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이 초복을 맞아 지역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식 전달에 나섰다.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여름철 원기 회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이다.
동서발전은 15일 울산지역 홀몸 어르신 10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과 건강보조식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혜 대상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추천받았으며, 전달된 식품은 여름철 면역력 증
롯데건설은 21일까지 ‘에코 파우치 만들기’ 봉사활동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함께하는 희망의 핑크박스 캠페인 중 하나로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건설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에 나설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했다. 접수 시작 하루 만에 신청이 마감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였
롯데건설은 오는 15일 말복(末伏)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예계층에 삼계탕을 지원했다.
삼계탕은 서울 금천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1만6백 명에게 배송됐다. 삼계탕 전달식에는 구경영 롯데건설 미래혁신팀장과 어정욱 굿네이버스 사회공헌협력팀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한화토탈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남대문 쪽방촌을 찾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한화토탈 직원들은 남대문 쪽방촌 인근 식당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250명을 초청해 삼계탕과 수박을 대접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배달원을 자처한 직원들이 직접 쪽방을 방문, 삼계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