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사찰·능멸" 총리실 과장 파면 요구"제보자 신상 공개 위법…김민석도 공범"한성숙 "부적절 처신…유감 말씀드린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자신의 기자회견에서 신분을 숨긴 채 질문한 국무총리실 소속 과장의 파면을 요구했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의혹 제보자의 신상을 사실상 공개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향해서는 법적 책임을 주장했다.
한 의원은
한성숙 국무총리는 11일 국무총리실 직원의 한동훈 의원 ‘사찰 논란’과 관련해 “사찰과는 무관하게 돌발적으로 일어난 일”이라고 밝혔다. 다만 해당 직원의 행동이 부적절했다며 사과했다.
한 총리는 이날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한 의원이 기자간담회를 하던 중 담배를 피우고 들어오던 총리실 직원이 부적절한 질문을 했고, 일반인이라고 답한 것도 적절하
‘총리실 단체방’ 사진 공개하며 사찰 의혹 제기…한 총리 “부적절하면 엄정 조치”‘김승원 청탁 의혹’ 자료 유출 규명 지시 놓고 ‘수사지휘 vs 공직기강’ 공방 격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국무총리실 소속 공무원이 신분을 숨긴 채 야권 의원의 기자회견에 침투해 질문을 던졌다는 ‘사찰 논란’이 불거져 정부와 국회 간 정면충돌이 빚어졌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당 내부 문건·미사일 설계도 확보해 분석 중북·미 접촉 확인은 없지만 "대화 징후는 있다"12·3 내란 관련 지난달 25일부터 대대적 감찰
국가정보원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를 사실상 후계자 내정 단계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 조선노동당 내부 문건과 미사일 설계도를 확보해 분석 중이라는 내용도 함께 공개했다.
국정원은 1일 국회 정
임시회의, 26일 오전 온라인·현장 참석 병행 진행‘정치적 사안’ 의견 표명 우려…안건 부결 가능성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대법원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이후 사법부의 정치적 독립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 법관 대표들이 회의를 열고 이에 대해 논의하기로 한 가운데 어떤 입장이 나올지 주목된다.
11일
조국혁신당이 검찰의 전자정보 불법 수집, 복제, 별건 수사 활용을 금지하는 내용의 '전자정보 압수수색 특례법'을 추진한다. 조국 대표가 직접 대표 발의할 법안에는 전자정보의 압수수색 및 검증에 관한 특례를 규정해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 등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보호하는 내용이 담겼다.
조 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압수된 인권, 복제되는 삶'이라는 주제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5일 검찰이 압수수색으로 얻은 개인정보를 디지털수사망(디넷·D-NET)에 보관·활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22대 국회에서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사 과정에서 범위를 벗어난 압수수색으로 얻은 민감한 개인정보를, 폐기해야 되는 사생활 정보를 보관,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명백한 불
법무부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받은 2개월 정직 처분을 위법하다고 판단한 2심 판결에 상고하지 않기로 했다.
법무부는 29일 “1·2심 재판 과정에서 제출된 원고와 피고의 모든 주장과 증거를 심리한 후 징계처분을 취소한 이번 판결에 헌법·법률·명령·규칙 위반 등의 상고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를 지휘·감독하는 검찰총장을 징계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으로부터 받았던 ‘정직 2개월’ 징계가 부당하다며 제기한 항소심에서 승소했다. 징계가 상당부분 정당하다는 취지로 내린 1심 원고 패소 판결이 뒤집힌 것이다.
19일 오전 10시 서울고등법원 제1-1행정부(재판장 심준보 부장판사)는 윤 대통령이 제기한 징계처분 취소청구 소송에서 “징계처분은 모두 위법하므로
지난 24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도읍 법사위원장을 향해 “이 사람아!”라고 외치며 항의하자, 김 위원장이 “자 이사람이 회의 진행 합니다”라며 받아치는 해프닝이 발생했습니다.
이날 김 의원은 최재해 감사원장을 상대로 감사원의 민간인 사찰 의혹에 관해 질문을 하다가, 자신의 질의 시간이 끝난 후에도 질문을
민주당 “감사원, 민간인 사찰 의혹까지…공수처에 고발”공수처, 감사원‧대통령실 수사 불가피…압수수색 가능성‘하명 감사’ 野 공세에 국힘 ‘정상 소통…내로남불’ 반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국정감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2일 오후 더불어민주당이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과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을 공수처에 정식 고발하면서 여‧
더불어민주당은 12일 감사원 유병호 사무총장과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 회의에서 "대통령 국정운영 지원 기관이라는 감사원의 비정상적 실체가 국정감사장에서 낱낱이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당의 자료 요구를 온갖 핑계로 제출하지 않고 최재해 감사원장은 불리한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총장 징계 처분 취소 청구 소송 재판이 8월로 미뤄졌다.
7일 서울고법 행정1-1부(심준보 김종호 이승한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로 예정됐던 검찰총장 징계 처분 취소 청구 소송 재판의 변론준비기일 일정을 8월 16일에 진행하기로 했다.
이는 법무부가 소송대리인 변경을 위해 재판부에 기일 변경을 신청한 데 따른 것이다. 법무부는 소송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통신자료조회 심사관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제도 개편에 나선다. 지난해 불거진 정치권·언론계를 넘어서 민간인까지 대상으로 한 '통신사찰' 논란에 대한 대책이다.
공수처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통신자료 조회 개선안을 마련해 당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선안에 따르면 공수처는 인권수사정책관이 '통신자료조회 심사관'을 맡도록
제20대 대통령선거가 끝나면서 정치권의 관심은 석 달도 채 남지 않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온통 쏠리고 있다. 전국동시지방선거는 대통령 취임(5월 10일) 후 한 달도 되지 않은 6월 1일 치러진다. 이 때문에 정권 초기 ‘허니문’ 효과로 대선에서 승리한 정당에 유리한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대선이 겨우 0.73%p(25만 표) 차이로 승
‘고발사주’와 ‘판사사찰’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조사를 받던 손준성 검사 건강이 최근 악화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수사에 난항이 예상된다. 공수처가 서면조사나 출장조사 등 손 검사에 대한 여러 조사 방법을 고민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손 검사는 골반뼈 괴사 등 증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손 검사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출범 1년을 채 채우지도 못한 상황에서 폐지론에 휩싸였다.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한데다, 최근 통신조회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입자가 좁아지는 분위기다. 다만, 아직 신생 조직인데다, 정치권 등의 과도한 흔들기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4일 법조계는 ‘공수처 폐지론’을 두고 찬반 의견이 팽팽히 맞섰다. 공권력을 남용한 공수처
면죄부 혹은 족쇄 논란 여전..중립 수사 해야 지적도
20대 대통령 선거가 3월 9일로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유력 대선 후보 측근들을 수사 중인 수사기관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과거 선거판에서 검찰 수사 결과는 선거에 영향을 미칠 주요 변수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법조계에서는 검찰이 정치적 해석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수사에 집중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