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로 나선 '다름액셀러레이터'의 양성준 이사는 창업기(1~3년), 도약기(3~7년) 기업들을 위한 △사업화 자금 △R&D 자금 △바우처 자금 △고용지원금 등 정부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양 이사는 벤처기업을 위한 정부지원 사업과 예산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며, 필요한 자금과 인프라를 지원받을 수 있는 절차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과원은 디지털 신기술(AI, 5G 등)을 활용한 아이디어 발굴, 기술개발 지원, 사업화 및 글로벌마케팅 등 개발 전주기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ICT 분야 관련 중소·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다.
이번 사업은 경과원을 비롯해 대구테크노파크, 스마트기술진흥협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등 총 6곳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진행한다.
경과원은 일반인·중소기업·스타트업...
중기부의 △창업진흥기금융자 △스마트공장 △중소기업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창업사업화 지원 사업과 지자체 협업 패키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선정은 인포웍스가 다채널 주파수변조연속파(FMCW) 라이다를 개발한 혁신성과 시장 확장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중기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핵심전략기술을 보유한 테크기업을...
중진공은 1차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역량,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해 지원기업 906개사를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3월부터 협약을 체결해 오는 2025년 2월 28일까지 바우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올해에도 제조 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혁신바우처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공공문제 솔루션 개발 R&D 등 혁신제품 R&D 사업도 확대해 기술혁신을 제고하고, 혁신제품 R&D 성공 시에는 혁신제품 지정평가 간소화, 시범구매 우대 등으로 기술사업화를 지원한다.
해외조달시장 수출 촉진 방안도 마련됐다. 정부는 혁신제품 해외실증 규모를 확대(작년 12억 원→올해 50억 원)하고, 실증 대상기관도 기존 코이카, 코트라에 해외공공기관 등을...
부처별 전문성을 활용해 각 분야 수출 유망기업을 공동발굴·지원하는 ‘부처협업형 수출바우처’ 사업도 확대한다.
올해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시행해 전년도 수출액이 10만 달러 이상인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을 선정한다. 20여 개 수출지원기관의 해외진출 지원사업과 정책자금 등 각종 금융지원을 우대할 방침이다. 중소기업 수출...
이와 함께 지역별 바우처사업인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에 제공인력 전문성에 따른 가격 탄력제를 시범 도입하고, 다함께돌봄센터 월 이용료 한도액(1인당 10만 원)을 상향 조정한다.
아울러 사회서비스에 대한 품질관리를 강화한다. 돌봄 분야부터 품질인증제도를 도입하고, 이후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평가지표는 공급자 중심에서 만족도 등...
이번 사업은 정책자금 지원과 수출바우처 지원을 포함한 중기부 핵심 사업 5개와 미래차 사업화지원 등 경기도의 핵심사업 7개사를 기업의 니즈에 맞게 이어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사업에 선정되는 스타트업과 강소기업은 1개의 분절된 단위사업 지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10여 개의 사업 자금을 기업의 상황에 맞게 순차적으로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과기정통부의 ICT R&D 혁신 바우처 지원 사업은 ICT 제품 출시 등 사업화가 필요한 기업에 바우처를 통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혁신적인 기술개발 등의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것이 아닌 중소기업의 생산활동을 지원하는 보조금 성격으로 지금해왔다. 이에 정부는 R&D사업으로서의 필요성이 높다고 보기 어려워 402억 원에서 19억 원으로 95.2...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사업에는 창업교육을 제공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사업(196억 원, 약 700명)과 소상공인을 오디션 방식으로 선발해 사업화 자금과 펀딩을 지원하는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239억 원, 약 200개사), 지역특성을 기반으로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크리에이터를 육성하는 사업(68억 원, 약 200개사)이 포함된다.
△글로벌 창업벤처...
규제샌드박스 관련 규제 정비가 필요한 법령은 일괄개정을 통하 신속처리하고 이를 적극 추진한 부처는 정부 업무평가 및 규제혁신 유공 포상 시 적극 반영한다.
정부는 또 승인기업에 전용펀드 조성, 서비스 이용 바우처(기업별 5000만 원)를 제공하고 실증종료 기업에 사업화 기술 자문과 조달청 혁신조달 우대규정 강화, 해외시장 개척도 지원키로 했다.
민관 합동 벤처ㆍ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업은 지난해 4월 벤기협이 정부에 제안해 같은해 10월 사업화 됐다. 벤기협이 구직 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 한다. 총 750명의 배정인원 중 564명의 교육을 실시했고, 올해 10월 말까지 186명의 취업자를 배출했다.
강 회장은 “멀티캠퍼스와 협업해 지능형 웹서비스 풀스택 개발자, 시큐어코딩 앱 개발자, 메타버스 기반...
양산성능과 신뢰성 평가 등 사업화 지원도 진행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의 수출 바우처사업을 통한 해외 진출과 소부장 수급대응센터를 통한 규제 애로 해소 등 범부처 지원도 제공한다.
소부장 으뜸기업 지원 요건은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 이뤄진다.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전기·전자, 기계금속, 기초화학 등 핵심전략기술 분야에 확인서가 있는...
중기부는 기업당 1억 원 이내의 바우처 형태로 소요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녹원 딥엑스 대표는 "우리나라는 10년도 안돼 파운드리 경쟁사인 대만 TSMC를 따라잡고 있다"며 "지금은 시스템 반도체 기술을 확보할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 세계적인 수준의 성능을 그려낼 수 있는 국내 팹리스 기업의 출현이 필요하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된 공급기업들에게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고, 네트워킹을 통한 사업화 성과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다.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양재 aT센터에서 진행되며, 해당 기업들의 성과발표 후 벤처캐피털(VC)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AI를 적용하고자 하는 중소·벤처, 중견기업...
기술개발 사업 본격 추진
△산업부, 기술사업화 R&D를 통해 우수 기술의 시장 진출 촉진
△디자인분야 청년 일자리창출과 중소기업 지원 본격화
△뿌리산업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기술개발 본격 추진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 본격 추진으로 가스안전 확보
△산업부-관세청,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협업 확대
28일(금)
△산업부 장관 11:00...
창작자, 스타트업 등과 협력해 차별화된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게 하는 '강한 소상공인 육성 사업'에는 29억 원이 쓰인다. 사업화 자금을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한다.
소상공인들이 비대면·디지털화 등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의 예산도 확대됐다. 라이브커머스 등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지원 및 구독경제화 지원 사업' 예산은...
산업부는 또 샌드박스 승인 기업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의 수출기업 육성 지원 사업인 '수출 바우처사업'에 지원할 경우 우대 가점을 부여해 해외시장 개척을 도울 계획이다.
이날 협의회에선 샌드박스 성과 발표와 함께 우수 승인기업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코로나 19로 의료용 산소가 부족한 인도에 대규모 산소발생기를 수출한 엔에프의 이상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