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이 사람아!” 외치자, 김도읍 “요즘 힘든 건 알겠는데...”[영상]

입력 2022-10-2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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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도읍 법사위원장을 향해 “이 사람아!”라고 외치며 항의하자, 김 위원장이 “자 이사람이 회의 진행 합니다”라며 받아치는 해프닝이 발생했습니다.

이날 김 의원은 최재해 감사원장을 상대로 감사원의 민간인 사찰 의혹에 관해 질문을 하다가, 자신의 질의 시간이 끝난 후에도 질문을 이어가자 김 위원장에게 “왜 답변을 못하게 하냐”고 지적을 받았는데요.

이에 마이크가 꺼진 김 의원은 “1분만 시간을 달라”며 의사 진행 발언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김 위원장은 이를 무시하고 “김남국 의원은 보좌진들과 의논해가지고 내 말이 틀렸으면 나중에 (시간을)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이어 김의원은 “그걸 왜 간사들과 협의하라는 거냐”고 따졌고, 김 위원장은 “보좌진들과 협의하라고 했다. 제대로 된 질의 형태인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김 의원은 “그걸 왜 보좌진과 협의하냐. 이 사람아!”라며 고함을 질렀습니다. 이에 주변에 있던 의원들이 “이 사람아?”라며 어이없어 했고, 김 위원장은 “자 이 사람이 회의 진행 합니다”라고 받아치며 “요즘 힘든 건 알겠는데 왜 그래요?”라고 되물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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