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자생한방병원이 결식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2일 청주자생한방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청주자생한방병원 최우성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청주자생봉사단 등 총 20여명이 참여해, 청주시 상당구 소재의 제과작업실에서 팥빵, 모닝빵 등 200여
한국타이어가 대전시청에서 전날 ‘사랑의 빵 나눔 사업’ 후원금 1억 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김주형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 박광수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대전시 대덕구 관내 사회복지시설 31개소를 대상으로, 매월 두 차례에 걸쳐 시설 이용자들을 위한 베이커리 지
DL이앤씨는 임직원이 직접 묘목을 길러 숲 만들기에 동참하는 ‘집씨통(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집씨통은 노을공원시민모임이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숲가꾸기 활동이다. 도토리 씨앗을 가꿔 묘목으로 키운 뒤,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 심는 프로그램이다.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 노을공원이 건강한 숲으로 회복할 수
정보 보안 전문기업 벨로크는 20일에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 성동구에 있는 대한적십자사 빵 나눔터에서 진행됐으며, 벨로크 임직원들이 참여해 직접 빵을 만들고 포장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구운 빵은 인근 지역의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됐다.
회사 측은 기업의 사회적 책
대원제약은 서울시 성동구청 앞 광장에서 ‘2024년 제19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원제약은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 이웃들에 보탬이 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해 왔다. 행사는 임직원들이 손수 담근 김치를 전달해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대원제
패션그룹형지는 최준호 부회장이 21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인천시청에서 열린 ‘2024년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인천시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매년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최 부회장은 그룹사 차원에
DL이앤씨는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DL이앤씨는 2014년부터 서울 서대문구 봉사단체인 ‘빵만사’와 매월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사전 신청을 통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빵만사의 도움을 받아 밀가루 반죽부터 재료 넣기, 식빵 굽기, 포장 등 빵을 만드는 전 과정에 참여한다.
부장은 물론 차
수원특례시 광교1동은 23일 파리바게뜨 뉴웰빙타운점의 후원을 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빵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을 가졌다.
파리바게뜨 뉴웰빙타운점은 2024년 2월 광교1동과 협약을 맺어 매월 정기적으로 홀몸노인, 장애인 가구 등 돌봄 위기 가구에 건강한 재료로 만든 빵을 제공하고 있다.
박선희 광교1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1동은 서울제빵소 광교점과 함께 저소득 홀몸어르신 등 돌봄 위기가구를 위한 ‘빵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광교1동은 2020년 12월 서울제빵소 광교점과 협약을 맺고 매월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돌봄 위기가구 10가구에 건강한 재료로 만든 빵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제빵소의 기부가 지속적이고, 정기
삼표그룹 내 대표 봉사 동호회인 블루허그가 손수 만든 빵 300개와 우유 100개를 구세군 서울후생원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구세군 서울후생원 아이들의 새학기와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자 기획한 이벤트다. 더불어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사랑의 빵 나눔 프로그램' 일환으로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블루허그 회원들은 초코머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전통식품 인식과 바른 먹거리 문화확산을 위해 23일 양천농업도시공원에서 진행된 ‘양천 장독대’ 장 담그기 봉사활동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천구가 주관하는 ‘양천 장독대’ 사업은 연초에 자원봉사자들이 담근 전통 장을 장 가르기, 장 나누기 단계를 거쳐 숙성이 완료된 된장, 간장을 연말에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HL디앤아이한라(HL D&I Halla)는 연초부터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HL디앤아이한라는 이달 14일 최인영 HL디앤아이한라 인사담당 상무를 비롯해 임직원들과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1000만 원의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난방비, 생계비 등 취약계층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5일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이번 기부를 통해 전달한 온누리상품권은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양천구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여성노숙인, 학대피해 아동 돌봄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DL이앤씨는 최근 임직원 가족 100여 명이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을 찾아 ‘사랑나눔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매년 연말이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임직원 가족들은 미리 준비한 연탄을 개미마을 주민에게 직접 배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또 일부 주민에
교보증권은 창립 74주년을 기념하는 ‘드림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11월 3주간 전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환경영향 최소화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지정 복지단체 니즈를 반영한 대면활동을 펼쳤다.
지난 9일부터 노을공원 밀원수를 심는 ‘꿀숲벌숲’ 활동을 시작으로 샛강 생태공원 목책수리, 해피쿠킹, 나눔옷장, 헌혈, 따뜻한
대원제약은 18일 서울시 성동구청 광장에서 ‘2023년 제18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원제약은 2006년부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임직원들이 손수 담근 김치를 전달해 왔다. 이 행사는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대원제약의 대표적인
교보증권은 창립 74주년을 기념하고 미래세대와 함께하고자 ‘드림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임직원 총 600여 명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한다. 환경NGO와 협업으로 환경영향 최소화 프로그램을 신규 런칭하고 지정 복지단체 니즈를 반영한 대면활동을 펼친다.
재경지역은 오는 9일 노을공원에 밀원수를 심는 ‘꿀숲벌숲’ 활동을 시작
LG유플러스는 영농철을 맞아 임직원들이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는 ‘농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
농협중앙회와 함께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LG유플러스와 LG헬로비전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토마토 재배 농과 2곳에서 과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토마토 곁순을 제거하고 작물을 정리하는 작업에 참여했
한국산업단지공단 노동조합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난 20일 대구국가산업단지 인근 지역아동센터에서 나눔 활동을 벌였다고 21일 밝혔다.
이정문 노조위원장과 조합원들은 대구 서구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기본 제빵교육 및 봉사활동에 참여해 아동들에게 기부할 머핀 200개를 제작했다.
노조는 제작한 빵과 케이크를 직접 포장해 인근 지역 결식아동에게 일부
제약사들이 달라졌다. 정장과 넥타이가 아닌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의 복장 자율화는 기본에 메타버스 등 가상현실을 통한 교육과 인공지능(AI) 면접으로 직원을 뽑는다. 스마트오피스 운영에 자율 출퇴근제, 재택근무 활성화 등 탄력적인 근무형태를 도입하고,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직급 호칭도 없앴다. [달라진 제약업계] 시리즈로 조직문화 혁신과 경쟁력 강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