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4일 최근 인터넷과 ARS 전화 등을 통한 ‘금감원 사칭 피싱사기’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포털사이트 팝업창을 통해 가짜 금감원 사이트로 이동시킨 후 시중은행 피싱사이트로 유도해 개인 금융거래 정보를 가로채는 식이다. 이는 기존의 금감원 사칭 수법과 달리 지난 9월26일 전면시행된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를 악용해 피싱사이트로 교묘하게 유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피싱 사기로 피해를 본 금액이 4개월 동안 6억원을 넘어섰다. 피해자는 49명에 달한다.
27일 금융감독원이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새누리당)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28일 금감원 사칭 피싱 사기가 처음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피해자는 49명, 피해액은 6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1인당 평균 피해액은 1244만원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