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 스미스 명언
“꿈이 결실을 보게 만드는 핵심에는 ‘자기 훈련’이 있다. 쉬운 길은 없다. 여러분이 어떤 재능을 타고났든 상관없이 말이다. 현실은 평범으로 이끄는 가장 일반적인 길이다.”
미국의 남성 래퍼, 배우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성공한 흑인 배우 중 한 명이자, 인종을 떠나 한 시대의 할리우드를 상징하는 배우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다. ‘맨
☆ 아돌프 히틀러 명언
“승리하는 자는 설명이 필요 없다. 그리고 패배하는 자는 변명 전에 스스로 사라져야 한다.”
오스트리아 태생의 독일 정치인으로, 1933년부터 1945년 자살할 때까지 나치 당을 이끌어 권력을 장악한 독일의 독재자였다.
폴란드를 침공해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 그는 전쟁 내내 군사 작전에 긴밀히 관여했으며, 600만 명의
☆ 토머스 프레이 명언
“문제는 늘 존재한다. 이제는 문제를 해결하는 직업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2030년이 되면 온라인에서 세계 최고 규모의 회사는 교육회사가 될 것이다.”
미국의 미래학자. 그가 설립한 다빈치 연구소 전무이사이자 수석 미래학자다. ‘미래와 소통하며 당신의 미래를 변화시키기 위한 8가지 급진적 비전’을 주제로 NASA, IBM 및 A
☆ 에릭 호퍼 명언
“사람들은 재능으로 기회를 만든다고 말한다. 하지만 뜨거운 욕구만 있으면 기회뿐만 아니라 재능도 창출된다.” 어렸을 때 시력을 완전히 잃어 학교에 다니지 못했으나 15세에 기적적으로 시력을 다시 회복했다. 집단 동일시에 관한 심리적 연구서 ‘대중 운동의 실상’을 쓴 저자다. 오늘날 테러리스트, 폭탄자살자들의 과격 대중 운동에 적용된다.
☆ 호세 오르테가 이 가세트 명언
“애국심이란 선조의 땅을 지키는 마음이라기보다 후손의 땅을 보존하는 마음이다.”
에스파냐 철학자. 27세에 마드리드대 철학 교수로 취임한 뒤 활발한 저작 활동을 한 그는 ‘돈키호테론’ 등을 발표했다. 그의 근본사상은 니체, 딜타이 등의 계통을 잇는 ‘생(生)의 철학’에 근원을 두었다. 그는 오늘 태어났다. 1883~1
☆ 편운(片雲) 조병화(趙炳華) 명언
“늘 혹은 때때로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생기로운 일인가.”
시인. 그의 대표 시 ‘늘 혹은 때때로’의 첫 연이다. 첫 시집 ‘버리고 싶은 유산’ 출간을 시작으로 53권의 창작시집이 있을 정도로 시 창작 과정을 성실하게 지속했고, 이 시집 가운데 25권은 외국어로 번역 출판되었다. 그의 시
☆ 김수환(金壽煥) 명언
“당신이 태어났을 땐 당신만 울었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이 미소를 지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땐 당신 혼자 미소 짓고 당신 주위의 모두가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사십시오.”
가톨릭 성직자. 세례명 스테파노. 독실한 가톨릭 집안의 막내로 출생해 1951년 사제 서품받은 그는 1969년 교황 바오로 6세에 의해 한국 최초
☆ 윌슨 미즈너 명언
“한 명의 저자에게서 훔치면 표절이 되지만, 여럿에게서 훔치면 연구가 된다.”
미국의 극작가, 기업가. 그의 가장 유명한 연극은 ‘딥 퍼플(The Deep Purple)’과 ‘그레이하운드(The Greyhound)’. 도박장과 레스토랑을 경영했던 그는 스티븐 손드하임의 뮤지컬 로드 쇼(Wise Guys, Gold!)의 주인공도 했다
중국 사마천이 쓴 책 '사기'의 '이장군 열전'에 따르면 이광 장군은 집안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궁술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그가 활을 쏘았다 하면 활시위 소리와 함께 적들이 쓰러졌다.
어느 날 그가 사냥하는데 바로 앞에 호랑이가 나타나 활을 맞췄다. 그런데 호랑이는 꼼짝도 하지 않았고, 가까이 가 보니 호랑이 모양의 바위에 화살이 박혀 있었다. 이
필자가 중국 상하이의 푸단대학교에서 유학하던 시절 저장(浙江)성에 있는 이우(義烏)라는 도시에서 그곳이 고향인 푸단대학교 중국인 대학생 친구의 집에서 하룻밤을 묵은 적이 있었다. 그런데 조그만 소도시였던 그 도시 사람들은 집집마다 한 가지씩의 ‘가업’을 일구고 그 완제품을 시 중심에 위치한 시장의 자기 판매대에서 팔고 있었다. 놀라운 광경이었다. 당시 필자
한 사업가의 성공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성공한 사업가는 반드시 효과적인 경영 전략을 지니고 있었다. 그리고 이 경영 전략에는 반드시 장기적인 긴 안목이 필요한 법이다. 결코 일시적인 이익에 매몰되어서는 안 된다.
