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9월 동행축제’가 30일간 663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동행축제는 내수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진을 위해 열리는 행사로 9월 1~30일 한 달간 열렸다. 온라인 판매전에서 6307억 원, 오프라인 판매전에선 327억 원의 직접 매출을 기록했다.
온라인 판매전에선 e커머스, TV홈쇼핑, 전통시장몰 등에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9월 동행축제'에 발맞춰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상생 판매전을 연다.
백화점 측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본점 행사장에서 '동행 마켓'을 열고 중소기업과 전통시장 브랜드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9월 동행축제는 전국 온·오프라인 소비 채널을 통해 열리는 대규모 소비
중소벤처기업부는 롯데백화점과 10일 동행축제를 맞아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상생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행축제는 전국에서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소비 촉진 행사로 이번 9월 동행축제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만9000개 사의 소상공인 참여한다. 144개의 지역행사도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롯데백화점 동행축제 상생판매전은 지역행사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