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문고를 구축해 온라인 국민소통 행정 기반을 마련한 전시현 국민권익위원회 과장은 근정포장을 받았다.
기관 부문에서는 국민의 체감도가 높은 혁신 정책 및 사업을 추진, 2023년 정부혁신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인천광역시, 경기 안양시, 전남 화순군, 서울 은평구 등 6개 기관에 대통령·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했다....
새 산업으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면 정부에서도 지원 방안을 마련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승욱 국토부 UAM정책과장은 "초기 산업 정책과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공이 수요를 확보해야 한다"며 "의료, 관광, 산림청, 경찰청 등에서 UAM 활용이 가능해 타 부처와 양해각서(MOU) 등을 통해 예산을 확보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영혁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은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는 국유림보호협약 체결을 통해 국유림 보호와 더불어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경영협력 상생 제"라며 "산림청은 국유림의 지역주민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고 지역소멸 대응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매도 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혁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은 "제2차 국유림확대계획에 따라 2028년까지 국유림 면적을 우리나라 산림면적의 28.3%인 179만㏊까지 확대할 예정"이라며 "국유림 확대를 통해 산림의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확보하는 한편 국민의 복지증진 이바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근에 태화강 국가 정원과 남산근린공원 등 많은 도시숲과 가로수길이 있어 걷는 이에게 여유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가을이 무르익은 11월, 가까운 가로수길을 찾아 가을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호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급격한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전망된 가운데 예기치 못한 산사태 발생에 대비해 사전 점검과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여름철 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지속해서 점검을 이어 나가는 한편, 산사태 취약지역 거주민 중심으로 이번에 새롭게 개편한 산사태국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해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특히 땅속뿌리에서 종유석 같은 돌기가 돋아나와 특색있는 낙우송길은 꼭 한번 걸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점점 더워지는 6월, 시원한 가로수 그늘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과 추억을 즐길 수 있도록 가로수를 더욱 아름답고 건강하게 조성·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경북 울진지역은 8개 읍면 49개 마을에서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국유림의 주인이 되어 산불 예방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송준호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은 "산림보호 활동과 함께 산촌지역 주민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는 국유림 보호협약제도가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사 결과는 5월 중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수상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도재영 산림청 산지정책과장은 "산지 관리 정책을 수립하거나 산지 관리법령 등을 개정할 때 국민의 소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것"이라며 "국민 불편을 해소하는 규제개선이 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활동 내용, 혜택 등 자세한 사항은 전화(02-968-0868∼9) 또는 홈페이지(www.greenranger.or.kr), 포휴 앱, 카카오톡 채널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의 상담원 채팅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주미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장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을 통해 청소년이 산림의 가치를 바로 알고, 기후 위기 시대를 이끌어갈 녹색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휴식·음수 시설, 안전·방범 시설, 안내판 등 시설 보완 및 정비와 숲길과 숲길 주변 여행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숲길 정보 플랫폼 구축도 필요했다.
장영신 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이번 2022년도 등산 숲길 체험 국민 의식 실태조사 결과를 숲길 정책에 적극 반영해 국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