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24)이 이번 시즌 국가대표 활동과 대회 출전을 중단한다. 소속팀 서울시청과의 계약도 마무리했다.
차준환은 12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즌 종료 후 향후 활동을 놓고 고민해왔다며 “오랜 고민 끝에 이번 시즌에는 국가대표 활동과 대회 출전을 이어가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청과의 계약 역시 서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이 동계올림픽 주요 종목 국제연맹을 아우르는 동계올림픽종목연맹(WOF)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ISU는 5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WOF 회의에서 김 회장이 이보 페리아니 현 회장의 뒤를 이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ISU는 김 회장이 동계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헌신, 회원 국제연맹 간 협력을
조엘 진·박시훈 생애 첫 아시안게임…구연우·브레이킹 3인방도 메달 도전CJ, 유망주 시절부터 장기 후원…개인 넘어 종목·팀 코리아로 지원 확대
CJ가 후원하는 ‘TEAM CJ’ 선수 7명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수영 황선우를 비롯해 육상 나마디 조엘 진과 박시훈, 테니스 구연우, 브레이킹 김홍열·김헌우·권성희가 태극마크를 달고 메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정재욱(경기고)이 2026-202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0위에 올랐다.
정재욱은 3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4.55점, 프로그램 구성점수(PCS) 30.21점에 감점 1점을 받아 총점 63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이재근(고려대)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2위에 올랐다.
이재근은 27일(현지시간) 라트비아 리가 볼보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2027 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7.12점, 예술점수(PCS)
장명희(93) 아시아빙상연맹(ASU) 회장이 7선에 성공하며 4년 더 아시아 빙상계를 이끌게 됐다.
연합뉴스는 27일 ASU 관계자를 인용해 장 회장이 22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연맹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됐다고 보도했다. 임기는 4년이다.
1932년 개성에서 태어난 장 회장은 1960년 대한빙상경기연맹 심판위원으로 빙상계에 입문했다. 이
쇼트트랙 남자 국가대표 임종언(고양시청)이 불시 도핑검사를 위한 소재지 보고 의무를 세 차례 지키지 않아 중징계 위기에 놓였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임종언은 최근 1년 동안 국제검사기구(ITA)의 도핑검사 소재지 보고 규정을 세 차례 위반해 징계 절차 대상이 됐다.
엘리트 선수는 훈련 장소와 거주지 등 소재지 정보를 도핑방지행정관리시스템에 입력해야
고려대학교가 여자양궁부를 창단하고 한국 양궁의 전설 김수녕 전 대한양궁협회 이사를 초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고려대는 전날 서울 성북구 본관 총장실에서 김수녕 감독 임명식을 열고, 2027학년도부터 세종캠퍼스에 여자양궁부를 창단해 엘리트 선수 육성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고려대는 9월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여자양궁부 첫 신입생 선수 3명을 선
호라이즌 유럽 850만유로 지원 'SYNCHRONY' 프로젝트 합류해수부 R&D 성과 기반…2030년까지 남극해 관측·기후예측 고도화
극지연구소가 유럽연합(EU)이 지원하는 대규모 남극 국제공동연구 프로젝트에 아시아 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참여한다. 해양수산부 연구개발(R&D)을 통해 축적한 남극 관측 기술과 데이터 역량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관람석 개방오전 9시~오후 6시 시민 누구나 이용
전주시설공단이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전주실내빙상경기장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
공단은 오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주실내빙상경기장 관람석을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시민 누구나 냉방 시설을 갖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강원도청)이 그간 자신을 둘러싸고 제기된 각종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황대헌은 6일 소속사 라이언앳을 통해 발표한 입장문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이 사실처럼 여겨지고 있어 침묵이 오히려 오해를 키우고 있다고 판단했다”며 “이를 바로잡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입장문에서 △2019년 진천선수촌 사건(임효준·린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8위를 기록했던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이해인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6년 연속 톱10 진입 가능성을 키웠다.
