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기흥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상인들의 아이디어에서 해법을 찾는 ‘현장행정’으로, 자영업자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의지를 드러냈다.
17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16일 기흥구 구성로 카페버드79에서 ‘찾아가는 차담회’를 열고 상인들과 약 1시간 동안 의견을 나눴다. 이날 자리에는 구갈
3000명의 발걸음이 모이자 골목은 순식간에 축제장이 됐다. 맥주 한 잔, 버스킹 음악, 상인들의 웃음이 뒤섞인 ‘수원골목야장’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골목이 가진 힘으로 도시 경제를 뒤흔들었다.
수원도시재단은 25일 아주대삼거리 인근 아주로4번길과 버스킹존 일원에서 열린 골목상권 활성화 축제 ‘수원골목야장’이 시민과 상인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
수원 행궁동 상인들이 처음으로 하나로 뭉쳤다. 경쟁을 넘어 협력으로, 깨끗하고 신뢰받는 상권을 만들겠다는 약속에 80여명이 함께했다.
수원도시재단 17일 행궁동 연대상권(화성행궁골목형상점가상인회, 행궁동상인회, 행궁문화거리상인회)과 함께 ‘연대상권 깨끗행궁 다짐행사 및 청소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경기도 연대상권 육성‧지원사업’의
KB금융이 수원도시재단, 한국데이터뱅크와 손잡고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 데이터 분석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수원도시재단은 '상권활성화센터'를 운영하며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상권 육성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KB금융은 계열사가 보유한 소상공인 특화 금융 데이터를 토대로 수원시 44개 행정동의
용인특례시는 ‘구성언남 골목형상점가’를 제15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달 제14호 이동 골목형 상점가에 이어 제15호 지정된 구성 언남 골목형 상점가는 기흥구 구성로 111 일원에 위치하며, 구역면적 2만8365㎡ 내 284개소 점포가 밀집돼 있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이 가능하고, 지역화폐 가맹을 위
수원도시재단 상권활성화센터가 9일 아주대학교 ADBrain과 '수원 상권 활성화를 위한 홍보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상권과 대학 간의 지속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동아리 활동을 위한 지역 상권 정보제공 및 공간 지원,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을 위한 상권
수원도시재단은 ‘2025년 수원시 상권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골목상권 공동체(상인회)를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골목경제를 기반으로 한 상인공동체를 육성하고,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침체한 수원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한다.
지원대상은 골목상권을
수원도시재단은 골목형상점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년 골목형상점가 홍보 컨설팅 교육’에 참여할 상권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골목형상점가 내 개별 점포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실전 SNS 홍보 전략을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상권별 총 10시간(4강) 내외로 구성, 다음달 16일부터 8월 7일까지 총 5개 상권에
수원도시재단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2025년 수원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을 공고한다고 12일 전했다.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사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간판 교체지원 △점포 내부인테리어 △제품 포장 패키지 제작을 최대 200에서 3
수원도시재단은 상권활성화센터의 주요사업과 수원지역 내 상권의 다양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상권정보 플랫폼인 ‘수원시장허브’ 웹페이지(swsijanghub.kr)를 공식 오픈했다고 3일 전했다.
‘수원시장허브’는 수원시의 주요 상권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수원 상권의 종합 정보를 제공하여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편의를 증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 구축 및 수원 경제자유구역 추진 ‘박차’수원페이 확대 등 지역상권 위한 응급조치, 중소기업 맞춤 지원 지속사통팔달 교통망 구축‘만전’,주민 중심 복합 도시 공간 조성 본격화
2025년 뱀의 해를 맞은 수원시의 키워드는 ‘대전환’이다. 성장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허물을 벗는 뱀처럼 수원시도 더 크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탈피
수원도시재단은 지속가능한 상권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수원시 상권활성화 민관 거버넌스 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수원도시재단은 16일 더함파크에서 '수원시 상권활성화 민관 거버넌스 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원회는 수원시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정책 추진을 목적으로, 상권활성화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학식을 갖춘 전문가, 공무
수원도시재단은 25일 골목상권 상인역량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해 연무상인회와 호매실역 중심상가연합회 두 곳에서 '2024년 수원상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8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과 '수원시 골목형 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지정요건에 따라 선정된 곳을 대상으로 상인대학 참여상권을 공모해 연무상인회와 호매실역 중심상가연합
민선8기 수원특례시가 반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이다.
지난해 이맘때, 2년 차에 들어서며 이재준 수원시장은 끊임없이 ‘경제’를 강조했다. 기업과 투자를 유치해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경제를 되살리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했다.
이에 발맞춰 수원시는 지역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자 행정력을 집중, 알찬 성과와 결실을 일궈냈다. 지금 수원특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