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23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2단지’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20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0억 원(100%) 상승했다.
2위는 경기 성남시 ‘산운마을8단지’로 14억1300만 원에 실거래되며 6억1300만 원(76%) 올랐다. 3위는 같은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13·14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강남구 ‘한보미도맨션1·2차’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72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23억8000만 원(49%) 상승했다.
2위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훼밀리타운’으로 37억8000만 원에 실거래되며 8억3000만 원(28%) 올랐
경기도 성남 판교신도시의 10년 공공임대주택의 분양전환을 두고 건설사와 입주민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성남시가 분양전환가의 5~15%를 할인하는 내용의 조정안은 마련했다.
성남시 분쟁조정위는 2일 회의를 거쳐 분쟁조정 신청이 접수된 판교신도시 산운마을 8단지와 원마을 7단지의 분양전환가를 각각 5%, 15% 할인하는 내용의 조정안을 마련했다.
최근 진통을 겪고 있는 판교 10년 임대아파트의 분양 전환에 대해 경기도 성남시가 분양 전환을 승인한 것에 대해 입주민(임차인)들이 행정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22일 민간중소형10년공공임대아파트연합에 따르면 판교신도시 10년 공공임대아파트인 산운마을 8단지 부영아파트 임차인대표회의는 이달 말까지 성남시를 상대로 분양 전환 승인 취소를 요구하는 행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