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산업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의 첫 결실을 맺었다. 경과원 판교테크노밸리팀 민휘경 부장이 고용노동부가 인증하는 제15회 산업안전지도사(기계안전)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하며, 기관 내 최초의 산업안전 전문자격 보유자가 탄생했다.
13일 경과원에 따르면 '산업안전지도사'는 산업안전보건법령, 위험성 평가, 안전경영 등 폭넓은 지식
앞으로는 해기사가 아니어도 선박안전관리사 자격증이 있으면 안전관리대행업 창업이 가능해진다. 또 해상교통공학 등 전문가를 고용하면 안전진단대행업 창업도 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창업 규제를 완화하는 데 필요한 세부기준 등을 규정하기 위해 해사안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령안을 마련해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41일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해사안
영화는 전 국민이 즐겨보기 마련입니다. EBS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EIDF),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PiFan), 부산국제영화제(Biff),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등 다양한 영화제는 영화에 관심있는 사람들 사이에선 하나의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죠. 이런 영화제에서는 영화를 통해 떠오른 스타 배우들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주택관리사와 관광통역안내사 등 국가전문자격을 취득할 때 응시자가 실무경력 증명을 위해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간소화된다.
행정안전부는 14종 국가전문자격 시험 응시원서를 내거나 자격증 발급을 신청할 때 건강보험자격 득실확인서나 국민연금가입자증명서를 내지 않아도 된다고 20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경비지도사나 경영지도사, 공인노무사, 관광통역안내
오는 10월19일부터 총 공사 금액이 50억 원 이상인 건설공사의 발주자는 건설공사 현장에 안전보건조정자를 선임해야 한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안'을 2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다음달 12일까지 의견수렴을 거쳐 도입 확정된다.
주요 내용을 보면, 공사 금액이 50억 원 이상인 건설공사의 발
앞으로 도급업체는 유해·위험물질 관련 작업을 도급할 경우 수급업체가 안전보건조치를 하도록 해당 작업의 유해성·위험성, 취급시 주의사항 등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또 사업주는 안전·보건관리자 등의 직무를 지도·관리하지 않을 경우 벌칙이 부과된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의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1일 열린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앞으로 대린산업 등 재해 발생률이 낮은 건설사들은 자율적으로 안전 관리를 실시한다.
고용노동부는 재해율이 낮은 건설사 40곳에 대해 다음달 부터 1년간 착공하는 건설공사에서 유해·위험방지 계획서를 자체 심사하고 공사 종료시에도 이행 여부를 스스로 확인토록 했다고 21일 밝혔다.
‘유해·위험방지 계획서’ 제도는 높이 31m 이상의 건축물 등 위험
한국산업안전공단 산업안전교육원(원장 김진걸)이 산업재해예방의 전문성과 현장감각을 갖춘 외부강사 모집을 통한 교육서비스의 질적 확대를 모색한다.
산업안전보건 교육전문기관인 교육원은 13일 교육이론과 산업현장의 실무경험을 겸비한 사업장, 학계, 유관단체 관련전문가를 대상으로 2월 말까지 외부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산업안전일반, 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