이해인은 26일(한국시간) 체코 프라하 O2 아레나에서 열린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6.12점, 예술점수(PCS) 3
고위 공직자 평균 재산 21억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공직윤리시스템과 관보를 통해 중앙·지방 고위공직자 1903명의 재산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공개 대상자의 평균 재산은 지난해 말 기준 20억9563만원으로, 직전 신고 때보다 1억4870만원 늘었습니다. 이는 저축 증가와 주식가격 상승으로 순재산이 불어난 데다, 주택 공시가격과 토지 개별공시지가
롯데마트는 스키 꿈나무들을 위해 3년 연속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28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개최되는 ‘롯데마트와 함께하는 제2회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장기 생활체육 전국스키대회’의 메인 후원을 맡는다.
이번 대회는 ‘코리아 알파인 스키 챔피언스 리그 2026’의 우승자를 가리는 그랜드 파이널 경기다. 앞선 네 차례의 리그전
후원 선수 최가온, 빙상 첫 금메달 쾌거 등 종합 13위 성과코리아하우스 3만3000명 방문...사전예약자 74%가 현지인
CJ그룹이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대한체육회 1등급 공식 후원사이자 코리아하우스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해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알리고 후원 선수의 금메달 획득을 지원하며 스포츠와 문화 양면에서 성과를 냈다고 24일 밝혔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23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로나 아레나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17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사상 처음 네 곳의 클러스터로 분산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따내 종합 13위로 대회를 마쳤다.
대한민국은 선수 71명 등 130명 규모의 선수단을
러시아가 자체 기술로 건조한 쇄빙 액화천연가스 운반선(LNG carrier)의 북극항로 시범 운항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북극 LNG 물동량 확대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쇄빙선과 LNG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수요 증가가 전망되면서 한국 조선·해운 산업에도 중장기적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북방물류리포트에 따
한국 봅슬레이 간판 원윤종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당선됐다. 한국인으로는 세 번째이며, 동계 종목 출신으로는 처음이다.
원윤종은 19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발표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IOC 선수위원 선거 결과에서 11명의 후보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선거는 올림픽 참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2871명의
올림픽 특수 잡아라…체험형 마케팅으로 브랜드 접점 확대선수 후원부터 패럴림픽 지원 등 장기적 가치에 초점 맞춰
올해는 굵직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가 연중 이어지는 ‘메가 스포츠의 해’다. 2월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6월 북중미 월드컵, 9월 아시안게임까지 대형 국제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이에 맞춰 기업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헝가리로 귀화해 출전한 김민석이 7위에 올랐다. 정재원은 같은 종목에서 14위를 기록하며 주 종목인 매스스타트를 앞두고 실전 점검을 마쳤다.
김민석은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1분45초13으로 결승선을
박종서(74) 관장은 우리나라 자동차 디자인 1세대로 이 분야의 선구자이자 산증인이다. 예술 관련 잡지와 도록들이 꽂혀 있는 책장, 박 관장이 직접 만든 모자이크 작품과 다양한 소품들, 도자기들이 정갈하게 진열된 공간에서 잔잔한 피아노 선율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옆자리에는 세 살짜리 고양이 금이도 자리를 잡고 앉았다.
먼저 2019
넘어져 부서져도 눈 덮인 산을 그리워했다. 고통스러운 시간을 참아가며 설상 경사로를 질주했다. 수줍은 미소로 시작한 두 사람의 인터뷰는 시간이 갈수록 반전에 반전을 더했다. 사람은 이렇게도 살 수 있다! 겨울 놀이에 인생을 던진 두 남자를 만났다.
이들은 1994년 처음 만났다. 도봉산에 있는 한국등산학교에서. 전영래(55) 씨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
“앵커, 명예 졸업합니다. 고맙습니다.”
8년 전 마지막 뉴스를 전하던 날, 유영미(柳英美·57) 아나운서의 마무리 멘트에는 후련함, 시원함 그리고 섭섭함이 담겨 있었다. 그녀 나이 오십. 여성 앵커로서 최장기, 최고령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지만 그 말이 무색할 정도로 젊고 아름다운 시절에 뉴스 인생을 마감했다. 강단 있는 목소리로 SBS 여성 앵커의 표본이