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지원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김형범 교수 연구팀이 DNA 염기 서열을 변화시켜 생명 현상이 발생한 시간을 측정하는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 연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인경·조성래 교수,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 박태영 교수,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윤성로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를 담은 '유전자 가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지원한 포스텍 물리학과 이길호 교수 연구팀이 마이크로파 세기를 이론적 한계인 1초간 측정기준 1아토와트(100경분의 1와트) 수준으로 검출할 수 있는 초고감도 검출기를 개발했다.
이 연구는 미국 레이시온 비비엔 사, 하버드대학교,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스페인 바르셀로나 과학기술연구소, 일본 물질재료연구기구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지원한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지성욱 교수 연구팀이 활성 산소로 변형된 유전자 정보를 해독해, 심장비대증을 발생시키는 원인과 치료법을 세계 최초로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지 교수 연구팀이 단독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 결과는 5일(영국 현지시간) 최상위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공개됐다고 6일 밝혔다.
모든
회로의 집적도 한계를 돌파할 똑똑한 전도성 접착제가 개발됐다.
한국연구재단은 김태일 교수(성균관대 화학공학ㆍ고분자 공학부) 연구팀이 삼성전자 연구진과 함께 초소형(전극 15μm) 전자소자의 고밀도 집적을 위한 전도성 접착제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소자가 마이크로 단위가 되면 소자 간 거리도 좁아지고 전극도 작아져 소자의 배열이나 전극과의 연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지원한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나노 입자를 3차원 구조로 재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디스플레이, 연료전지, 신약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 입자 연구단 박정원 연구위원(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나노 입자의 3차원 구조를 0.02나노미터(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