 행궁동에 담긴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수원시는 해설사 자격증을 취득한 총 38명의 해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