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3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최병길) 마지막회는 16.8%(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15.4%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지난 30일 방송된 ‘사랑해
‘사랑해서 남주나’ 유지인이 홍수현의 행동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23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최현경 극본ㆍ김남원, 최병길 연출)’에서는 미주(홍수현 분)가 하림(서지석 분)을 설득해 혜신(유지인 분)에게 생활비를 내놓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날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혜신은 “여태 생활비를 받아본 적이 없다”며 “넣어두라”
배우 이상엽이 자체발광 사원증을 선보였다.
이상엽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를 통해 "정들었던 사원증과도 이제 곧 아쉬운 이별이네요. 우리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마지막 회까지 변함없이 사랑해 주세요"란 글과 함께 사원증 사진을 공개했다.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의 주인공 정재민을 연기하고 있는 이상엽은 훈남 포스 넘치는 증명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다음달 초 첫 방송된다.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의 신분이 바뀌며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린다. 엄마와 딸이 화해하고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여주인공 장보리와 세 여자의 인생을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보리는 어렸을 적 친엄마의 악행을 목격한 후 사고를 당해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최병길)의 박근형과 차화연이 결국 재혼을 포기하며 이별을 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9일 오후 방송된 ‘사랑해서 남주나’ 44회에서는 현수(박근형)와 순애(차화연)가 바닷가로 여행을 떠나며 아름다운 추억을 가슴에 새긴 채 이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수와 순애는 재혼식 대신 가기로
‘사랑해서 남주나’ 차화연이 박근형과 재혼하지 않겠다고 밝힌다.
9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ㆍ연출 김남원 애쉬번)’ 44회에서는 이혜신(유지인 분)에게 “정현수(박근형 분)와 재혼하는 일 없다”고 말하는 홍순애(차화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홍순애는 이혜신에 정재민(이상엽 분)의 중국
‘사랑해서 남주나’ 유지인이 이상엽에 대한 속내를 드러낸다.
8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ㆍ연출 김남원 애쉬번)’ 43회에서 이혜신(유지인 분)은 은하경(신다은 분)을 위해서라도 정재민(이상엽 분)을 본사에 있게 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네티즌은 “‘사랑해서 남주나’ 43회 기대된다” “‘사랑해서 남주
MBC 주말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홍수현의 패션이 화제다.
드라마가 극의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는 가운데 송미주는 매회 화사한 봄 기운이 느껴지는 페미닌룩을 연출해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지난 방송에서 송미주는 파스텔 컬러 아우터를 활용해 깔끔하면서도 화사한 봄 패션을 선보였다. 이때 그는 올봄 트렌드 컬러로 주목받는 베이지
배우 신다은이 따뜻한 봄 날의 일상사진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꿀롱꿀롱한 봄이 오려나 봐요~’ 라는 차원적인 인사말과 함께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다은은 카페 창가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그는 눈에 띄게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봄 기운을 가득 뽐냈다. 글 마지막에는 현재 출연 중인 MBC 드라마 ‘사랑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최병길)의 이상엽이 꼬일대로 꼬인 운명을 비관하며 자신의 존재까지 부정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직면하고 말았다.
22일 밤 방송된 ‘사랑해서 남주나’39회에서는 재민(이상엽)이 아버지 현수(박근형)의 재혼상대를 확인하고 과거 연인이었던 미주(홍수현)와 남매지간으로 엮이게 될 상황에 절망하는 모
‘사랑해서 남주나’ 유호정이 박근형과 차화연이 함께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2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ㆍ연출 김남원 애쉬번)’ 36회에서는 결혼을 반대하는 정유진(유호정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정유진은 결혼은 허락할 수 없지만 아버지를 위해 정현수(박근형 분)와 홍순애(차화연
배우 윤박이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 합류한다.
드라마 '굿 닥터'에서 주원을 괴롭히는 밉상 레지던트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윤박이 '사랑해서 남주나' 속 한고은의 연하남으로 출연하는 것.
극중 윤박은 영화 조연출로 감독의 꿈을 키워 가는 김준성 역을 맡았다. 학생시절 자신이 좋아했던 교수인 한고은(정유라 역)과 심야극장에서
‘사랑해서 남주나’ 유호정이 박근형의 진심을 알고 흔들린다.
26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ㆍ연출 김남원 애쉬번)’ 34회에서는 송미주(홍수현 분)와 은하림(서지석 분)의 상견례가 연기된 것을 알게 된 홍순애(차화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홍순애는 이유가 있다는 생각에 이혜신(유지인 분
배우 오나라가 한고은을 만나 화를 돋구었다.
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 주나'에서는 지영(오나라)이 현수(박근형)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현수의 전화를 유라(한고은)가 받았다. 지영은 유라와 동창 관계로 유라의 목소리를 알아챈 후 만나자고 제안했다.
지영은 다짜고짜 유라에게 "우리 시어머니 너희 아버지랑 뜨거운
‘사랑해서 남주나’ 유호정이 박근형과 차화연의 연애를 받아들이기로 한다.
18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ㆍ연출 김남원 애쉬번)’ 31회에서는 홍순애(차화연 분)와 연애를 하고 있다고 밝히는 정현수(박근형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정유라(한고은 분)와 정유진(유호정 분)은 반발한다. 상황을 알게 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최병길)은 전국 기준 13.5%(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13.0%보다 0.5%포인트 오른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수(박근형)가 딸 유진(유호정)과 유라
배우 홍수현이 연속극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8시 45분 서울 여의도 MBC 사옥에서 '2013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의 홍수현은 "상 받을 것 예상 못했다. 이 상은 '사랑해서 남주나' 우수상이라고 하고 싶다. 박근형 선생님 차화연 선생님 감사드린다"면서 "제가 MBC에서 상을
‘사랑해서 남주나’ 홍수현이 강석우의 질문 공세에 당황한다.
22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ㆍ연출 김남원 애쉬번)’ 25회에서는 은하림(서지석 분)과 사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송호섭(강석우 분)에게 질문 공세를 받는 송미주(홍수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송호섭은 은하림을 찾아가 꼬
장희진이 하석진의 품에 안겨 눈물을 보였다.
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는 김준구(하석진)가 배우 이다미(장희진)의 결혼 발표를 접하고 그녀를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다미는 친한 기자에게 결혼을 할 예정이며 은퇴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다미의 결혼 소식은 곧 언론에 발표되어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사랑해서 남주나’ 신다은이 이상엽에게 프로포즈했다.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는 은하경(신다은)이 부하직원인 정재민(이상엽)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재민은 헤어진 연인 송미주(홍수현)에 대한 마음을 단념하지 못했다. 때문에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는 하경에게 미안함을 느꼈다. 재민은 하경에게 “거짓 연인 행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