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시각장애인 유튜버 허우령(24) 씨가 KBS 앵커가 된다.
KBS는 30일 허 씨를 장애인 앵커로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허 씨는 다음 달 3일부터 KBS ‘뉴스 12’의 ‘생활뉴스’ 코너를 맡아 진행한다. 별도의 취재 콘텐츠 제작 등으로 방송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허 씨는 “다양성을 존중하며 소외되는 계층 없이 우리
효성그룹이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는 슬로건에 맞춰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월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5억 원과 의료용 장갑 5만 켤레, 손 소독제 3000개 등 의료용품을 함께 전달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우리 사회가 코로나19라는 예상하지 못한 위기를 극복하는
입양은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다. 난임부부처럼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굳이' 입양을 택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그런데도 기꺼이 입양을 통해 온기 넘치는 가정을 일군 스타들이 있다. 가수 송창식과 배우 박시은 얘기다.
송창식은 처형을 통해 계획에 없던 입양을 하게 된 케이스다. 미국에 살던 처형이 인공수정을 통해 아이를 낳았고, 육아가 어려운
윤지영 아나운서, 선배 최은경 만남 근황
KBS 아나운서들이 특별한 '홈파티'를 가졌다. 윤지영 아나운서와 최은경 아나운서가 동료로서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일 윤지영 아나운서는 SNS를 통해 최은경 아나운서의 집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집이 소품같다"면서 최은경 아나운서의 집 안 인테리어에 대해 칭찬했다. 최은경 아나운서 역시
효성은 20일부터 2박 3일간 충남 부여·공주 일대에서 장애아동∙청소년 가족들과 함께 ‘효성과 푸르메재단이 함께하는 사랑의 가족여행’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랑의 가족여행’은 효성과 푸르메재단이 함께 하는 장애 아동∙청소년 재활 치료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번 여행에는 효성 임직원 열 가족과 장애 아동∙청소년 열 가족이 참여, 한
전 KBS 아나운서 조우종이 정다은 아나운서와 열애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정다은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조우종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6일 "정다은 아나운서와 열애 맞다. 5년째 사귀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실 3년 차이 선후배 사이로, 조우종이 프리랜서로 전향한 이후에도 격려하며 사랑을 키운 것으로
효성은 22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2015 가족친화인증 수여식’에서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는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등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모범적으로 조성해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여성가족부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올해
▲ 홀트일산복지타운 & 냉천초등학교 스카우트
지난 6일, 일산 원마운트 이웅종강아지테마파크에서 홀트일산복지타운 아동들과 냉천초등학교 스카우트 단원들이 참여한 재능기부 행사 I love Pets ‘Sports’가 진행됐다. 개그맨 심재욱, 영화배우 김진선이 사회를 맡고, 메이린, 박민규, 김경룡, 김경진, 유인석, 허안나, 이문재 등의 연예인들이 동물매개
효성은 지난달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양일간 이천 자채방아마을과 용인 한우랜드에서 진행된 장애아동 가족 및 효성 임직원 가족의 동반 여행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동반 가족 여행은 지난 4월 양평 보릿고개 마을에서 진행된 ‘사랑의 가족 캠프’의 하반기 행사다.
장애인 의료재활 전문기관인 푸르메재단과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열 가족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기는 새해에도 계속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한국과 사우디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으로 인해 평소보다 40분 이른 4시 10분에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시청률 17%, 수도권 시청률 18.3%를 기록하며 일요 예능 1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4일 방송된
서지수 결혼
전 프로게이머 서지수가 결혼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장애우를 만나 정을 나눈 사연에 펜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1년 서지수는 KBS 2TV의 '사랑의 가족'에 출연해, 서지수와 데이트 하는 것이 소원인 지적 장애 청년 장승호군을 만났다.
당시 서지수는 용산 e스포츠 보조경기장에서 스타크래프트 대결을 펼치고 홍대에서 이색카
한화건설이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동안 경기도 한화리조트 양평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사랑의 가족 꾸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사랑의 가족 꾸미기 행사’는 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가족이 없는 이들에게 새로운 가족을 구성하여 가족의 따스한 사랑을 경험하게 하고, 지속적으로 정신적.물
15년 장수 프로그램, 수신료가치 1위, 766억 원의 후원금…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의 족적이다.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고 했던가. 이순재부터 유승호, 송대관부터 아이유까지 이 프로그램을 거쳐 가지 않은 스타가 없을 정도다. 자선 방송의 선두 주자로서 ‘사랑의 리퀘스트’가 이뤄낸 성과는 스타들의 선행 나눔에 씨앗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방송인 김태희의 웨딩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태희는 19일 오후 5시 여의도의 KT여의도컨벤션웨딩에서 결혼식을 올리기 앞서 순백의 웨딩드레스 사진들을 공개했다.
김태희는 경희대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2000년 방송에 입문했다. 이후 오페라 '사랑의 묘약', '카르멘'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KBS1 TV의 '6시 내고향', '사랑의
방송인 김태희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이 화들짝 놀랐다.
김태희(34)는 오는 8월19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KT여의도컨벤션웨딩에서 7살 연상 회계사 송모(41)씨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실시간 검색어에 김태희라는 이름이 올랐고 김태희 결혼이라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우 김태희가 결혼한 것으로 착각하면서
방송인 김태희(34)가 오는 8월 결혼한다.
김태희는 오는 8월19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KT여의도컨벤션웨딩에서 7세 연상의 회계사 송모(41)씨와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올린다. 결혼식은 알앤디클럽과 봄바니에 웨딩에서 공동으로 진행한다.
경희대 음대 성악과 졸업 후 2000년 방송에 첫 입문한 김태희는 오페라 '사랑의 묘약' '카르멘' '라보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