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임원 수는 자본시장법 개정 이후 분명히 증가하고는 있지만, 주로 사외이사에 집중되어 있다. 여전히 금융업계 내에서는 여러 측면의 불평등이 존재한다."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은 7일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 주최로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여성과
대한민국 전체 기업 중 대기업은 1%가 채 되지 않습니다. 그 1% 대기업이 굳세게 뿌리를 내리는 동안 99%의 중견ㆍ중소기업은 쉼 없이 밭을 갈고 흙을 고릅니다.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불편함을 찾고, 여기에 아이디어를 더해 삶을 바꾸고 사회를 혁신합니다.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
35개 중장기재무관리계획 작성기관의 부채비율이 올해 214.3%에서 2027년 188.8%로 25.5%포인트(p) 낮아진다. 또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등 14개 재무위험기관에 대해 42조2000억 원 규모의 재정건전화계획을 추진한다.
기획재정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2027년 공공기관 중장기재무관리계획'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코스피가 이달 2600선을 넘어선 이후 20일 만에 재차 무너졌다. 이 기간 연기금이 1조3000억 원이 넘는 물량을 순매도하면서 이번 매도세가 국내 주식 비중 재조정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36포인트(0.44%) 오른 2593.99를 기록하고
국민체육진흥기금 등 19개 기금의 60개 기금사업이 구조조정 및 제도개선 권고를 받았다. 기금 기능이 유사한 정보통신진흥기금과 방송통신발전기금에 대해선 통합 권고가 내려졌다.
사학연금, 장애인고용기금 등 4개 기금은 운용성과에서 최우수 등급인 '탁월' 평가를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23일 국무회의에서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기금운용평가단이 실시한 ’20
윤석열 정부가 추진 중인 ‘재정 정상화’에서 국정과제에 포함된 복지정책은 예외다. 문재인 정부 복지정책 확대를 ‘포퓰리즘’이라 비판하던 여당도 국정과제엔 입을 닫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추가 재정지출은 5년간 약 209조 원으로 추산된다. 부모급여 도입과 기초연금 인상, 병사 봉급 인상 등 3개 과제에만 연간 10조 원
하나은행은 오는 6월 30일까지 4대연금을 하나은행 계좌로 받으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국민연금, 사학연금, 공적연금, 군인연금 등 4대연금을 받는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하나은행에서 새롭게 4대연금을 받는 고객 △타 금융기관에서 하나은행으로 연금계좌를 변경한 고객 등 하나은행을 통해 4대연금을
서울 3대 업무지구 내 오피스 시장 공실률이 지속해서 하락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부동산서비스 회사인 JLL코리아가 발행한 ‘1분기 서울 A급 오피스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3대 권역 A급 오피스 시장은 신규 오피스 빌딩 공급의 부재로 인한 추가 임차 가능 공간 부족과 임차 수요 사이의 수급 불균형으로 인해 지난해 2분기부터 자연 공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국회 연금특위 자문위원회의 결론 도출 실패로 다시 주춤하고 있다. 어쩌면 문제가 너무 심각해서인지도 모르겠다. 국민연금의 지급액 평균치는 58만 원으로 최저생계비에 크게 못 미치고 65세 이상 인구 중 연금을 받는 사람이 전체의 절반밖에 안 된다. 이처럼 턱없이 낮은 보장 수준에도 불구하고 2055년쯤이면 연금이 고갈되기 때문에 보험료
지난해 우리나라의 부채가 2326조2000억 원으로 1년새 130조9000억 원(6.0%)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기준 총인구수 5142만1479명으로 나누면 1인당 4524만 원의 빚을 지고 있는 셈이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뺴고 사회보장성기금까지 뺀 관리재정수지는 117조 원으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5.4%에 달했다. 정부는 관리재
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이하 수책위) 신규 위원 3명을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책위는 기존에 위촉된 6명에 더하여 총 9명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2기로서 활동을 본격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에 신규로 위촉된 전문가 위원은 전문가 단체 및 학회, 협회 등에서 추천받은 사람으로 이인형ㆍ강성진ㆍ연태훈 위원 총 3명이다.
이인형 위원(
더불어민주당은 9일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소득대체율과 재정 안정성을 모두 높이는 이른바 '더 내고 더 받는' 방안을 목표로 제시했다. 정부가 먼저 개혁안을 내면 국회에서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 민주당 간사인 김성주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보험료율, 소득대체율 문제는 다양한 견해가 있고 연금특위나
국민연금제도 개혁이 원점으로 돌아갔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 민간자문위원회 내에선 ‘애초부터 정상적인 논의가 불가능한 구조였다’는 불만이 나온다.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관계자는 9일 “저마다 이해관계가 다른데, 구체적인 방향성 제시도 없이 전문가들에게 2개월을 주고 ‘개혁안을 만들라’고 하면 어떻게 개혁안이 나오겠냐”며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서울의 대형 오피스 공실률이 글로벌 금융위기 말인 200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JLL 코리아가 발행한 ‘2022년 4분기 서울 A급 오피스 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서울 A급 오피스의 공실률은 1.8%를 기록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0.8%포인트(p) 하락한 것으로 2009년 1
‘코리아디스카운트(Korea Discount)’. 지난해 국내 증시가 암울한 성적을 거두자 증권가에선 어김없이 이 단어가 튀어나왔다. 2022년 코스피지수의 성적은 주요 20국(G20)을 대표하는 주가지수들 가운데 19위. 전쟁에 허덕이는 20위 러시아를 제외하면 가장 저조했다. 10년간의 호황기 이후 글로벌 긴축 기조가 증시를 엄습한 건 모든 국가가 마
연금개혁의 방향성이 큰 틀에서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을 대상으로 한 모수개혁'으로 정해졌다. '구조개혁'은 이번에 배제하기로 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개특위) 민간자문위원회는 29일 오후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연금개혁 방향성을 확정했다. 이 내용은 1월 4일 열릴 예정인 연개특위에 보고될 예정이다.
이번 개혁 방향의 큰 줄기는 국민연금과
내년부터 공기업·준정부기관 수가 130개에서 88개로 줄어들고 예비타당성조사(예타) 기준금액은 총사업비 1000억 원에서 2000억 원으로 상향된다.
정부는 13일 국무회의에서 공기업·준정부기관 분류기준과 공공기관 예타 대상기준 상향을 위한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공공기관 관리체계 개편방안의 후
매달 월급날만 손꼽아 기다리지만, 급여명세서를 보는 건 스트레스다. 세금에 사회보험료에, 월급이 늘어날수록 공제액도 늘어난다. 그나마 아깝지 않은 공제항목이 있다면 국민연금 정도다. 많이 낼수록 나중에 연금을 많이 받을 테니 말이다. 37년 근속의 대가로 받는 공무원연금이 주 소득원인 부모님을 보며 자라서인지 연금의 필요성을 상대적으로 일찍 깨달았다.
창립 20주년을 맞아 사명을 바꾼 신한투자증권이 서울 여의도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 빌딩을 ‘제2창업’의 터전으로 삼기로 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기존 쌍용타워 사옥을 떠나 여의도역 1번 출구 앞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 빌딩으로 이전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신한투자증권은 1995년부터 현 쌍용타워를 사옥으로 이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대학 부지 공시 가격이 오르면서 사립대의 수익용 기본 재산이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학의 전임교원 강의비율이 3년 연속 하락했다.
교육부‧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 같은 내용의 10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31일 공개했다. 이번 분석은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4곳과 전문대 133곳의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