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8월 리뉴얼을 통해 명품 매장 곳곳에서 미술품들을 상설 전시 및 판매했다. 회화부터 사진, 오브제, 조각 작품 250여 점을 매장 벽은 물론 통로, 고객 라운지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신세계갤러리에서 직접 운영하는 이 공간은 전문 큐레이터가 상주하며 고객들에게 작품을 소개하고 구매까지 돕는다. 쇼핑하며 미술품까지 감상할 수 있는...
또 섬유를 시작으로 전자, 기계, 조선 등 10대 업종별 온라인 상설 전시관을 연내 개최해 기업의 수출 활동을 온라인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업종별 맞춤형 지원책도 내놨다. 수주 절벽에 처한 기계 및 항공 제조 산업에 대해선 3000억 원 규모 특별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해 중소·중견 협력업체에 긴급 유동성을 공급한다.
일감이 줄어 자금난을 겪는 뿌리산업은...
우리도 이달 3일 업종별로는 국내 최초로 ‘섬유 온라인 상설 전시관’을 개관했다. 텍스트, 사진 제공 등 기존 전시 콘셉트에서 벗어나 3D 가상 아웃핏의 360도 회전 영상까지 제공하고, 바이코리아(BUY KOREA) 플랫폼과 연동해 온라인 화상상담, 결제 및 배송까지 연결해 온라인 수출에 최적화했다. 우리 섬유 온라인 전시관은 365일 24시간 시·공간 제약 없이 언제든지...
국내 최초로 3D·가상현실(VR)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섬유 온라인 상설 전시관'(www.ktextile.net/virtual-exhibition)이 문을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성윤모 장관은 3일 코트라에서 열린 '섬유 온라인 상설 전시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한국섬유수출입협회가 주도적으로 만든 이 온라인 전시관은 텍스트와 사진 위주의 기존 전시와 달리 3D 가상 의류에...
온라인 상설 전시관 개관식(코트라)
△산업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청사)
△국내 최초로 섬유 온라인 상설 전시관 오픈
△인공지능 반도체 상용화 본격 추진
△중앙아시아 5개국에 우리나라 표준체계 전수
△한-중간 무역기술장벽 완화를 위한 논의
◇환경부
8월 31일(월)
△환경부 장관 10:00 예결위 부별심사(국회), 10:00 환노위 전체회의(국회)...
국립중앙박물관은 24일 간송 소장 불상 2점의 구입 사실을 알리면서 "예산으로 구입했고, 잠정 휴관 중인 박물관이 재개관하는 시점에 맞춰 상설전시실에서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간송미술관 설립 이래 처음으로 재단 소유의 문화재가 경매 시장에 나와 화제가 됐다. 케이옥션에 출품된 불상은 1963년 1월 21일 나란히 보물로 지정된...
국내외 유명 작가의 미술품을 매장에서 상설 전시하고 직접 판매하는 것은 백화점 업계에서 처음이다.
이번에 3층 명품 매장을 새롭게 리뉴얼한 신세계 강남점은 회화, 사진, 오브제, 조각 작품 등 120여 점을 가득 채운 아트 스페이스를 오픈했다. 매장 벽은 물론 통로, 고객 라운지 곳곳에 작품을 설치했다. 이번 리뉴얼은 2016년 신관을 증축한 이후 4년만이다....
이날 정책간담회 참석자들은 더존ICT그룹 김용우 회장의 안내를 받아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더존비즈온이 운영 중인 상설 교육 전시 체험 공간인 DTEC(Digital Transformation Experience Center)을 둘러본 후 데이터 댐 정책에 관한 현안 간담회와 현장 기업의 의견 청취 시간을 가졌다.
이해찬 당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해서는 데이터 경제의...
정부ㆍ여당이 부동산시장 전담 감독기구 상설화를 위한 군불떼기에 나섰다. 야당 등은 감독기구가 실익 없이 시장에 공포심을 심어줄 것이라고 비판한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상훈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 '부동산시장 불법행위 대응반'이 2월 출범 이후 지난달까지 조사를 마친 사건은 110건이고 506건은 조사...
문화로 토닥토닥 프로젝트는 △찾아가는 공연 △소규모 상설공연 △시민초청 공연 △박물관·미술관 야간개장 및 찾아가는 전시 △시민응원 캠페인ㆍ심리상담 서비스 5개 분야로 진행된다.
