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법적 기반인 ‘중견기업법’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현실과 이론, 정책 개선을 연계하는 산·학·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중견기업계 의견이 나왔다.
20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 따르면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5년 추계 중견기업법 상시화 2주년 기념 공동학술대회’에서
초대 원장에 곽진오 동진쎄미켐 부회장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7일 디스플레이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는 민관 합동 플랫폼 ‘한국디스플레이 아카데미’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출범식은 곽진오 동진쎄미켐 부회장(전 삼성디스플레이 연구소장)에 대한 위촉과 함께 산업계, 학계, 전문기관 등의 지원도 함께 진행됐다.
리더십학회‧건국대 경영연구소 공동 주최5월 17일 오후 1시 건대 해동부동산학관일반인도 참여 가능…학회 홈페이지 신청
대한리더십학회가 2025년 ‘춘계 리더십 컨퍼런스’를 5월 17일 오후 1시부터 건국대학교 해봉부동산학관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춘계 컨퍼런스 주제는 ‘리더십 대혼란 : 우리는 어떤 리더를 원하는가?’이다. 리더십 대혼란
국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 진출 시 국가별 인허가와 해외 바이어 확보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11일 오전 서울 중구 1928 아트센터에서 ‘한국제약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제언’ 주제로 제6차 포럼을 열고 글로벌 시장 진출의 어려움과 해결책 등을 논의했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에 따르면 국내 제
한국공학대학교(한국공대)는 시흥산업진흥원, 시흥시와 지난달 30일 '시흥 산업혁신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럼 주제는 '시흥시 중소기업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전략'으로 이민정책연구원의 박민정 박사와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오경석 소장의 발제에 이어 김태희 정책관, 이주민센터 이진혜 변호사, 성남시 외국인 주민복지지원센터 이소영
尹, 약속한 개혁 추진 위해 백지에서 생각해야당내 비판과 견제 “마음 비워…개의치 않아”한동훈 장관 차출설 “드릴 말씀 없어…그분의 자유”
유승민 전 의원이 2일 “윤석열 대통령께서 지금 이 팀으로 그대로 국정을 이끌어가기가 굉장히 힘들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 임기가 4년 6개월 남았다. 이럴 때는 대통령께서 정말 새로 한번 출발을 해보겠다는
한국공학대(한국공대)가 2050 탄소중립을 견인할 에너지기술 융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나선다.
한국공대는 최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권기영 원장과 산업단지 중견기업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지원하는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은 반월시화 산업단지 내 중견기업과 지역거점
LG전자가 미래 세대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ESG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LG전자는 25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 산학관에 위치한 LG소셜캠퍼스에서 화상으로 ‘ESG 대학생 아카데미 8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ESG 대학생 아카데미는 LG전자가 대학생들에게 ESG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해당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
NHN은 경남도가 주관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권순기 경상대 총장, 백도민 NHN CIO(최고정보관리책임자)를 비롯해 LG전자, 한국항공우주산업,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 등의11개 기업과 경남 테크노파크, 한국전기연구원, 재료연구소 등
제4차 산업혁명의 최종 승부는 AI(인공지능)에서 결판날 것이라는 지적은 이미 철이 지난 것처럼 들린다. AI의 승부는 오늘의 승부일 뿐 내일은 양자기술에서 국가와 기업의 성패가 좌우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러한 주장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미국과 유럽, 중국은 국가와 기업이 전략적으로 양자기술에 본격적 투자에 나서고 있다. 미국
대우조선해양은 5일 서울대학교 시흥스마트캠퍼스 내 연구센터에서 ‘대우조선해양ㆍ서울대 시흥R&D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박 및 미래해양기술개발을 위한 연구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정식 경기도 시흥시 국회의원, 이효원 서울대학교 기획부총장, 임병택 시흥시장,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부사장과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과 부산시 남구청, 부산은행, 경성대학교, 동명대학교, 부경대학교는 17일 '기술창업기업 성장지원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관 공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우수기술 인력의 창업과 성장지원을 위한 것으로, 기보를 포함한 부산지역 6개 기관이 상호협력해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건설업계에 적용하는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 기간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은정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근로시간 단축 대응방안 대토론회' 발표자로 나서 "탄력적 근로시간제의 단위를 현행 2주에서 4주로, 3개월에서 1년 단위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건설업은 옥외 사업으로 날씨·계
“앞으로 인류는 ‘옛날에 암으로 사람들이 많이 죽었더라’며 놀랄 날이 올 겁니다. 하임바이오의 4세대 대사 항암제는 인류의 숙원인 암 정복을 위한 첫 비행이 될 것입니다.”
26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산학관에서 만난 김홍렬 하임바이오 대표(60)는 “라이트 형제가 처음 36m를 비행했을 때, 당시 누구도 그 비행기를 타고 세계를 누빌 날이 올
이연제약과 국내 바이오벤처 뉴라클사이언스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지분투자 및 차세대 치료제 개발 등을 진행한다.
뉴라클사이언스와 이연제약은 지난 1일 고려대학교 자연계캠퍼스 산학관에서 포괄적 업무 협력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이연제약은 뉴라클사이언스에 대한 지분투자를 시작으로 추후 공동투자에 의한 차세대 유전자 치료제
산업통상자원부와 특허청은 27일 양재 엘타워에서 국내ㆍ외 산업보안 전문가와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산업보안 국제 컨퍼런스’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28일까지 이틀간 ‘산업기술보호,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다’라는 주제로 제6회 산업기술보호의 날 기념식, 산업보안 국제세미나, 정책포럼, 산업보안 논문경진 대회ㆍ
한ㆍ중ㆍ일 3개국 정부가 중국에 모여 환황해 지역의 기술교류 촉진과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환황해 지역은 중국 랴오닝성에서 한반도와 규슈까지를 연결짓는 지역을 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중국 상무부, 일본 큐슈경제산업국 공동 주최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중국 장쑤성 옌청시에서 ‘제 15회 환황해 경제ㆍ기술교류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창업교육협의회와 한국연구재단은 오는 26일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2016 창업교육 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창업활성화를 위한 대학 창업교육 선진화 방향과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대학 성공창업 활성화 토론회, 올해 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소개 등으로 이뤄졌다.
기조연설자로는 교육부 배성근
경제5단체가 대학 중 게임학과는 홍익대, 식품학과는 동서대에 경쟁력이 있다고 지목했다.
교육부는 21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2015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해당 평가는 산업계 입장에서 분야별 직무수행에 필요한 핵심 직무역량, 필수 교과목 등을 제시하고 대학 교육과정이 이에 어느 정도 부합되는지를 평가하는 사업이다.
경제5단
LG전자가 다양한 전문가들과 소통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강화한다.
LG전자는 지난 18일 고려대학교 산학관 내 LG소셜캠퍼스(Social Campus)에서 LG전자 지원부문장 이충학 부사장, LG화학 대외협력담당 박준성 상무를 비롯해 학계, 정부, 기관 관계자, 사회적 기업가 등이 참석한 이해관계자 자문회의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