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산업부는 소형 e-모빌리티 해외진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필리핀, 베트남 등 현지 기업과 공동법인 설립을 통해 생산·판매·인프라·AS 패키지형 진출 및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활용한 e-모빌리티 협력 센터를 구축한다.
또 BBQ·K마트 등 현지 진출 유통망과 연계한 배달서비스와 같은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안정적인 계약이행과 대금회수를 위한 제작...
모빌리티 분야는 아세안 전기차 시장 수출을 위해 공적개발원조(ODA) 협력을 실행하고, '한-미 로봇산업 쇼케이스' 등 미국·중동과의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로봇산업의 수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중동 지역에는 인프라 건설 붐을 기회로 건설사-건설기계 제조사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수출형 친환경·스마트 건설기계 연구개발(R&D)을 새롭게...
수출기업들의 애로를 해소하고 원전, 방산 등 대형 프로젝트 수출을 적극 지원하는 등 산업부의 수출지원 예산 규모를 2023년 6077억 원에서 2024년 6853억 원으로 확대한다.
통상에도 적극 대응한다. 글로벌 중추국가에 걸맞은 양자협력 및 공적개발원조(ODA)를 추진한다. 통상이슈가 증가하고 있는 유럽연합(EU)과의 통상 현안 대응 지원을 위해...
KIAT는 산업부의 공적개발원조(ODA)를 전담하는 기관으로, 2012년부터 지금까지 총 33개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수원국의 산업역량 강화 및 산업·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베트남과는 현재 수행 중인 생산현장 애로기술지도(TASK) 센터 조성 및 철도 안전관리 분야 프로젝트 외에 핵심광물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센터 설립도 고려...
두 센터는 모두 산업통상자원부 공적개발원조(ODA)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추진됐다.
KIAT는 센터를 통해 현지 기업의 시제품 생산을 지원하고 현지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상호 기술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필리핀 금형기술지원센터는 금형 제작기업과 수요기업이 밀집한 까비테 경제자유구역(CEZ)에 위치하여 기업들의...
중소·중견기업의 참여도가 높은 공적개발원조(ODA) 중 그린 뉴딜 ODA 비중을 현재 6.4%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수준(22.7%)까지 확대해 그린 뉴딜 분야 개도국 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하기로 했다.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 기간은 4개월에서 2개월로 단축하고 공공성 평가 비중은 35%에서 40% 늘려 해외 프로젝트 수주·개발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이와 함께 바이오·헬스, 로봇, 자동차 등 분야에서 서비스와 주력 제조상품을 결합한 프로젝트나 사업모델을 발굴해 R&D와 수출을 지원한다.
한류와 K-방역을 연계해 K-서비스의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하드웨어와 서비스를 연계한 ODA(공적개발원조)를 통해 패키지로 해외 진출을 촉진한다.
K-서비스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에 대한 맞춤형 성장 지원과 비대면...
공적개발원조(ODA)를 활용해 비대면·디지털 헬스케어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아울러 정부와 지원기관, 민간 등이 참여하는 ‘범정부 지원단’을 구축해 해외 프로젝트 수주 등을 도울 방침이다.
수출 상품과 기업인의 자유로운 이동도 지원한다. ‘항공안전법’상 위험물이 아닌 상품의 경우 객실 내 천장 수화물 칸과 승객 좌석을 활용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산업통상협력 개발지원사업'과 '에너지산업협력 개발지원사업'의 밑그림인 '2020 산업·에너지 ODA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지정 공모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산업·에너지 ODA는 우리 제조업 역량을 활용해 신흥국 산업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신흥 시장...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제2차 '한-아제르바이잔 경제공동위원회'를 열고 프로젝트, 보건의료, 정보통신기술(ICT)·전자정부, 농업, 개발협력 등 협력 사업을 논의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경제공동위는 2006년부터 개최했던 경제협력위원회를 2016년 경제공동위로 격상한 후 4년 만에 열리는 회의다.
우리 측은 박기영 산업부...
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는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의 일환으로 ‘에콰도르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사업을 추진했으며, 본 사업 착수에 앞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에콰도르 신재생에너지전력부(MEER)는 지난 2018년 8월,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제도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에스에너지는 본 프로젝트...
신북방은 산업협력 생태계를 조성하는 차원에서 자동차, 농기계와 같은 중점 육성 분야 중심으로 합작투자,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에는 러시아와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9개 다리’ 행동계획 후속 사업을 추진하고 러시아 극동지역 e헬스(eHealth) 마스터플랜을 공동 수립한다. 신흥시장은 중동지역 비즈니스 포럼, 기자재 수출...
신흥시장에 대해서는 공적개발원조(ODA) 등 정부 간 협력을 중심으로 상생형 수출을 확대하고, 주력시장은 첨단제품‧고급 소비재 등으로 수출품목을 다각화·고급화해 수출변동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는 소재・부품・장비를 신(新)수출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 연구개발(R&D)과 해외 인수・합병(M&A) 등을 통한 기술력 확보에 적극...
KIAT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에너지 공적개발원조(ODA)사업 전담기관으로서, 한국의 강점 분야와 개도국의 수요를 연계한 산업·에너지 ODA를 추진해왔다. 이번 MOU 체결은 산업부의 산업ㆍ에너지 ODA에 대한 국제사회의 높은 평가에 기초한 것으로, 그간의 성과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KIAT는 전했다.
특히 개도국 에너지 인프라를 기획 단계부터...
인프라 공적개발원조(ODA)’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생물 다양성 최후의 보루로 불리는 갈라파고스 제도의 생태계를 보전하고, 전력 수급 안정 등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 양국 기업 간 공동 협력 및 프로젝트도 추진할 방침이다.
에콰도르의 전기보급률은 97%에 달하지만(2013년 기준) 농촌 지역의 보급률은 50% 수준에 불과하다. 이에...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에너지산업협력개발지원사업’의 사업자를 1일부터 공모한다고 밝혔다.
에너지산업협력개발지원사업은 개도국의 전력ㆍ에너지분야 발전을 지원하고 이와 연계해 국내 중소ㆍ중견기업의 에너지신산업 수출과 해외 프로젝트 수주 등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는...
에너지자원 분야에서는 천연가스에서 메탄올을 생산한 후 포리에틸렌 등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는 ‘메탄올-올레핀(MTO) 전력 검침시스템(3억7000만 달러)’과 타이하타쉬 발전소(500MW, 7억 달러) 등 에너지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방안을 협의했다.
또 양국은 섬유, 농업을 중심으로 기술협력을 확대하고 희소금속 연구개발(R&D), 공적개발원조(ODA)를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