이 프로젝트 이외에도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창작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진미술인의 작품을 사들여 시민들이 원하는 일상공간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7월 공모를 통해 총...
먼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인 ‘상설 전시공간’을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새롭게 단장했다. 현대차가 추구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를 위한 △Clean Mobility(친환경 이동성) △Freedom in Mobility(이동의 자유) △Connected Mobility(연결된 이동성)를 주제로 수소연료전지,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기술 전시 콘텐츠를 강화해 관람객들의...
신문로 청년창업공간, 종각역 종로청년숲을 상설 운영해 청년 창업가도 지원한다.
김 구청장은 종로구의 역사와 전통을 살리며 정체성을 지키는 노력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그는 “한복, 한옥, 한식, 한글 등 한국적인 것을 지키는 일에 집중해왔다”며 “올해 우리 한글의 역사 속 그 중심에 있었던 종로구의 역할을 찾아내고 황학정 시설 개선, 국궁전시관 활쏘기...
서울관은 상설ㆍ기획전시 및 국제화 기능, 과천관은 야외조각공원ㆍ어린이가족미술관, 덕수궁관은 근대미술 전시, 청주관은 소장품 수장 및 작품 보존·복원 기능 중심으로 운영하기 위한 개편이다.
기존 전시2과(서울관)는 현대미술1과로, 전시1과(과천관)는 현대미술2과로, 전시3팀(덕수궁관)은 근대미술팀으로 바꿔 각 관 특성에 맞는 전시를 추진한다.
기존...
김포점에서는 60여 대 프로젝터를 동원한 상설 미디어아트 전시공간인 ‘아트스페이스’도 운영한다. 이로써 나인블럭은 공간 기능을 한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예술, 쇼핑 영역까지 확장했다.
LAKE 천안점에는 새로운 콘텐츠를 결합한 ‘나인블럭 스튜디오’ 브랜드를 선보인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바디 스튜디오’와 현직 아티스트가 직접 가르치는...
국립중앙박물관은 코로나19로 휴관 중이던 상설전시관을 예약제로 재개관한다. 관람객은 미리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전시관에 입장할 수 있다. 시간당 입장 인원은 300명으로 제한한다.
대면 전시해설과 단체 관람은 일절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어린이 박물관은 온라인 예약을 통해 회차당 7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국립현대미술관도...
과학관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과학관별로 개방하는 시설과 사전예약 필수 여부를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주말은 사전 예약자에 한해 우선 입장이 가능하다.
주차료를 제외한 상설전시관 입장료는 이달 말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국립과학관 국립중앙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 국립대구과학관, 국립광주과학관, 국립부산과학관 등 5곳이 대상이다.
취소되지 않은 해외 전시회 대부분은 하반기로 연기됐다.
중기부는 7월까지 총 10회의 상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소요 예산은 약 26억 원 가량이다.
중기부는 중진공 등 수출기관들은 해외와 국내를 실시간 연결하는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도입하고 기업들이 상황에 따라 자사 사무실이나 상담장에서 해외바이어를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상설...
문 대통령은 "한국의 방역 모델이 세계의 표준이 되어가고 있듯이 코로나19 시대라는 새로운 무역 환경에 맞추어 한국형 수출 모델을 적극 개발하여 확산해 나갈 것"이라면서 "세계적인 IT 인프라 강점을 활용하여 상담, 계약, 결제 등 수출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구현하고, 대면접촉 없는 온라인 특별전시회와 상설전시관 등으로 새로운 마케팅...
청년 소공인에 대한 인큐베이팅 공간과 코워킹스페이스, 공정무역 및 사회적기업 우수제품 상설 판매장 등이 마련된다. 대형쇼핑몰이 밀집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영등포역의 특성을 살려 영등포 일대에서 생산된 (시)제품과 예술작품을 전시‧홍보하는 플랫폼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산업 재생을 위한 앵커시설로 시제품 제작을 위한 공유 공간과 장비 등을 갖춘...
상설전시장(900㎡)에서는 내부 수장품을 활용한 특별전시를 분기별 테마를 설정해 진행한다. 넓은 야외전시실(5000㎡)은 비석, 전차 등 대형유물과 설치미술 작품을 주기적으로 전시하는 복합 야외 전시공간으로 조성한다.
건립부지는 서울시의 우수한 문화자원을 지역과 공유해 서울과 지역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지자체 응모를 통해 선정했다. 건립부지로 선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