秦에 멸망한 趙, 서남으로 강제 이주
촉 탁씨(蜀 卓氏)는 중국 역사상 최초의 철강대왕(鐵鋼大王)이다. 서한(西漢) 시대 초기에 들어서면
☆ 조지프 퓰리처 명언
“신문은 옳은 것과 그른 것을 가르치는 도덕 교사.”
‘재미없는 신문은 죄악’이라는 신념을 가진 미국의 신문왕. 그는 ‘뉴욕월드’를 매수해 ‘옐로저널리즘’이라는 악명을 듣는 보도와 캠페인으로 전 미국 제일의 발행부수를 올렸다. 그의 유언에 따라 ‘퓰리처상’이 제정됐다. 그는 오늘 생을 마감했다. 1847~1911.
☆ 고사성어
중국 역사에서 우리에게 가장 익숙하고 유명한 인물을 꼽으라 하면 아무래도 진시황이 첫손가락으로 꼽히게 된다. 천년에 걸친 천하대란을 종식시키고 중국 최초의 통일제국을 이뤄낸 진시황의 강력한 추진력과 통일 이후 독재자의 모습, 그리고 어이없이 급속했던 붕괴가 선명하게 대비되면서 모든 사람에게 강력한 이미지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중국 첫 통일제국 이룬
관중(管仲)은 BC 723년 지금의 안휘성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관이오(管夷吾)이며, 중(仲)은 자(字)이다. 그의 조상은 본래 희씨(姬氏) 성으로 주(周)나라 왕실과 동종(同宗)이었다. 그의 부친은 대부 벼슬까지 올라간 적도 있었지만, 그 이후에는 크게 몰락하여 관중은 매우 가난한 유년 시절을 보내야 했다.
친구 포숙의 추천으로 제나라 환공의 재상
사마천은 사기(史記) 화식열전(貨殖列傳)에서 모두 52명의 화식가들을 선정하여 기술하고 있는 중에 여성 부호는 단 한 명만 소개하고 있다. 바로 파과부(巴寡婦) 청(淸), 즉 파촉(巴蜀) 지역에 살았던 청(淸)이라는 과부 여성이다. 이 파과부 청이라는 여성이야말로 중국 최초의 여성 부호이다.
단사 채굴과 수은, 그리고 진시황
파과부 청의
대륙을 피폐시킨 ‘대약진운동’
1958년부터 사회주의 중국 대륙에서 유명한 ‘대약진운동(大躍進運動)’이 전개되었다. “7년 안에 영국을 추월하고, 15년 안에 미국을 따라잡는다”는 구호 아래 강행된 이 대약진운동은 농촌의 현실을 무시한 무리한 집단 농장화와 농민 대중에 의한 철강 생산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었다.
전국적으로 대규모 집단
문재인 대통령이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과거의 아픈 역사를 딛고 일어서 우리가 강해짐으로써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가 되게 하자고 했다. 역사를 딛고 일어선다는 것은 바로 역사를 통해 진실을 확인함으로써 시비(是非)를 바르게 한다는 뜻이다. 옳고 그름을 바르게 판단하여 옳은 것을 권장하고 그른 것을 처단하면 사회정의가 바로 선다. 정의가 바로 서면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는 말이 있다. 중국의 역사가 사마천은 '그 군주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겠거든 그가 기용하는 사람을 보라'고 말했다. 기업들은 핵심 인재를 찾는데 혈안이 돼 있다. 인재를 찾아오는 사람에겐 인센티브를 지급하겠다는 그룹들도 있다. 인사는 그만큼 어렵다. 하지만 인사가 만사라는 말엔 사람을 잘 쓰면 모든 일이 잘 풀린다는 의미도
춘추시대 말, 오나라와 월나라 간에 전개되었던 복수혈전은 매우 유명하다.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와신상담(臥薪嘗膽)’이나 ‘오월동주(吳越同舟)’라는 말은 모두 이로부터 비롯된 고사성어이다. 월나라가 마침내 오나라를 격파하고 천하의 패자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데에는 바로 범려(范蠡)라는 유능한 명참모의 힘이 결정적이었다. 그런데 이 범려라는 인물이 그
‘국부론’의 저자 애덤 스미스에 따르면,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인간들의 열정과 행위는 사회 전체의 이익과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그는 이러한 방향을 이끄는 것을 이른바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이라고 규정하였다. 그리고 이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종국적으로는 공공복지에 기여하게 된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애덤 스미스보다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