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0일 오후 사상광장로 ‘그린카펫’ 구간에서 15분도시 '제2차 해피챌린지' 괘법·감전 생활권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생활권 재생 프로젝트의 첫 결실을 시민에게 선보인다.
준공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조병길 사상구청장,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회 선언과 기념사, 축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15분도시 해피챌린지 2차 사업
윤일현 부산 금정구청장이 올해 여름휴가 중 해외 카지노를 출입한 사실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에 제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방자치단체장의 도덕성 논란이 잇따르는 상황에서 여권 내부에서도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19일 이투데이의 취재를 종합하면, 국민의힘 윤리위는 18일 윤 구청장에 대한 위반행위 신고서를 접수했다. 윤 구청장은 지난 4월 윤석열 전 대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국민의힘 소속 공직자 비위대응 특별위원회'가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조병길 부산 사상구청장에 대한 형사고발 절차에 들어간다. 정치적 징계를 넘어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적용 여부를 사법적으로 확인하겠다는 것이다.
특위는 3일 논평을 내고 "조병길 구청장 사안은 당 내부 징계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 법적 책임을 규명해야 할 사안"
국민의힘이 관내 재개발 구역 내 주택을 매입해 '사전 정보 이용 의혹'을 받은 조병길 부산 사상구청장을 제명했다.
당 중앙윤리위원회가 내릴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징계 조치다.
여상원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장은 3일 "우리 당이 제대로 서려면 돈 문제에서 국민이 의심할 만한 행동조차 해서는 안 된다"며 "조 청장이 투기 목적은 없다고 해명했지만, 선출직은
부산의 서부권, 이른바 '낙동강 벨트' 로 불리는 북구·사상구·강서구·사하구가 국민의힘에 또다시 부담 요인으로 떠올랐다. 해당 지역 기초단체장들이 연이어 법정에 서거나 이해충돌 논란에 휩싸이면서 내년 지방선거의 판세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제기된다.
잇따른 재판행, 줄줄이 당선무효 위기
먼저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 운영사 의식주컴퍼니는 부산 사상구에 총 17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자해 국내 최대 규모 세탁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고, 7일 부산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런드리고는 밤 10시까지 세탁물을 내놓으면 수거 후 세탁해, 다음 날 밤 문 앞으로 다시 배송해주는 비대면 세탁 서비스로, 서울 및 수도권 중심으로 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부산사상시니어클럽과 함께 부산시 사상구에서 ‘나라On시니어일터’ 1호점 개업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나라On시니어일터는 기획재정부의 ‘국유재산종합계획’에 따라 캠코가 유휴 국유재산을 리모델링하여 시니어들이 일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나라On시니어일터는 그간 활용되지 못했던 나라재산의 활용 스위치를 Off에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이 14~15일 이틀간 부산 사상구 덕포시장과 해운대구 반송큰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14일 부산산업용품유통단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부산새벽시장·북부산시장·모라전통시장·감전시장·덕포시장 각 상인회장,미용·외식업·제과 업계 등의 사상구 소
선거캠프 여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돼 조사받은 강성권 전 더불어민주당 부산 사상구청장 예비후보의 사건 당시 CCTV 영상이 공개됐다.
24일 MBN '뉴스8'이 공개한 CCTV 화면에 따르면 여직원 A 씨는 23일 여자친구와 집 앞 호프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강성권 전 예비후보의 전화를 받았다. 이후 강성권 전 예비후보가 호프집
강성권 더불어민주당 부산 사상구청장 예비후보가 만취한 상태로 선거 캠프 여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조사받았다.
24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23일 오후 11시57분께 강 씨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캠프 여직원의 신고가 112로 접수됐다.
강 씨는 이날 오후 11시35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캠프 여직원의 뺨을 한 차례 때리
강성권 더불어민주당 부산 사상구청장 예비후보가 만취한 상태로 여비서를 폭행해 23일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예비후보를 제명하고 후보자격도 박탈하기로 했다.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강성권 예비후보는 23일 밤 11시 55분께 사상구 한 아파트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선거캠프 여비서 A 씨와 말다툼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여비
90일 앞으로 다가온 6·13 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공직자 사퇴시한이 15일로 마감된다. 지방선거에 나설 청와대 참모진들도 그동안 줄줄이 사퇴하며 출마 채비를 마쳤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청와대 참모진 업무조정이나 업무 공백에 따른 추가 인선이 필요하지만, 지방선거 이후에 본격적인 조직 재정비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15일 청와대에 따르면 현재까지 지
부산대병원은 31일 오전 10시 30분 부산광역시, 부산시 3개 구청(동구, 사상구, 영도구), 부산의료원, 부산사회 복지연대, 부산일보사 등 12개 단체가 부산 환경취약지역 건강지원사업 협약식을 부산대병원 J동 10층 회의실에서 가질 예정이다.
이 협약식은 부산 취약지역의 대기환경 오염 등 호흡기 질환 위험요인을 평가하고 주민 건강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4·11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네거티브 공방과 막판 폭로전이 격화되고 있다. 양당은 지난 8일까지 당 대변인 간 고소·고발을 언급하면서 날선 신경전을 이어갔다.
9일 오전 현재 19대 총선과 관련한 선거법위반 행위조치 건수는 고발 200건, 수사의뢰 93건, 경고 906건 등 총 1239건에 달했다. 이중 비방·흑색선전 행위로 고발 수사의뢰한
2일 6.2 지방선거가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사건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각 지역 투표소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해 입건되고 천안함 조사결과 날조 관련 서한이 대북교역업체에 발송되는 등 각종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것.
□특정후보 지지 등 선거사범 입건=전주 완산경찰서는 이날 지방선거와 관련해 투표장에서 전북 모 교육감 후보 지지
이번 지방선거에서 공약 경쟁이외에 톡톡 튀는 이름으로 승부하는 후보들이 있다. 한 번만 들어도 잊지 못할 이름은 유권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효과적인 홍보 수단이 되고 있다.
후보들의 이름은 분야도 다양하다. 유명인사부터 식품, 캐릭터, 선거까지 다채로운 특징을 지녔다.
◇식품계= 식품계 이름은 재미있는 이름의 대표 주자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