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24일 경남 하동군과 사내벤처에서 탄생한 음료 브랜드 ‘엘:보틀(L:Bottle)’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고품질 하동 말차 우선 공급 △엘 보틀 음료 공동 개발 △국내외 유통망 확대 △마케팅 캠페인 공동 진행에 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롯데홈쇼핑은 핵심 원료인 말차의
KT가 신한은행과 양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내벤처 공모전 2023 유니커즈의 최종 심사를 통해 혁신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8월 11일 서울 마포구의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에서 유니커즈 데모데이를 열고 서류심사와 PT심사를 통과한 9개 팀의 사업계획서를 평가해 우수 아이디어 4개(KT 2개, 신한은행 2개)를 최종 선정
신한은행은 KT와 함께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발굴과 사업화를 추진하는 사내 벤처 프로그램 ‘2023 UNIQUERS(유니커즈)’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2022년부터 시작한 유니커즈는 신한은행과 KT가 함께 진행하는 사내 벤처 공모전이다. 양사는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까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5월부터 시작된 2023 유니커즈는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사내벤처 아이디어 공모전 'KIS-Ventures' 심사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신규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지난 3월부터 사내벤처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 기간동안 47팀 총 49개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직원 평가를 통해 7팀이 1차 심사를 통과했다.
1차 심사 통과 팀들을 대상으로
CJ대한통운은 사내 벤처 아이디어 공모전 '다(多)됨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사업화를 진행한 디지털 포워딩 시스템 '로이스 포워더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1월에 시작된 다됨 프로젝트는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받아 사업화를 모색하는 사내 벤처 공모전이다. 총 210건의 아이디어 중 5건이 최종 선정됐으며, 로이스 포워더스는 이
CJ대한통운은 지난해 혁신기술기업으로 변신을 선언한 후, 로봇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물류기술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나서는 한편 기업문화 혁신과 수평적 소통문화 구축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CJ대한통운은 8월부터 스마트 선택근무제를 도입해 일하는 방식 바꾸기에 나섰다. 자신의 업무 특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임직원 스스로 근무시간을 탄력적
롯데제과와 롯데중앙연구소가 손잡고 ‘냠냠연구소’를 오픈했다.
‘냠냠연구소’는 2020년 롯데중앙연구소에서 진행한 사내벤처 공모전에서 수상을 하며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것이다.
‘냠냠연구소’는 롯데제과와 롯데중앙연구소가 협업해 테마별 온라인 클래스를 운영하며 해당 내용에 맞는 놀이 과자 키트를 함께 제공한다. 이 콘텐츠는 아이들에게 일일 식품 연구원을 체
첫 아이 키우며 느꼈던 불편함을 아이디어로 삼아 퇴사 후 창업에 도전한 이가 있다. 그의 뒤에는 자금 지원은 물론 멘토링까지 아끼지 않았던 롯데그룹이 있었다. 롯데그룹 사내벤처 공모전에 당선돼 사내벤처 1호 기업을 탄생시킨 ‘대디포베베’의 전영석(42·사진) 대표 이야기다.
롯데홈쇼핑 미디어 전략팀에서 미디어 업계 관리 업무를 담당했던 그는 2016년
롯데홈쇼핑이 사내벤처 1호 기업이 만든 유아용품의 첫선을 보인다.
롯데홈쇼핑은 22일 사내벤처 기업인 ‘대디포베베’의 ‘로맘스 기저귀’를 판매한다.
대디포베베는 2016년 롯데그룹 사내벤처 공모전에서 당시 롯데홈쇼핑 직원이던 전영석 대표가 ‘홀딩 밴드형 기저귀’라는 아이디어로 대상을 수상하며 창업한 기업이다.
해당 제품은 바지를 벗기지 않아도
롯데그룹이 사내 벤처와 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에 나선다.
롯데지주는 롯데액셀러레이터, 롯데홈쇼핑, 대디포베베, 영림비엔에이 등 4개사가 30일 ‘사내벤처와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의 롯데액셀러레이터 본사에서 진행된 이 협약식에는 이진성 롯데액셀러레이터 대표, 황범석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오전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성과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의 대구 방문은 지난해 9월 7일 이후 6개월 만이다.
대구·경북 센터는 각각 2014년 9월, 2014년 12월 개소한 후 현재까지 모두 창업·중소기업 345개사를 지원했다.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창업·중소기업과 대기업이 모두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